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의전원은 원래 말이 좀 많았습니다.
부산대 정도면 의대 시절에는 지방거점국립대 중에서 손꼽히는 의대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런 학교 의대 입시가 미트 점수도 없이 학부/학점/자소서/면접 이렇게 주관이 개입할 여지가 많은 전형 요소로 이루어지는 점에서 말이 좀 있었습니다.
소위 "ㅈㄸ" 모르면서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실 분은 없길 바랍니다. 진짜 그 시절 부산대 의전원 입시가 깜깜이 소리 들었던 것은 사실이니까.
외고 특례-스카이 수시-의전원-유급...
흔히 있는 일들입니다. 당시 아는 사람들 위주로 저런 식의 스카이 입학까지는 많이들 시도했고, 돈 있는 사람이 저렇게 안할 이유는 없었죠.
그래도 건드리지 말았어야 하는게 의전원인데 조국 딸은 저기까지 건드려버렸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각각의 단계에서 불법은 없었을 겁니다. 있는 제도를 '현명하게' 이용했던 거고 쟤 말고도 저렇게 한 애들 한둘 아닙니다. 자한당에도 있을겁니다.
그치만 이번에는 주인공이 그 깨끗한 척을 혼자 다하던 조국이라는 게 문제겠죠. 조국 쟤는 기득권을 끌어내리고 싶은 게 아니라, 자기가 갖지 못한 기득권만 끌어내리고 싶어했던 거 같아요.
뭐라 할말이 없네요. 글도 중언부언인 것 같고
아 그리고 자게 분위기가
그래도 먹물 좀 뭍혔다는 분들은 조국 딸 케이스가 전형적으로 기득권들이 특혜를 누리며 편하게 사는 케이스인걸 잘 아니까 조용히 하고 있는데
진짜 평소에 봐도 재산이나 사회적 지위 이딴건 단 1g도 없이 인생에 정치 하나밖에 안남은 사람들만 열심히 쉴드치고 있는 모양새 같기도 합니다.
아직 당에서는 공식적으로 온라인 부대 대응 전략이 나오지는 않은 것 같은데, 솔직히 어떤 식으로 대응할지 궁금합니다.
조국은 정면돌파 할 심산이던데 말이죠
자기 지지자들마저 개돼지로 보는건 진보 보수 다를 바 없었네요
https://cohabe.com/sisa/1136597
정치가 무섭긴 합니다. 조국 딸이 쉴드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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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당원들끼리 치고 받는거 팝콘 놓고 보는 재미도 있네요.
수시, 의전, 로스쿨 등 다 없애야...
딱 진보나 보수나 똑같이 더럽다 식이네요...
이런식이니까 진보가 늘 지는겁니다.
개끗한척만 하다가 도둑놈한테 나라 뺏기는거에요~
그 도둑놈이 조국이랑 조국 딸 말하는 거 맞죠?ㅋㅋㅋ
쉐보레 타고 다니는 분이 조국 딱 열~심히 쉴드치고 있는 모습이
전 왜 웃깁니까 ㅋㅋ
웃는건 자윤데
도둑놈들은 니가 좋아하는 넘들입니다.
평생 그렇게 살다 뿌듯하게 돌아가이소 아재 ㅉㅉ
도둑이 한쪽에만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내표가 갔을지언정 저놈은 언제 도둑놈이 될지 모른다는 자세로 바라봐야하는게
올바른 국민의 자세입니다...
깨끗한놈이 더럽지 못해서 깨끗했던것일 수도 있어요...
그래야 국민 무서운줄알고 더 잘하게 되는거죠....
국민의 맹목적 믿음은 정치인에겐 독입니다...
그 도둑이 조국
진보라고 말하지 말아요. 적폐 청산하자면서 똑같은 짓거리 하는 인간들이 무슨 진보?
나아지는 것이 있어야 진보지?
좋은 말이네여...
맹목적 믿음은 제발 종교활동에서나 좀 했음하네여...
자한당 가스통할배 태극기부대 맹목적이라고 까대면서 자기가 하는맹목적인 종교인 짓거린 왜 아닐거라 옳은거라 믿는지 이해가 안감.....이러니 이나라 정치가 발전이 없음
도둑놈이 누구...??
