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더 없을 희대의 천재 존 폰 노이만
그는 맨하탄 프로젝트에 참여해 많은 공헌을 남기고
일본에 대해 강경한 태세로 핵폭탄을 교토에 떨어트리자고 주장하였다.
일본의 문화적 가치가 높은 도시일 수록 파괴했을 때 효과가 크다며 교토를 표적으로 잡았는데
국방장관은 신혼여행처인 교토를 폭격하는 걸 반대해 결국 히로시마로 정해졌다.
핵무기의 위력을 보고 바로 항복할 줄 알았던 것이다.
그러나 한대 맞고도 정신 못차린 일본은 결국 나가사키까지 맞고 나서야 항복했다.
노이만의 말대로 교토에 떨어트렸다면 바로 항복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다 뒈지면 책임을 물을 수 없잖어.
도쿄는 이미 르메이에 의해 조리가 끝난 상태라
도쿄는 이미...
교토가 싹다 불타 봐야 외세에 의한 전멸전이 ㅈ같은줄 알았을텐데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왜 도쿄가 아니고
다 뒈지면 책임을 물을 수 없잖어.
도쿄는 이미 르메이에 의해 조리가 끝난 상태라
도쿄는 이미 대공습이 쓸고 지나가서 남아있는 것이 없었음.
필요성이 없었군
정확히 주장한 건 폭격기에 핵폭탄을 싣고 교토에 떨어트린 뒤 도쿄대공습을 퍼붓자는 제안을 했음
도쿄는 이미...
도쿄는 이미 도쿄핫 찍은 상태고 만약 상층부가 싹 날아가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
더 이상 부술 게 없어서
야간인데 아주 사진이 선명하네...
안때린곳이 교토 뿐이었음. 르메이가 제발 한번만 때리게 해줘!!!!하고 난리쳤는데 어떤 극비 프로젝트 땜시 응 기각 ^^ 당함. 근데 그 마저도 여기 본문마냥 교토 성애자놈이 반대야 시발!!!!해서 교토는 끝내 못때림
네이팜 원숭이 직화구이!!!
황국신민들 남아있었자너 쓸어버렸어야지
사실 도쿄대공습이 히로시마 핵투하보다 사상자 많았음 가성비도 이쪽이 좋아서 르메이가 왜 교토,히로시마,고쿠라는 왜 네이팜으로 못때리게 하냐고 뭐라뭐라했었음
지금보면 책임도 안지는데 싹다 태워버리는게 좋았을지도 몰름. 그냥 처음부터 재시작하는게 좋았을것 같다.
역시 일류 셰프 인류의 쓰레기도 아름답게 태우심
지금 보면 그때 다 뒈졌어야 했음.
애매하게 조져놓으니 반자이 욱일드라(소근)하면서 잘린 머리 다시 돋아났음.
(노모)TOKYO-HOT
야스쿠니 위에 떨궈야했는데
다행인지 아닌지
일단 두 방인게 더 맘에 들긴 한데
노이만 말대로 교토에 떨어뜨렸으면 한 방에 끝났을지도
교토는 근데 내가 유학했던 동네라 정이 들어서 그런지 실제 성향이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최소한 일본 전국에서 가장 덜 우익스러운 동네임.
교토에 좌익 많은건 사실이야
공산당 득표율도 교토가 많은 편
교토에 공산당ㄷ 득표가 세긴 세지
교토가 그래??난 홋카이도나 오키나와 예상했는데
근데 일본 전체가 우경화 정도가 80퍼센트를 향해 가고 있어서 그렇게 큰 영향력은 없음.
교토가 싹다 불타 봐야 외세에 의한 전멸전이 ㅈ같은줄 알았을텐데
동감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어린이는
좀 무서운 발언인데...극소수라 할지라도 비국민 취급 받으면서 진실을 밝히려는 사람은 있음
그분들은 일본 민간인이 아님
ㄹㅇ 무고한 사란은 없어 그러니 싹 죽여야 함
전쟁학살 지지선언인가? 선넘네 진짜 ㅋㅋ 추천수 놀랍다
학생들도 전쟁에 적극 동조한다면
부역자 맞지
소년병이 총쏜다고 그냥 맞고만 있을래
그 말한 커티스 르메이도 정작 말년에 잘못 인정하고 죄책감에 시달렸는데
어떤 형태로든 피해를 주게 된다는 의견도 많음..
수탈한 식량, 자재... 알게 모르게 먹거나 사용하게 되니
그 말한 사람이 한국전쟁때도 민간인 폭격갈긴건 알지?
