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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미 성별따라 타고난 취향이나 기질이 있다는 수많은 논문과 교차검증이 있는데도 이러는 애들이 있구나. 페미인가?
그러면 뭐 마무리로 가정하나 파탄나야하나?
예외 없는 보편적 법칙과 예외를 인정하는 경향성을 구별 못 하는거 보니 공부를 좀 더하는게 나을거 같다야
아니...?! 저기서 성차별을..?!
나는 왜 성차별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지
남자는 이렇다. 여자는 이렇다. 사실 이런 구분을 할 수 있는 기준이 정립될 수 있을 정도로 남녀에 대해서 혹은 인간에 대해서 과학적 지식을 갖추었는지 의문.
물론 그 단편성 있는 과학적 지식이 통계학적으로 맞을 수도 있지만, 모든 남자와 여자를 구분지을 수 있는 완벽한 과학적 법칙으로 성립될 수 있는지 의문.
그런데 이런 단편성 있는 과학적 논거를 기준으로 남자는 이렇다 여자는 이렇다로 나누어서 반론의 여지도 없는 확고한 사실로 포장하여서
일부분일수도 있는 소수의 사람을 보여주고 전문가적 견해를 곁들여서 이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라고 고정 짓고 있다고 느껴짐.
아니...?! 저기서 성차별을..?!
아니 이미 성별따라 타고난 취향이나 기질이 있다는 수많은 논문과 교차검증이 있는데도 이러는 애들이 있구나. 페미인가?
예외 없는 보편적 법칙과 예외를 인정하는 경향성을 구별 못 하는거 보니 공부를 좀 더하는게 나을거 같다야
피터슨 교수님이 뇌과학적으로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햇는데
아쉽게도, 유전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게 과학이 낸 잠정적인 결론임.
성차별이라고는 보기 힘든거같은데.
저건 그냥 인류로서 성이 구분되어있는데 그 성에 따른 뇌기능 차이를 보편적으로 봤을때 저런 경향이다라고 받아들이는게 더 맞지.
당초에 저 연구를 통한 결과를 완벽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어느정도 대다수의 경우에 해당될 경우 쓸수있는거지 어디 100퍼센트가 되어야 무조건 쓸수잇는것도아니고.
그리고 확고ㅅ한 사실로 규정한건 아니지 암만봐도. 이러한 경향이 있다, ~한 경우가 많다 라고 말을하는데.
너무 예민한듯
성차별을 하고있는건 우리의 유전자였고
예로부터 긴글은 나쁜거라고 배움
똑똑해보이기 위해 노력했지만...
남자와 여자의 육체체적 차이가 뚜렷하듯이 뇌 구조 역시 다른게 사실이야. 사람도 결국엔 동물이기때문에 암,수의 생물학적 구조는 절대적으로 다를수밖에 없어
이거랑 예전에 비슷한 다큐를 봤는데, 아기 원숭이도 암컷 수컷에 따라 사람처럼 좋아하는게 분리되었다.
애초에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에서도 전체적인 행동 양상에 대해 정의하고 그걸 메인으로 삼지. 일부 특수한 행동을 하는 애들이 메인에 어긋난다고 정의한게 틀렸다하지는 않지
모든 남자아이, 여자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서 그렇게까지 생각하실 필요 있을까요? 부모님이면 “우리 아이는 확실히 다른 남자아이랑 다르네”같은 느낌은 먼저 알아챌거같은디..
저런 솔루션은 대부분의 남자아이에 대한 이야기잖아요. 그 어디에도 “모든 남자아이”라고 언급도 안함
흐음.... 저기 나오는 과학적 지식을 가진 전문가의 말을 믿지 못하시겠다면야 뭐 할말은 없는데
저기 나오는 전문가들은 근거를 가지고 주장을 해서 실 사례로 적용하여 효과를 봤다는걸 보여주는데 오히려 님이 말하는건 너무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무시하는 듯한 느낌이네요
야 저렇게 성별간의 성향차이를 다루는 실험이 얼마나 오랜기간에 걸쳐서 몇건이나 있었을거라 생각하는거냐?
남자랑 여자랑 뇌가 달라
이건 이미 뇌과학자가 발견낸 팩트임
어그로 잘 끌었네.