님도 부산의전원 가지 그랬어요.
조국 아빠가 없어서 못가죠... 조국 아빠정도 있으면 가는데...
정유라가 말타기대회에서 1등한거랑 비슷한듯..
문과고 저는 y다녔어요.
걱정해줘서 고맙습니다.
이제 이런 말 나왔다는건 더이상 실드칠게 없더는 뜻ㅋ
에라이..
조국 같은 부모님 만났으면 가는건데...
에효... 딸자식둔 사람으로써 촛불 집회때만해도 더 이상 정유라, 최순실과 같은 정권인사는 없어지길 바랐는데... 달라진 건 없네요. 회의감이 듭니다
굳이 아버지가 조국이 아니더라도 열심히해서 가는 애들 많음... 남탓만하고 사는 당신 같은 사람은 꿈도 못꾸겠지만...
이렇듯 인간들이 이중적이라니까.
정유라가 부모 잘 둔 것도 능력이라고 지껄이던 말이랑 똑 같은 거 맞죠?
너도 부모 잘 두지 그랬니? 뭐 그런 말씀인거죠?
님도 대통령하지 왜 박근혜 욕하나여? 이렇게 해석하면 되는거죠?
쉴드도 멍청하면 쉴드치지마세여 역효과니까
먼저, 열심히하는 사람은 당연히 성공할 확율이 높은거구요.
논점은 권력을 등에 업으면 열심히 하지 않더라도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는 걸 보여준거죠. 출발선이 아예 다름. 권력을 등에 업고 거기다 열심히까지 한다면 권력 없이 열심히 하는 사람은 천 번 만 번 다시 태어나도 못따라가는게 문제에요. ' 불평등' 남탓이 문제가 아니라 ㅋㅋㅋ
와.. 나도 조국아빠 있었으면 의사 되는건데... 세상이 어떻게 이렇게 불평등하지..
외고생이 의대교수들 다 제치고 2주 체험하면서 논문 1저자한 걸 실드치고 그럴 수 있다는 말ㅋㅋㅋ 그렇게 똑똑한데 왜 의전원에선 유급인지 참 미스테리...
1저자는 보통 논문 쓴사람이 합니다. 의대교수가 뒤에 있을수도 있죠. 그냥 데이터만 제공했거나 샘플만 제공했거나요. 2주만에 논문을 썼다는건 의구심이 들긴합니다.
외고와 학부형이 잠깐 함께하는 인턴쉽입니다.
남의 비리는 그렇게 비판하시던 분...
이런거때문에 학부모들이 정시 강화하자고 하는겁니다.
맘충들중에 대깨문들 많이있는데 이번에 확실히 돌아설듯.
조국의 해명
내딸 논문은 억측과 오해다
열심히 한 댓가란 말이다~!
님이 더 이상합니다.
지지자라면 당사자 해명은 제대로 듣고 판단을 하던가요.
지지자인척 하니 해명을 듣지도 않고 이런 판단을 하는거죠
지지자 아니구요. 님처렁 상위권 대학 문턱도 못밟아 본 사람은 상황을 보고도 이해가 안되는데 그래도 주변에 보고 들은게 있으면 딱 각이 나오는 상황이에요.
내 친구가 저렇게 해서 의대 치대 국시 봤네요.
의혹이 꼬리를 물면 100%의 확률로 비리가 되더라는거 지난 정권때 안배웠나요?
본인 sns에 해명 했죠
딸논문은 노력의 댓가고
의혹제기는 억측이다
의학논문 그까짓거 고2가쓸수도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크 해학이 넘치십니다 ㅎㅎ
다 써주는데 초딩이라고 못쓸까요ㅋㅋㅋ
지금 좌파들 혼란스러울 상황...
문재인의 호위무사가 이리 난도질 당하는데
도와주기가 애매한 상황
이럴때일수록 다시 노아베!! 자한당 보이콧
총선은 한일전!
이 프레임을 더 쎄게 밀고나가야 할듯..
제2의 DHC 하나 터지면 상황끝인데...아쉽
뭐하나 큰거 나와서 묻히길 기대하는거죠 ㅋㅋㅋ
그나저나 일당이 얼마에요?
