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조국 딸과 같이 외고를 나와서 의대를 들어간 케이스입니다
물론 현역때는 인문계 학과를 들어갔고, 그 후에 재수해서 학과를 바꾸긴했지만요
조국과 조국 딸에겐 세가지 내로남불 포인트가 있습니다
1. 조국의 딸이 외고 -> 공대 -> 의전 테크를 탔다
개천에서 굳이 용이 될 필요가 없다는 분이 딸을 외고에 보낸 것이 일단 석연찮구요
제가 고등학생이었던 2013년 후반기정도부턴가? 교육청에서 외고 내 이과수업하는거랑 이과반 만드는걸 빡쎄게 잡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외고의 존재 이유가 ‘언어’ 특화 인재를 만들어서 인문계 학과에 진학하게 하는게 이유였죠
이 모든게 다 진보교육감시절에 일어난 일인데, 같은 진보인사인 조국은 딸을 외고에 보내서 이공계 학과로 진학시켰으니...
저처럼 재수해서 들어갔다면 할 말이 없지만, 현역으로 진학했다면 참...
당시 교육청에서 이과반 못하게 해서 친구들이 얼마나 많은 피해를 봤었는데요
2. 부산대 의전으로 진학했다
이건 뭐 문제라면 문제일수도 있고, 아니라면 아닐 수도 있는데, 부산의전은 meet 점수를 반영 안합니다
그러면 들어오는 기준이 뭐냐?!
영어점수랑 면접, 전적대학교 정도?
그니까 결국 교수들이 뽑고픈 사람들 데려갈 수 있다는거죠
실제로 부산의전에 고위층 자제들이 꽤 많다는군요
힘들어도 약먹으면서 꾸역꾸역 인강듣고 공부해서 의대 들어간 저로선 많은 박탈감이 드네요
추운 날 광화문에 나가서 박근혜 하야를 외치며 만들어낸 문재인 정권의 대표얼굴인 조국 또한 그러한 편법과 같은 방법으로 자녀들을 대학에 진학시켰다는게 실망감도 들구요
저도 부모님이 잘나가는 정치인 혹은 교수였다면 쉽게 의편으로 학교 들어갔겠죠?
사실 1번 2번은 논란이라면 논란, 아니라면 아닐 수도 있습니다.
3. 유급을 두번이나 한 학생이 장학금을 6번이나 받았다
의대공부 많이 힘듭니다
저도 중고등학교시절 공부 잘한다는 소리 많이 들었고, 외고에서 10등 안에 든 적도 꽤나 있습니다
근데 본과 공부는 정말... 상상 그 이상으로 더 힘듭니다
남들 힘들다는 수능이 애들 장난으로 보일 정도였으니까요
지난 한학기동안 잠자고 밥먹는 시간 외에 공부만 했는데도 학점이 3점대 중반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의대 공부가 참 웃긴게, 나 뿐만 아니라 남들 다 밤새서 피터지게 공부하니까 남들만큼만 해도 유급은 면합니다
이 ‘남들만큼’이라는 기준이 매우 높긴하지만요^^
그러면 유급은 누가 하느냐? 남들만큼도 안한 사람들이 합니다
대부분 학교들이 ‘F가 있는 경우, D가 일정 학점 이상인 경우, 평점이 일정 이하인 경우’와 같은 기준으로 유급 여부를 결정해요
아까 기사보니까 첫번째인지 두번째인지는 모르겠지만, 유급했을 때 학점이 1점대 초반이라던데
이정도면 의학공부 흉내도 안낸 수준입니다
학교를 다닐 자격조차 없는 성적이에요
뭐 그래도 본과1학년 과정에 적응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까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칠 수 있습니다
근데 두번째 유급은 진짜 말이 안돼요
시기상 본과 3학년 때 유급했다는건데
본과 3학년은 가장 널널하고, 이때 유급하는 사람들은 진짜 드뭅니다
어떤 의대생이 유급 두번했다? 이것만으로도 비웃음의 대상인 수준인데, 그중 하나가 본3때면 그건 말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학생이 장학금을 6번 연속으로 받았다는데...
아무리 개인 장학금이어도 학점 또는 소득분위 기준이 있기 마련이에요
유급을 두번이나 한 학생이 유급 안 한 학기에 성적이 학년 중간조차 나올 리 없고, 의대에서 성적 받기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가 않을텐데 뭘 보고 장학금을 6번 주나요...?
정답은 하나죠. 고위층 자제니까, 서울대 로스쿨 교수 조국 딸이니까
https://cohabe.com/sisa/1136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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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천번 말해봐야 당직자들은 못알아먹어요 ㅎㅎ
뇌물 의혹의 경우 누가 수혜를 입었나를 보면 됩니다
그러면 뇌물인지 아닌지가 답이 나오죠
네다음뻘글// 저는 등록금 내주시는 부모님 볼 면목 없을 것 같아서라도 밤새면서 공부하는데, 유급 두번이나 먹은 고위층 자제는 장학금 받고 다닌다는게 정말 박탈감 크네요...