넌 과학차별적이네
과학적 지식을 못갖춘건 본인이 아닐까 다시 생각해 봅시다. 단편성이아니라 수백 수천개의 교차검증으로 검증이 되있는 자료인데 단편적으로 단정지은것도 본인이 아닐까 되돌아 봅시다. 반론의 여지를 못갖춘건 아무런 자료없이 본인 뇌피셜로 여지를 찾는 본인 머리를 탓합시다. 아무래도 소수의 사람과 전문가적 견해인것 마냥 말하고 있는 본인이 추악하다고 생각안하는 본인의 추악함이 제일 명확하다는걸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일일교사 할 기회가 있다면 유치원과 초등학교 가서 몇 시간만 수업해보면 본문 다큐에 절실히 공감하게 될 걸..?
남녀가 생물학적으로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차이도 차별이면 남자만 좌쥐가 달려있는 것도 성차별이겠네
그렇다고 '느껴지는' 너의 느낌아닌 '느낌'말고
'객관적인 근거'는 없음?
아니 이쪽 모르면 이런 의문도 가질 수 있음
그럼 그냥 차분히 설명 해주라 뭐만 하면 페미니 어그로니 병ㅇ신 취급하면서 물타기 하지말고ㅓ
니같은 애들이 그따구로 떠들어봐야
이미 검증 되있는걸 어케 바꾸려고? ㅋ
뭐 본인부터 입증가능한 과학적지식 있느냐고 말을 하는데 뭔가 확고한 자신이있어서 저 말한거겠지.
옘병 차별같은 소리하고 있네
존나 위험한 생각인게 통상적으로 과학적으로 저렇다고 해서 100% 전부 저렇지는 않다는거 모르는 부모없다.
실제로 우리집도 두 딸들보다 아들이 훨씬 저 실험속 여자아이들의 행동패턴에 가깝다.
하지만 나는 저걸 '남녀차별'로 규정짓게 하는 프레임으로 보지않는다.
특성이 조금 다를뿐이니까.
차별이 뭔지도 모르면서 대충 '차별'이라는 단어 어디서 주워 듣고사용하면
유식해진것같은 착각하는거 그거 위험하다.
반대로 특성알고도 듣고도 배우고도 느끼고도 그걸 '잘하는거, 못하는거'로 지멋대로 규정짓고 강요하는게 차별이다.
남자도 여자도 인간이고 인간은 결국 동물에 불과함.
님은 인간에 대해 너무 거품낀 시각을 가지고 있는 듯
너의 주장이 어떤 의미에서 나왔는지 나도 일부 공감해
어느정도 일리있는 주장이라고 봐
무수히 많은 사람이 있는 만큼 무수히 많은 경우가 있고
남자와 여자라는 단순한 두 종류로 나눌개 아니라 70억 인구중 1/70의 개개인 이라고 생각하고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은 나도 공감해
단순히 두가지 카테고리로 사람을 어떻게 정의할수있겠어
남자여도 요리를 잘하고
여자여도 힘이 세고
남자여도 인형을 좋아하고
여자여도 기계공학을 좋아할수있는건데
다만 너의 의견에 대한 나의 반대 의견을 들자면
너도 말 했듯이 통계학에의해 가장 높은 확률을 추려서 아이들에게 대입한다는게 사람의 모든 경우에 들어맞는건 아닐거라고 하지만
나의 아이에게 어느 성향이 있고 어떤 방향성을 지지해야하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확인하기엔 너무 오랜시간이 걸리고 아이의 성장에 따라 변칙성이 난무하기때문에
오랜시간에 걸쳐 확률적으로 통계를 낸 가장 높은 경우를 하나씩 나의 아이에게 대입해보는거지
물론 이 통계는 확률일 뿐이고 나의 아이에게 예외의 경우가 나타날수 있는데
이 예외의 경우가 나타나면 그때 다시금 부모의 역활이 재조명 되는거라고 봄
대뜸 아무것도 없는 맨바닥에 비전문가인 엄마 아빠가 무언가 할 수 있는건 아니니까
우리 아이가 전문가의 의견을 따랐지만 거기에 들어맞지 않네?
그럼 내 아이는 어떤 방향으로 교육해야할까?
이렇게 교육의 가지가 방향을 바꿔가며 나아가는거라고 난 생각함
인간뿐아니라 포유류자체가 성역활에 따른 취향 기질다르고 행동도 다르게 프로그램되있음 물론 생물학이니까 수학,물리학처럼 100퍼는 아니고 예외는 나옴
생물은 위험분산을 위해 다양성을 추구해서 예외적인 애들이 나오기도함
그리고 저실험이 왜나왔는지부터 생각해야지.
오히려 저게 당신이 울부짓는 남/녀차별을 없애는 첫길이다.