사람답게 살지좀
나는 그래도 돈이라도 받지
니는 당에다 당비도 내고
이렇게 자발적으로 쉴드도 치고
고생이 참 많지 않냐 ㅋㅋㅋ
니 평생 쉐보레 끌고 다니면서 쉐슬람 소리 듣고 살때
조국이 딸은 포스쉐 탄다드라 ㅋㅋ
그래서 얼마 받아요?
아침부터 열심히 하넹~ ^^
응 나는 이거 받아서 포르쉐 타볼라고 ㅋㅋ
니 보니까 역시 쉐보레는 아니네 ㅋㅋㅋ
포르쉐... ㅋㅋㅋ 포르테도 못탈듯 한데
운동권 출신인가요?
혹시 출판업 종사하신다면 그쪽에 그 라인이 좀 많던데
아...이건 정치 당파를 떠나서...
말빨도, 멘탈도, 정신도 개발려보여요 ㄷ ㄷ ㄷ
반박을하세요 비아냥대지말고
이 사람은 이성이 있는 사람인가?
진짜 추하다 ㅋㅋㅋㅋㅋㅋ 영혼까지 털리네
포르쉐탄다는거 사실 아니라던데요 이런소문들이 무섭
하아... 이런 글은 더 없어 보여요. 논리도 근거도 없는 맹목적 비난.... 중립쪽 사람들은 다 돌아섭니다
그게 댁들 수준.
자한당이 싫다가도 이런 인간들 보면 되려 오기로라도 등 돌리고 반대하는 것이 인간의 마음.
쉐보레님 그..그만 ㅠㅠ
아...................................
불쌍해.
뭐 그룹강O도 용서되는데 그 정도야 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갖지 못한 기득권만 끌어내리고 싶어했던 거 같아요 - 제가 지금까지 봐 왔던 좌파의 위선이 이랬습니다. 공감합니다.
이낙연 아들도 부산의전원. 유급 준 교수는 학장, 부학장이었는데 보직해임.
정유라에 비해
조민은 욕심이 너무 과했음.
유급준교수는 해임,장학금준교수는 부산의료원장.
대학입학취소 안되면 온 국민들 자괴감올듯..
상적 안나오는 학생을 위해서 장학금을 준다...에라이~
의전원 제도가 거의 그러라고 있는 수준인데 뽀록 제대로 나는군요
다른거 다 떠나서 미트도 없이 갔다는거에서 이미 쉴드불가...slr 이용 하는거 그래서 X팔립니다 제가
아 근데 원래 저긴 저러라는 곳이라서...
그래서, 수시 없애고, 의전원 로스쿨 없애야 한다고 할때도 자게 깨시민들한테 까이고 하도 난리라서,,,그냥 저는 여기 몰래 이용합니다. 창피해서,,,여기 완전 아재소리 듣는곳이예요 아시겠지만 (부정적 아재느낌)
솔직히 좀 나쁘게 표현하면
'못배운 사람이 자기 확신이 강할때' 어떤 모습이 나타나는지 종종 완벽하게 보여주죠.
가끔은 태극기 부대랑 많이 겹쳐요
극과 극은 통한다고
완전 공감합니다.
여기는 저한테, 일베냐. 안철수빠냐, 이재명빠냐, 이러는 그런분들이 많은곳이더라구요. 정작 저는 민주당, 정의당, 바른정당 특정정당 지지안하고, 자한당 극혐이고,,,사람에 따라 지지해도 그 사람도 맹목적 지지는 안했거든요. 고노회찬의원 지지했지만, 그분의 대북정책이나, 페미정책 헛발질은 싫어했고, 근데 여기는 그냥 내편이다 싶음 맹목적이더라구요
그 사람들 인생은 다 실패하고 정치 딱 하나 남았으니까요.
혹은 자기 젊음을 부정하고 싶지 않아서일지도,
냉정하게 자기 인생은 실패했는데, 사상마저 내려놓으면 스스로 자괴감이 너무 크긴 할겁니다.