솔직히 지휘관이란 사람이 "무고한 사람도 있겠지만 어쩔수없다" 라고 하면 사기저하 되는데 개인의 고뇌와는 상관없이 병사들 지휘하는 지휘관이라면 당연한 발언이긴 하지
전쟁학살 지지선언이 아니라 당시에 도쿄대공습을 하던 미국 폭격기 조종사들에게 커티스 르메이가 한말임. 폭격기 조종사들 역시 인간이기 때문에 도쿄를 폭격할때 상당히 멘탈적으로 힘들어했고 거기에 르메이가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라고 딱 잘라말하면서 옆집 스즈키네는 군용볼트를 만들고 하루노보씨는 총알을 만든다고 주장하면서 도쿄 공습은 필요에 의한것이라고 설득하려고 주장한거.
전술 핵으로 떨군게 아니라 핵폭탄 맛좀 쬐금만 보거라 로 떨군거엿네
현실판 도쿄핫
큰일날 뻔했네. 일본이 핵을 한발만 맞았을 수도 있다는 소리잖아?
교토 한방이 파괴력은 더 오졌을 텐데
교토는 항상 자민당 안 뽑고 반 아베 시위, 평화헌법 수호 시위 같은 것도 자주 하는 좋은 곳인데... 뭐 이런 말 해봐야 비추나 먹겠지만
교토에 떨어졌으면
지금 교토는 콘크리트 문화의 도시가 되었을듯
교토가 한국경주마냥 잘보존되긴했드라 저기떨어졌으면 관광지로는 꿈도못꾸지
ㅋㅋㅋㅋㅋㅋ 저꼴들 났는데 전쟁 더길어졌으면 전세 뒤집어 졌을거라고 주장하는 왜구들 수준
교토 한방이면 지금 일본 문화는 없다고 봐도 되지.
안타깝네, 지들 문화 유산 자체가 날라갔어야 지금의 우익놈들이 안설칠텐데
어디가 되었든 맞을짓을 했지...대학 시절에 저런 도시폭격을 주제로 총력전에 애꿎은 적국민이란 존재하는가? 라는 주제로 한참 토론한 기억이 난다
미국은 내가 어느지점을 공격할테니 민간인은 알아서 피해라 라고 전단지 날림
원폭이면 그거 루머인데...
히로시마도 못떨구고 돌아가려다가 불빛 보인거 보고 떨구고 돌아온거라
https://namu.wiki/w/%ED%9E%88%EB%A1%9C%EC%8B%9C%EB%A7%88%EC%9D%98%20%EA%B2%BD%EA%B3%A0%EB%AC%B8
공격이랬는데 왜 원폭으로 한정짓는거지
그건 나가사키야
그래서 원폭이면 루머라고 한건데...
아 그러네 나가사키네
미안미안
사실 그 나가사키도 지나가다 불빛보고 폭격한게 아니라 애초부터 나가사키가 제2목표였음. 원래 공습 예정지가 날이 안좋아서 나가사키로 갔던거임
그나라가 어디든 역사적가치가 높은곳은 왠만해선 안때리는게 좋지
우리나라도 역사를 중요시하는 미군 장교덕에 창덕궁?이었나 안터졌잖아
근데 교토는 상징성이라면 있을지 몰라도 대규모 공단이나 그런 게 없어서 실효성은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근데 저런 마인드 덕에 625때 미군이 포격이나 폭격 안한 문화재가 있으니 다행
당시 일왕은 어디있었나? 교토?
이양반과 오펜하이머의 토론내용 존나 쩔지.
핵무기는 만들었는데 이건 만들어도 사람이 사람을 향해 써서는 안되는무기다 라고 오펜하이머가 말하자
짤의 노이만 저양반이 받아친 내용이 저새끼들이 사람새끼부터가 맞는가였는데 반박을 못했다고...
과연 인류 지성중의 지성 폰노이만
쪽바리들 핵 두방맞고도 항복할 생각없었는데 소련도 온다해서 항복했다던데 아닌가? 이게 맞으면 교토에 떨어트려도 항복안했을듯한데
항복 자체는 이오지마 함락당했을때부터 시도하고 있었음. 단지 되도않는 조건을 요구해서 미국이 무시한거지. 소련의 개입이 무조건 항복을 하게만든 한 요인중 하나지만 핵이 떨어졌을때 이미 소련군이 만주에 있던 80만 대군을 쓸어버리고 있을 무렵이었음. 정답은 없지만 정확히는 둘다 요인이라고 보면됨.
맨하탄 프로젝트였구나
교토에 떨어지면 한 방 다른곳에 떨어지면 한 방 이상 당신의 선택은?
쿄토에 떨어뜨렸어야. 나가사키에 안떨어져서 우리 조상님들 좀 더 많이 살아남을 수 있었을텐데 ㅆㅂ.. 현실이 이렇지 신혼여행 하나 때문에 수백만명의 목숨이 왔다갔다 아이러니 전쟁의 모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