너무 뼈 때리시네. 팩트가 더 이상 중요하지 하지 않아요. 다 알잖아요.
수혜요?ㅋ 직접적 수혜를 증명하기 어려우면 삼성에서 정치인 자제들에게 매달 200씩 장학금 명목으로 줘도 괜찮은거죠?
약을 드셨다는 게 몸이 안 좋으신건가요? ㅠㅠ
많이들 보라고 추천
장학금이 원래 제로섬성격이라 당연히 박탈감 생기죠.
海&風// 당시 많이 지치고 힘들어서 몸이 많이 안좋았거든요ㅠㅠ 그 후에 운동도 열심히 하고 체력을 많이 키워놔서 이젠 괜찮습니다ㅎㅎ
깨진사람들은 설득못해요 그냥 종교라서
글쓴이분 힘내시라는 의미로 추천합니다.
저도 굉장히 공감하고 다른것 보다도 더 실망인데. 멍청한 야당은 이상한 것만 얘기하고.
이영훈 같은자 도와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의전원 입학 전형이 오로지 영어성적+면접+전적 대학 성적이라면 참 이상하네요.
원서료로 장사하기 수월하겠어요
화이팅!
훌륭한 의사가 되길 빕니다.
스티븐신갈//그러니까 의전 자체를 없애야 하는건데도 기득권들은 수시나 의전원 없앨 생각도 안해요.
소수의견// 감사합니다ㅠㅠ 화이팅하겠습니다!!!
의대에서 1점대 평균학점은 의대올 머리가 애당초 안되는거 아니면. 각잡고 공부 전혀 안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
와 미트도 안보나요? 고대공대에 영어성적만있으면 되는군요.난 왜 그 많은 날들을 수능에..허무하네요
대깨문들은 이것도 쉴드침 ㅋ
의대생이시라 적어도 알바소리는 안들으시겠네요.
저런형태의 장학금지급이 허용되면
재단하나 만들어서 고위층자녀들에게 수백 수천만원씩 쏴줘도 문제없는게되겠죠.
장학재단이 학생격려한다고 주는건 안되고 교수개인이하는건 된다라고 헛소리 내세우진않을테니까요
끌쌔......글 수준으로봐선 의대생이 아닌듯....
럭키8497 / 앗 김보름까던사람들 글 다지웠던데 못지운분이 여기있네
럭키8497// ㅋㅋㅋㅋㅋ 학생증 인증할까요?
제가 존경하는 의사 선생님이 계십니다. 장출혈 후 2차병원 중환자실에서 장절단 가능성 소견 판정받고 전원해서 갔는데, 불안에 떨고있는 저를 안심시켜주시고 수술후 완쾌시켜주셨어요.
그분께서는 저를 기억 못하시겠지만 평생 감사함을 안고 살아갑니다. 글쓴분도 환자의 감사를 받는 훌륭한 의사선생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증한다니까 입닫는거보소ㅋㅋㅋㅋ 그 당 당직자 수준보소
럭키8497//글 수준낮다고 의대생 인증하라는 분이 본인은 맞춤법 철자도 틀리시네. 풉
더민주 당직자 여러분!
인간본성이 이해가 안되시면 그냥 외우세요.
누가 사다리를 걷어차고 있는지,
분열을 조장하고 그로인한
지지율 상승의 혜택은 누가 보는지.
입은 사회주의 몸은 자본주의 =더민주
입은 자본주의 몸도 자본주의 =자한당입니다.
아이돌 팬마냥 무작정 쉴드치는 꼴 보면 한심스럽습니다.
가스통할배와 본인들이 다른점이 무엇인지?
의대생이건 뭐건 그러니까 조국의 딸이 무슨 불법을 저질렀나? 조국이 저질렀나? 아니 특혜라쳐도 댓가가 있었던거도 아니고 왜 이런일에 목숨걸고 달려드는지 모르겠네..
의사샘이면 안바빠요?
무섭긴 무섭다
[리플수정]20세기소년// 왜 이렇게 쉴드만 하려고 하는지도 이해불가..
대가리 깨진 빙딱들 보이네요 박사모 틀 딱이랑 동급 쓰레기들 ㅋ
어짜피 이런글 써봐야 깨진 광신도들한테 소귀에 경읽기죠..
생각이 있으면 아직도 조국 쉴드치고 있겠음? ㅋㅋ
종교인들한테 말해봐야 무슨 소용일까요? 시간 낭비일 뿐이죠 뭐.
논란조차 필요없어 뭐가 문제냐고 되묻는 파렴치함에 치가 떨리죠
저 학점 나오는건 족보도 눈에 안바르고 들어간거 아닌가 싶어요.
출석은 했데요?