그래도 이런 사건에서는 좀 입다물고 있어주면 세상이 좀 더 밝아질텐데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네, 여기 사람들은 손절이란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그리고 맹목적 무지함이 결국에 악영향인데 모르더라구요. 저는 이재명 지지하다가 손절, 유승민 지지하다가 손절 했는데 그것마저도 너는 거기 지지자 아니냐...라는식으로 물타는 사람들이라서요...정작 그 사람들 논리면 일베는 성립도 안하는데...여긴,그 사람의 결점이 보이거나, 혹은 내가 지지하는 정당, 인물에 의심을 감추지 말아야 하는데. 여긴 뭐. 덮어주기 바쁘니..."가족" 마인드 같아요.
아.. 극과극의 상통. 태극기부대로 정리가 될 줄이야. 통찰이 대단하십니다!
글 내용에 심히 공감함
그래서 문제가 뭐요
조국 딸이 우쨌다구요?
청문회가 안열리는 이유는 뭐라고 보시나요
뭐가 문제냐면 당신 같은 사람이 문제죠.
제가 왜용?
스스로 문제라는 걸 거듭해서 인정해버리기
몬소리야
님과 같은 분은 답이 없습니다.
당신같은 사람이 문제요 에휴 ....
청문회 열어봐야 임명할 것 뻔한데 들러리 서라는겁니까?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게 문제라구요..ㅠㅠ
조국의 정치입문은 어떤면에서 꽤나 성공적입니다 ㅎㅎ
동기들 피똥싸가며 사시 공부할때
여학생들 선망 받아가며 운동권 했던게
인생의 터닝포인트였을지도
같은 학번에 날고 기던 동기들 중 민정수석이랑 법무부 장관 둘 다 해본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조국도 사시는 한번 봤다고 하던데 손절이 빨랐을지도?... 아 역시 투자는 잘하는 분이셨네요 ㅜ
주식시장으로 치면 우회상장 편법만으로도 대규모기업집단급 지지층과 기득권 결속층의 서폿과 바운더리를 세웠으니
아 이 세상은 역시 될놈될 법칙이 진리인가 싶기도...
왠만하면 글 안올리는데 조국딸 사건보면 기득권 아닌 사람은 성공하기점점 힘든 사람 가난의 대물림이 가속화 되네요
개천에서 용 나올 필요 없다는게 정상적인 나라인가요?
문정부 절대 깨끗한 정부 아닙니다
깨끗한척 겉으로만 저러는 중
카이 사장 벌써 낙하산 두번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새끼들
비단 조국딸뿐아니라 이런 케이스가 엄청 많겠죠..아마 로스쿨도 그럴겁니다..이러니 금수저들은 점점 더 탄탄해지고 흙수저들은 영원히 흙수저 ㅠㅜ
인기글에 있어서 뭔가했더니 뻘글ㅎㅎ
전형적인 겉으로만 정치 보는분ㅋㅋ
아저씨는 속으로 보시나요? 뭐 관심법이라도 갖고 계신가 ㅋㅋㅋㅋㄱ 정신차리세요
설마설마했는데... 조국 정말 추잡한 인간임.
저런 사람이 의사가 되니 더 무서운거죠 민주주의사회에서 기회의 평등인데 그걸 독식하는데 흑수저들이 찬양 하고있으니 크기는다르지만 박근혜 찬양하는 아중서니들과 다를봐없어보입니다
불법이 아니라서 괜찮답니다
법학교수님이 그것도 검토안했을까요? ㅋㅋㅋ
무려 형사법 전문가...ㅋㅋㅋ
청문회가 열릴지 말지 모르지만 생중계로 열리면 시청율은 엄청 높을거 같네요
어차피 법적으로 문제는 없고
지지율도 탄탄한 상황이라
임명 강행은 할 거 같아요.
강행하면 생각있는 사람들은 좀 돌아서겠네요. 못배우고 맹목적 지지하는 사람들이야 지금도 이게 뭐가 문젠지 이해가 안갈테니 ㅎㄷㄷ
정권의 향배가 갈릴 판국인데, 양쪽다 물러서지 않을겁니다.