원초적인 저런 특징들을 잘 모르는 엄마는 마치
'딸은 말도 잘듣고 자기할일도 척척잘해(우수함)', '아들은 말귀도 못알아먹고 내가 다챙겨야해(다소 우수하지못함)'
차별의 말뜻은 단순히 '다르다'가 아니라 위의 내용처럼 '무언가 다수의 대상을 등급이나 수준으로 차이를 두고 구분하는거'를
말하는거다. 하지만 솔루션을 통해 각각의 특성을 배움, 거기에 맞는 교육방식으로 변화.
엄마 만족.
봤냐? 당신이 차별이라고 떠드는 저 프로그램속 가족은 방송이라 단편적일수있다는걸 감안해도 해피엔딩인걸.
방구석에서 내용도 파악못하고
그저 어디서 들은 '차별'이란 단어 써가면서 유식한척 떨어봐야 실전에선 개똥일뿐이다.
뭐에서 차별을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설마 '남자는 원래 이렇고', '여자는 원래 이렇다' 이걸 두고 지금 차별이라고 하는건가?
애초에 우위가 없다.
게임에서 전사는 힘, 마법사는 지능 존나차별이네 하는거랑 똑같다. 무식한거지
전사는 힘스텟이 주력인데 전사에게 주어지는 메인스킬이나 장비가 지능영향을 받는다.
이러면 차별인정.
신기하게도 암컷은 인형 같은 걸 ㅗㅎ아라 하고 수컷은 트럭이나 자동차 등을 좋아하더라고.
이게 암컷은 위의 본문에도 나와 있지만 단체 생활하면서 커뮤니티를 중요시 하는데서 연유하고 수컷은 공간지각력 때문에 뭔가 구조적이고 입체적인 걸 좋아해서 그렇다고 하지.
쓰고보니 위에 상황이랑 참 놀랍도록 흡사하단 말이야. 원 댓글 쓴 양반이야 뭘 어떻게 생각하든 말이야.
응 아무것도 모르는 수컷 원숭이가 자동차 좋아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암컷 원숭이가 인형 좋아하는 것도 성차별이지 그지?
일부분일 수도 있다? 당장 여성과 남성간의 명백한 차이를 보여주는 논문만 수십 수백개다.
만년 넘는 기간동안 남성과 여성의 생활은 분리가 됐었고.
남성은 사냥과 전쟁에서 생존을 위해 하나의 목표에 정확히 집중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만을 규합하는 이성적인 대화 경향이 있고
여성은 그럴 이유가 없었으니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감성적인 대화 경향이 짙다는 말이 왜 나올까?
니가 아무리 소수의 의견같네 뭐네 뇌피셜을 끄적여봐야 니 생각이 뇌피셜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담긴
논문만 넘친단다.
뭐만하면 해피엔딩이야 ㅅㅂ.
그러면 뭐 마무리로 가정하나 파탄나야하나?
드라마나 소설 속 가정이 아니잖아
오해의 소지가 있게 올린건 잘못했다고 생각함.
근데 사람 인생이라는게 고민이 한도 끝도 없는데 방송에서 꼴랑 저렇게 몇일 인터뷰하고 모든 문제가 끝나는게 싫음.
우리 죄수번호 89번대 친구들이 파탄이 났구나?
오늘 죄수번호들이 자극적인걸?
뜬금없이 왜 픽션이 거론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현실이면 더 더욱 해피엔딩으로 끝맺어지는게 맞지않아?
해당 다큐멘터리의 취지와는 다르게 결말이 '전문가의 해결책이 도움이 안됬어요! 말짱 꽝이 됬어요!'
너도 이런 결말을 바라는건 아니잖아? 그런걸 어느 PD와 어느 시청자가 바라겠니
너는 해피엔딩으로 못끝낫는데
저 글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해피엔딩이니
배아프겠지 ㅋㅋ
야이뿅뿅아 그러면 신구 나와서 애들 못 참겠으니 4주후에 뵙겠습니다 하는걸 바라냐
현실일수록 솔루션에 고민을 해야지.
보기 좋은 솔루션이 옳은 솔루션이 아닌것도 당연하고, 해피엔딩 찾다가 베드엔딩으로 끝난 솔루션도 많음.
대표적으로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가 그렇지. 아동교육의 필요성 홍보는 좋았지만 솔루션이 좋은건 그다지 많지 않음. 아동의 행동교정이라는게 하루아침에 되는것도 아니고.
그런고민이 한도끝도없는걸 방송하려면 어디 채널하나 만들어서 연구결과를 매일 방송해야할듯
저건 방송이고 다큐멘터리니까.
그거는 방송 연출이나 구성 문제라고 생각해야지.
