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출처 아시능분 공유점!!
출처타령 아니고 원글쓴이님 댓글이랑 현재 상황이 보고싶어서!!!
사진속당사자2019/08/20 14:48
식당하는 사람인데요... 가끔 손님들이 음료나 케익 같은 걸 주실때가 있습니다. 매우 감사하게 인사드리고 주방에 가지고 와서 버립니다. 마음은 받고 위험은 버리는거죠.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요.
소다미사랑OMG2019/08/20 14:49
이래서 모르는 사람이 주는 거 함부로 먹으면 안됨. 웰치스 같은거
STABBER2019/08/20 15:04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윗집 이사왔다고 떡돌렸는데 왠지 기분이 찜찜하고 묘하더군요.
살기 좋아진 세상인건 맞는데 사람이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었는데 의심부터 해야하는
살기 더러운 세상이 된 것 같아서 씁씁합니다.
U.A.IN2019/08/20 15:09
사시른 너를..........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들어가라2019/08/20 15:12
알바 얼굴에 칼침 맞겠네ㅠㅠ어차피 경찰관은 훈방해줄테니ㅠ
샤샩2019/08/20 15:30
약을 갈아서 줬으면 눈치도 못 챘겠네요. ㄷ
바람의시♪2019/08/20 16:17
스틸녹스 하얀색인데....
서이독경2019/08/20 17:01
무섭네요
인생이GTA2019/08/20 17:26
어휴 진짜 세상은 넓고 미친X들은 매우 많네요
ㅈㅂㄱ2019/08/20 17:35
여자친구가있었네
누드립성애자2019/08/20 17:38
피시방에서 알바중인데..
하루는 아침부터 형사분?경찰분?이 오셔서 휴대폰으로 사진보여주면서 이분 아시냐고 함.
사진보니 일주일에 한번은 꼭 오셔서 라면시켜드시는 손님이었어요.
자주오는 분이라고 말씀드리니 PC 요금 결제하시고 몇시간을 앉아계시더라구요.
그러다가 안 나타나니까 이분 다시오면 꼭 연락달라고 연락처 남겨두고가심.
2시간 뒤 사장님이 출근하셔서 인수인계중인데
그분이 딱 들어오시는거에요ㄷㄷ
그래서 사장님한테 아침에 경찰온거 말씀드리니
손님께 가서 경찰이 찾는다고 말씀드려야겠다!
이러시는거에요ㄷㄷㄷㄷㄷ
제가 뜯어말리면서 사장님 그러다 칼빵맞아요
경찰에 빨리 연락해서 잡아가는게 낫다고
사장님이랑 약간 말싸움하다가
결국 사장님이 가서 손님한테 말해줌..
저는 일단 퇴근.
1년지났지만 다행히 아무일 없었네요ㅠㅠ
마음으로갱가요2019/08/20 20:39
지나가던 간호사 입니다. 요것만 알려드리고 지나가던길 가겠습니다.
이런일이 발생해선 안되지만 혹시나 본인이 알게모르게 어떠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수없는 약을 받았을 경우 그나마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https://www.druginfo.co.kr/index.aspx
제품식별 탭 가시면 약에 표기된 식별문자나 그림, 색깔, 모양만 가지고도 그 약의 성분이 무엇인지 어떠한 효능과 부작용이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어플로도 있는걸로 기억 하는데 꼭 이런 일 뿐만 아니라 평소에 드시던 약이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는건지 궁금하실때 검색 한번 해보세요.
그럼 지나가던길 마저 가겠습니다.
Sarasate-2019/08/20 21:13
스틸녹스 : 주성분은 졸피뎀으로 수면유도에 쓰이는 약. 자기도 모르게 잠들어버림. 기억이 끊기지 않는다는 점이 할시온과 같은 약물과 구분됨. 할시온은 기억이 끊김(이 때문에 강O약물로 악용되기도)
기억이 끊기진 않지만 잠에서 잘 못깨어 나는 경우도 있어 범죄에 사용되기도...
참고로 고유정이 쓴 약물도 스틸녹스(졸피뎀) 임.
누가 저런거 먹이면 무조건 신고하세요.
저런 약을 남이 먹이는 경우는 없어요
랭그2019/08/20 21:44
아무거나 준다고 낼름 받아 먹으면 한방에 가는거야
살아남자2019/08/21 01:45
제가 처방받은 스틸녹스는 흰색입니다
제가 먹는건 10mg짜리같고 범행(?)에 쓰인건 12.5mg같네요
내성이 생기지 않는 이상 반알 또는 한알만 먹어도 5분뒤에 필름끊기듯이 잠들수 있습니다 (버티면 버텨는 지긴함;;; 아마 내성탓인듯)
그런데 그걸 한번에 2알이나????