전정권에서도 암만 청문회로 의혹제기해도 강행한 사례가 많아서
아니 근데 꼭 한쪽당 편드는분들 보면 다른당 잘못 들쳐내서 덮을려고함 ㄷㄷ 민주당이나 자한당 둘다
2주 인턴해서 논문 제1저자로 논문 써서 의전원 간게 불법이 아니라면 이 정권은 쓰레기보다 더한 정권이고 최순실 정유라보다 더 썩은 것들입니다.
그것도 고등학생이...
문제 없다 적법하다고 하자나요 그만좀 바난하시라고요..
그까짓 고2논문쓴게 뭘 그리.
유급준사람 해임될수도 있는거고..
행복해보이시네요
유급 2번 당했는데 우리딸 유급시켰다고 부학장, 학장 모가지 날라감
그리고 학점 1점대 학생에게 1200만원 장학금 줌
이게 만약에 조국이 아니라 우병우 아들내미가 이랬어봐라
우병우 오체분시 당했을텐데ㅋㅋㅋ우병우 아들내미는 운전병간거 그거 하나가
무슨 황제 특혜라고 그렇게 아득바득 물고뜯던놈들이 조국딸은 실드치네 아 ㅋㅋㅋ
그래서 대가리가 깨져도 문죄인이란 소리가 나오는것임요
그래서 진보가 내로남불 끝판왕이라고..
여기 ㅂㅅ들 많네요.. 왜 부모가 조국이 아니라 못한다고 생각하는지? 그애는 부모잘만나 편하게 올라간거고 아니면 본인이 더 노력해야지.. 자낳괴들께서 이런 불평등이 불만이라면 공산국가로 가든지 하지만 저런 인간들은 평소 타인을 빨갱이라고 욕하겠지...
몇년전에 이런소리하는애들 봤는데 이름이 뭐더라 정유라던가?ㅎㅎ
머리나쁘네 정유라와 조국딸을 비교한거야??ㅋ
부모가 조국이 아니라서 그렇게 못된게아니라 부모가 조국이 아니면 못했을짓을 해서 의전원을 가고 장학금을 받으니 문제인것. 막말로 정유라는 금메달을 따기라도 했음. 우병우아들 운전병 간거갖고 거품물던인간들이 이거보고 눈감는게 역겨울뿐. 심지어 조국교수 평소언행을 아는사람들이?
그래서 불법적인 일이 있었나요? 검증도 하기전에 여론에 휘둘려서 부화뇌동하는 꼴이 우습지 않나요? 검증도 하기전에 이러는건 열등감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당연히 불법적인일은 없겠죠. 각종 편법이 있었을뿐. 원글에도 있다시피 기득권층 자제들에선 흔한일이고 조국뿐만아니라 누구자녀들간에 많이들 그렇게할겁니다. 근데 조국교수가 평소에 뭐라고하고다녔나요? 지금 이게 뭐가문젠지 감이 안오시나요?
존나 진보한 방법으로 의전 들어갔네.
진보 문빨들 그래도 지네편이라고 쉴드 칠텐데
이번엔 또 어떤 개논리를 펼지 궁금하다..
정치는 문재인 노회찬 최소 어느정도 쉴드 쳐줄만한 분들이어야 합니다 노회찬 의원보다 조국이 더했으면 더했는데 세상은 어떤가요 노회찬의원이나 그렇게 쉴드 쳐주었으면 이리 되진않았게죠 그래서 제가 의심하는건 민주빠는 알바가 아닌가 생각들어요 솔직히 문재인 노회찬 빼고는 그렇게 쉴드 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솔까 이명박근혜보단 훨 낫다고 하더라도
잘못한건 까야지 그때보다 낫다고 쉴드 치는건 진짜 이해 불가네요.
지지하더라도 깔껀 까야되는데
이런식이면 완전 내로남불에 편가르기 밖에 안됩니다.
이명박근혜보다 훨 낫다고 하기도 힘든게 현실ㅋ
우선 사회는 좋든 싫든 프로세스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련의 행위들은 프로세스에 내재되어 있죠.
그 말은 그 행위의 근거가 프로세스라는 말입니다.
그럼 그 프로세스의 근거는 무엇일까요.
아마 본문의 글쓴이는 이 부분을 지적하신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프로세스의 근거는 법령이겠죠.
그 법령의 제정은 국회에서 하고 시행은 정부에서 하고 말입니다.