짧은 방영시간동안 주제와 예시를 빠르게 보여주려다 보니, 각각의 부분이 다 짤막하게 서술되어서
간단한 솔루션만으로 하루아침에 결과가 달라지는 드라마틱한 연출이 나오는거지.
방송이니까 수박겉햝기식으로 밖에 다룰수 없는거고 지극히 현실적인 부분 하나하나를 요할수는 없음.
아이 키우는게... 그저 아이한텐 좋은 부모로 남고 부모한텐 잘 커준 아이로 자라길 바람, 남의 가족사에 이런저런 이야기 하기 그렇고 행복하게 좋은 추억들 기억하게 자랐으면 좋겠음.
이래서 내 주변사람들은 다 결혼하면 딸낳고 싶어하더라 ㅋㅋ
저런 솔류션 좋으다
티비 볼때도 남자가 여자보다 소리를 크게 트는 이유도 이거임
언어지각 능력이 남자가 여자보다 떨어져
아빠한테 딸맡기면 안되는 짤도 있잖아 ㅋㅋㅋ
남자하고 여자의 본능과 기능이 서로 다른건 어쩔수없나봄 ㅋㅋㅋ
남자는 자율성을 줘야해 목표를 주고 과정은 알아서 하게해야 하는게 과정까짚컨트롤 하려고 하니
근데 다들 너무 못생겨따.. 평균인건가 저게? 걍 혼자 즐기며 사는게 낫겠다
집에 거울 없나봄?
자기소개인가ㄷㄷ
그냥 남자애들은 간섭을 싫어함
휴대폰 무음? 엄마가 해줄게 아니고 학교에서 한번 혼나봐야 스스로 함 ㅋㅋ
여자가 멀티플을 잘하고 남자가 멀티를 잘못하는건 진화학적으로도 매우 심플하게 설명 가능함 하나에만 집중하지 못하고 여러개에 집중하면 사냥과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거든 반면 여자는 남자가 집을 비운 사이에 아기와 가정을 지켜야 하므로 소위 촉이 매우 발달하게 될수밖에 없음 그래서 여러가지를 동시에 신경쓰도록 진화한거지
남자와 여자의 차이에 대해서 저렇게 설명하는데.. 왜 성인들이 되면.. 저런 차이가 있다라는 걸 어떡하든ㄴ 무시할려고 하는 걸까... 서로 성이 다른만큼 장단점도 다른게 사실인데.. 그런 부분을 얘기하면.. 그걸 이상한쪽으로 몰고가니 원....
결국엔 남녀간 차이는 존재함 어쩔 수 없음
성차별이 아니고 성차이는 명백히 인정해야함.
그냥 준비물 안챙기고 하는건 자기 스스로 챙겨야 한다는 의식이 없으니깐 그런거지
물건 안챙긴다고 옆에서 알아서 챙겨주니깐 안되는거
엄마가 하는 소리랑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 오히려 옆에서 아빠가 거드는 소리같은데 ㅋㅋ
사실 안챙겨주면 걍 안챙겨주는데로 걍 감. 글고 선생님한테 좀 혼나고 옴...
반쯤은 팩트임. 아들은 보통 아빠의 행동을 모방하는데...
그게 아닌디.
그냥 핵심만 말하면 남자의 경우는 교육 과정에서 보상과 페널티가 있는게 더 좋음.
예를 들어 점수제로 해서 나가기 전에 물건을 챙기고 전부 다 챙겼으면 보상 점수를 주고, 빠트린게 있으면 점수를 깎아서 점수를 전부 달성하면 용돈을 준다던가.
이건 애초에 남자랑 여자의 뇌 구조랑 사회가 발달하면서 진화한 경향의 차이라 어쩔 수 없음.
여성의 경우는 주변을 관리하고 여러가지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는데 익숙해져 있지만, 남자의 경우는 자신이 맡은 핵심적인 일을 생존을 위해서 빠르게 집중해서 처리하고 무엇보다도 즉각적인 판단을 내려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이게 맞긴힘.
그리고 결정적으로 선생님한테 좀 혼나거나, 아니면 재료 많이 챙겨온 친한 친구한테 좀 빌린다거나 하는 식으로 바로바로 처리하면 또 되거든.
나도 어릴때 미리 준비해야 하는데... 라고 생각을 했다가 까먹고 간 적이 많아서 저걸 보니까 좀 쓴웃음 지어지더라.
솔직히 공감된다 ㅋㅋ
뇌절이지만, 사실 학교에서도 남,녀의 차이가 나는데, 정작 교사는 여초... 여교사님들도 이것 참고 많이 하셔야 할듯
교육현장에 남성교사가 부족한게 큰 사회문제라고봄 ...