(여친의 유무는 중요치 않아 보이는 사건의 게시물)
헐.피방비 안내려고 저런거?아우 추접해.
처음에 얼핏보고 완두콩인줄
수면제 먹여서 자는 틈을 타 도망치거나 돈 훔치려 한듯?
이미 전과있는 양반이 피방비만 안내려고 했을까요?
혹시 출처 아시능분 공유점!!
출처타령 아니고 원글쓴이님 댓글이랑 현재 상황이 보고싶어서!!!
식당하는 사람인데요... 가끔 손님들이 음료나 케익 같은 걸 주실때가 있습니다. 매우 감사하게 인사드리고 주방에 가지고 와서 버립니다. 마음은 받고 위험은 버리는거죠.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요.
이래서 모르는 사람이 주는 거 함부로 먹으면 안됨. 웰치스 같은거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윗집 이사왔다고 떡돌렸는데 왠지 기분이 찜찜하고 묘하더군요.
살기 좋아진 세상인건 맞는데 사람이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었는데 의심부터 해야하는
살기 더러운 세상이 된 것 같아서 씁씁합니다.
사시른 너를..........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알바 얼굴에 칼침 맞겠네ㅠㅠ어차피 경찰관은 훈방해줄테니ㅠ
약을 갈아서 줬으면 눈치도 못 챘겠네요. ㄷ
스틸녹스 하얀색인데....
무섭네요
어휴 진짜 세상은 넓고 미친X들은 매우 많네요
여자친구가있었네
피시방에서 알바중인데..
하루는 아침부터 형사분?경찰분?이 오셔서 휴대폰으로 사진보여주면서 이분 아시냐고 함.
사진보니 일주일에 한번은 꼭 오셔서 라면시켜드시는 손님이었어요.
자주오는 분이라고 말씀드리니 PC 요금 결제하시고 몇시간을 앉아계시더라구요.
그러다가 안 나타나니까 이분 다시오면 꼭 연락달라고 연락처 남겨두고가심.
2시간 뒤 사장님이 출근하셔서 인수인계중인데
그분이 딱 들어오시는거에요ㄷㄷ
그래서 사장님한테 아침에 경찰온거 말씀드리니
손님께 가서 경찰이 찾는다고 말씀드려야겠다!
이러시는거에요ㄷㄷㄷㄷㄷ
제가 뜯어말리면서 사장님 그러다 칼빵맞아요
경찰에 빨리 연락해서 잡아가는게 낫다고
사장님이랑 약간 말싸움하다가
결국 사장님이 가서 손님한테 말해줌..
저는 일단 퇴근.
1년지났지만 다행히 아무일 없었네요ㅠㅠ
지나가던 간호사 입니다. 요것만 알려드리고 지나가던길 가겠습니다.
이런일이 발생해선 안되지만 혹시나 본인이 알게모르게 어떠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수없는 약을 받았을 경우 그나마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https://www.druginfo.co.kr/index.aspx
제품식별 탭 가시면 약에 표기된 식별문자나 그림, 색깔, 모양만 가지고도 그 약의 성분이 무엇인지 어떠한 효능과 부작용이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어플로도 있는걸로 기억 하는데 꼭 이런 일 뿐만 아니라 평소에 드시던 약이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는건지 궁금하실때 검색 한번 해보세요.
그럼 지나가던길 마저 가겠습니다.
스틸녹스 : 주성분은 졸피뎀으로 수면유도에 쓰이는 약. 자기도 모르게 잠들어버림. 기억이 끊기지 않는다는 점이 할시온과 같은 약물과 구분됨. 할시온은 기억이 끊김(이 때문에 강O약물로 악용되기도)
기억이 끊기진 않지만 잠에서 잘 못깨어 나는 경우도 있어 범죄에 사용되기도...
참고로 고유정이 쓴 약물도 스틸녹스(졸피뎀) 임.
누가 저런거 먹이면 무조건 신고하세요.
저런 약을 남이 먹이는 경우는 없어요
아무거나 준다고 낼름 받아 먹으면 한방에 가는거야
제가 처방받은 스틸녹스는 흰색입니다
제가 먹는건 10mg짜리같고 범행(?)에 쓰인건 12.5mg같네요
내성이 생기지 않는 이상 반알 또는 한알만 먹어도 5분뒤에 필름끊기듯이 잠들수 있습니다 (버티면 버텨는 지긴함;;; 아마 내성탓인듯)
그런데 그걸 한번에 2알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