의문이 가는 점이 있는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말씀드린 것에 비추어 보면, 프로세스가 무엇이 문제였고 그 프로세스의 근거가 무엇이였으며 그 근거의 문제 역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리고 그 프로세스나 법령에 어긋남이 있는지도 관건이구요.
우리나라 법은 불법의 여지를 해소하기 위해 법, 시행령, 규칙, 고시 등등 세세하게 서술해놓았습니다.
거기에 빠져나가 불법의 여지를 했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겠네요.
그러나 단순히 이럴 것이다.
그때에 비추어 문제가 있다.
라는 식은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불법은 없었을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네, 그렇다면
사실에 근거하여 문제가 되는 점이 무엇인가요?
저는 뭐 조국을 지지하지도 반대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정치적으로 부딪히는 것에 비정치적으로 관심이 생겨서 여쭤보는겁니다.
아, 언론에 나오는 내용이 아닌...
사람들이 생각하고 판단하는 내용이 궁금합니다.
더 정확히 이야기 하면, 나뭇잎~ 님께서 판단하시는 근거와 사실 말입니다.
전형적인 기득권들이 자기 세력을 유지하는 방식을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했다는 걸
조국이 보여주고 있어서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조국이요.
개인적으로
기득권이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함은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또한 비기득권이 기득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사회는 끊임없이 그 두세력이 경쟁하고 있거든요.
문제는 기득권이 비기득권으로 변경되지 못하게 체계화되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 부분이 그러한 문제라고 하면 저는 동의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러나 조국이라는 사람이 그 시스템에서 스스로 배제시켜야 하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조국이라 하셨는데...조국이 어떤가요?
그리고 그것들이 법무부 장관을 하는데에 결격사유가 되는것인지도 궁금해집니다.
아직까지는 조국 주변이 비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데요.
오류 수정합니다.
스스로 배제시켜야 하는 것 > 스스로 배제시키지 않는 것
법적으로는 괜찮죠
하지만 정치적으로는 책임을 묻고 싶은 사람이 많습니다.
적으신 글은 이해했습니다만, 어쨌든 지지자가 아닌 대중들은
정치적으로 지지하지 않을 이유는 충분한 상황입니다.
내 이랄 줄 알았다~~~~~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조국이 잘못한게 뭐죠?? 구체적으로 증거를 거지고 얘기해보세요...지금 조국을 공격하는 꼬라지 보면 불과 얼마전 아무 근거 없이 조폭,김부선, 강제입원으로 이재명 공격하던게 떠오르네요. 결국은 전부 무죄이고나 근더없는것으로 결론났죠.....딱 그 판박이....ㅋㅋㅋㅋㅋ......이제 이런 공격은 안먹혀요...ㅋㅋㅋㅋ......반박못할 증거 없으면.....ㅋㅋㅋㅋ
닉값하시네요
닉값 그 자체
지나가다 들렀는데
그 시절이 언제인지 좀 정확히 기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몇년도 쯤인지.
저 입시 전형이 있던 시절이요.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바가 다르다고하죠~~
학점이 선동렬 방어율 수준이던데 ... 그정도면 어쩌다 있는 매우 부적응 학생인데 장학금까지 주며 면학독려한 학교측의 배려가 정말 훈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죄 지은놈들이 마지막 경끼를 일으키네..
조국이 자한당이 였다면 얼마나 물고빨고 했을까ㅎㅎ 금수저에 좋은 학벌과 외모에 태어날때부터 사방에 적ㅋㅋ
고구마,감자가풍년.
캐도캐도 또나오니..ㅎㅎ
어차피 지배자들 입장에서는 하층계류들은 반목과 갈등을 일으키는게 가장 이상적인 케이스이긴 합니다.
그래야 통제와 컨트롤이 쉬워지고 치적으로 포장하기도 좋거든요. 이는 결국 계급 공고화로 이어지죠.
여야 가릴것 없이 정치인들은 그걸 잘 알고 이용하고 있는 것이죠.
왜냐고요? 어차피 대중은 저들 눈에는 개 돼지랑 똑같거든요.
그 내용을 김수현이가 지 책에서 그대로 말하고 있죠. 저 소득층이 민주당 지지율이 높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