교사가 남자냐 여자냐 보다는 저런 내용을 알고 학교 현장에 적용하느냐 마느냐가 더 큰거같다.
특히나 남학생들은 남선생의 권위에 따르는 경향이 좀 강함.
학폭이나 음습한 괴롭힘 같은 경우는 딱 한번 남자 교사가 그놈 아작내버리면 그걸로 한달은 진짜 조용해지거든.
나는 아직도 기억난다. 중딩때 한놈이 반에서 애들 삥 뜯던 시기가 있었는데, 담임 선생이 그새끼 모가지 잡고 들어 올려서 한번 으르렁 거리니까 그 뒤로 조용해짐.
아들 있는 엄마들 보면 먼저 태어난 자식이 딸이면 아들을 이해 못 하는 경향이 강하더라.
첫 아이가 아들이라도 엄마는 아들 이해 못하는 경향이 강함.
남편이 아이를 돌봐주는데 도움을 줘야 한다고 말하는데, 막상 그러기도 힘들고.
루리웹의 모든 논란과 꼴통짓의 중심에는 죄수번호가 있지.
음 아들은 아버지가 딸은 엄마가 해야 서로간의 이해가 더 잘되는 이유가 있구나..
내 남편을 보니 차근차근 하나씩 습관을 만들어 줘야함.
문제는 가끔 리셋됨....
시댁 가서 as 요청 함 해봐.
as 및 반품 안되요 고갱님
가정통신문 쌉공감 ㅋㅋㅋ
여자애들은 10명중 8명은 집에 보여줌 남자애들은 10명중 8명은 가방에서 절대안꺼냄 ㅋㅋㅋ
신기하네 그리고힘들어보임
조카가 남자앤데 가끔 누나 친정와서 내가 조카랑 놀아주면 너무 함들어서
애보는게 다들 이렇게 힘든건줄 알았음
이렇게 차이점 목록 만드는 거 뭔가 재밌음.
게임 밸런스 디자인하는 것마냥 뭘 더 주는 대신 이건 좀 더 빼고 그러는 기분임.
나 왜 이거 보면서 남자는 ㅇㄷ을 보고 여자는 상상으로 한다는 말이 떠오르냐.. 썩었네 썩었어..
자식 육아는 어머니 혼자 하는게 아니다
미국보면 드라마나 영화에도 나오지만
아들이 말썽을 피우거나 트러블이 있을때
아버지와 차타고 캠핑을 가거나 어디 아버지와의 단둘의 시간을 갖는 장면이 심심찮게 나온다
아버지와의 교감도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평소에 자식에 대해 어떻게 행동할지 남편 아내가 토론(?) 하는것도 중요
내용에 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자면,
남자들은 능동적인 경향이 크고 목표 의식이 강함. 반면 여자애들은 다른 사람과 동조하는 경향이 강함.
물론 개인 편차는 있어서 활발한 여자애나 얌전한 남자애도 있긴 하지만, 일반적인 경향이 그렇다는 거임.
그러니까 남자애들은 자신이 하려는 행동에 '하지마'라는 소리를 들으면 잘 받아들이지 않지.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더 나은 목표를 제시하는 것임. 새 목표를 강제로 시키는 게 아니라 스스로 비교하여 선택하게 하는 거지.
위에서 장난감 부딛히지 말라고 하는데, 하지 말라고 할 게 아니라 그걸로 뭔가 할 수 있는 더 나은 사례를 제시해 주는 게 좋지.
근데 저렇게 딱히 뭔가 할만한 게 없는 장난감 가지고 놀면 이상한 행동만 하게 되는 거고. 그래서 설계도가 있다거나 하는 블럭 스타일 장난감 같은 게 남자애들한테는 잘 먹히지. 설계도 대로 만드는 게 일단 목표가 되잖아. 그러고 스스로 목표를 만들어 가게 되는 거고. 이런 점 때문에 남자애들이 게임에 더 잘빠져드는 거지. 시각적이면서 목표라는 게 제공되니까.
마인크래프트의 경우에는 분명 목표는 불확실한데, 다른 사람이 하는 방송이나 영상을 보면 나도 저렇게 해보고 싶다는 목표가 생기거든. 그래서 마크가 흥하는 거고.
아이를 가르칠 때도 목표와 본보기의 제시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해.
인류 역사가 지구보다 짧긴해도 몇만년인데 그동안 축적된 DNA는 그렇게 살아남은 사람들만 후대에 전해져서 현대의 우리가 된것을 어찌하리오..
여성스러운 특징을 가진 남자는 거의 다 죽고 못살아남았던거지 반대도 마찬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