머깨문들 종교네 종교.머하나 인정하고 반성할줄을 모르네
그리고 진짜 조국 이ㅆㄲ 토악질 나오는 인간이네
조씨 일가자체가 권력과돈맛에 환장들린 느낌마져 든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겠다고??ㅈ이나 까라
조국같은 천룡인 패밀리의 부조리한 특혜에 분노하시는 합리적 판단력과 정의감이면
반드시 훌륭한 의사가 되실 겁니다.
결론은 걍 내맘에 안든다 정도네요
공부는 혼자만 해봤나
도 학점 또는 소득분위 기준이 있기 마련이에요
... 없다는 자격 요건을 만드네요.
어느 기사 발췌합니다.
"이와 관련해 부산대는 해당 장학금이 선발 기준이나 신청 공고 등을 공개하지 않아도 되는 개인 장학금으로 장학금 지급에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언론에 나오는 다른 의혹이 있어요.
그 교수가 부산의료원 원장으로 갔다고 합니다.
[리플수정]주식1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5&aid=0000752971&sid1=001
sbs 기사에는 15년까지는 기준이 있었다고 나오네요
문재인이 지지자들 키보드 부여잡고 부들거리는게 눈에 선하군요
워... 몇시간 전에 올린 글인데 갑자기 리플이 배가 됐네여ㄷㄷ
진짜 의전원 입학부터 수사해야하는거 아냐??
훠깨문들은 이렇게 길게쓰면 이해를 못함
바다껍질// 저희 학교는 한과목 이상 f이거나, D학점이 일정 이상이거나, 학점이 2.0 이하이거나
세가지중 하나만 걸려도 유급입니다
8~90년대에는 한 학년에 40명 가까운 학생들이 유급했다는데, 요즘은 한 학년에 10% 내외에요
바다껍질// 현재 교수이신 선생님들 세대는 학점을 지금보다 더 짜게줬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요즘은 아니에요...
20세기소년// 저도 정확히는 알 수 없습니다만, 미심쩍은 부분이 많은건 사실 아닌가요? 왜이렇게 열을 내시는지 원..
도토리키// 공부 혼자만 해본 것도 아니고, 이유없이 마음에 안드는 것도 아닙니다. 저도 조국 딸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이고, 조국 딸과 같은 케이스는 들어본 적 조차 없어요. 충분히 분노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1.외고졸업하고 의약계열 대학으로 입학 2011~2015년 500명입니다 외고 나와 어학계열 대학으로 가는 경우는 30% 밖에 안되구요 나머지 60% 비어문계열 공대 유학 갑니다 혼자 아는체 다 하시는든데 진짜 의대생 맞나요?
2.의전진학 시비거는 자체 한심함
3.장학금은 지도교수가 경조사비 모아 만든 개인장학금임 교수가 누구에게 얼마의 장학금을 주든 그건 교수 마음임 부산대 장학금이 아니고 교수 개인돈으로 만든 장학금임 이건 특혜라고 하는건 정말 미친소리라고 봅니다 2016년 초 박근혜 정부때 일이니 댓가성도 없고 그냥 개인 장학금입니다
진짜 의대생 맞나요? 일베하시나요?
날아라전설// 개인 장학회인데 바꾸고 싶으면 바꾸는 거죠. 그게 문제가 됩니까?
요즘 의대생들 공부 열심히 하네요.. 몇학년인지 모르겠는데
하루종일 공부만 한다니 좋은 선생님 되실듯
디모데// 1. 의대 입학 숫자 많을 수 있습니다. 비어문계열 많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학교다닐땐 이공계 진학 희망하는 학생들 방과후에 수업해주는 것 조차 교육청에서 잡으러 다녔을까요? 적어도 외국어를 공부해서 사회과학/인문과학 분야의 인재를 키우려는 ‘외국어고등학교’의 본래 취지와 맞지 않아서 아닙니까? 조국 본인이 외고 안된다면서요. 그렇다면 제 자식 이공계/자연계열 학과에 진학시키려면 외고를 보내지 말았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내로남불 아닌가요?
디모데// 2번은 사실 학교의 자율이 맡기는 것이니까 큰 문제라고까지는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디모데// 조국 딸내미가 2016년 초에만 장학금 받았나요? 6학기를 내리 받았는데 대가성이 아니라고요?
디모데// 3. 개인 장학회라서 주고싶은 사람에게 맘대로 수여해도 된다? 원래 ‘장학금’이라는게 주고싶은 사람 있으면 걍 줘도 되는거였나요? 제가 지금까지 알던 장학금은 적어도 기준이라는게 있었는데... 원래는 존재했던 기준을 없애버렸다면어요. 이런 식의 장학금이 문제가 없다면, 이제 대학들은 성적/소득분위 쌩까고 주고픈 사람한테만 주면 되겠네요. 그들에게 중요한 ‘금수저, 고위층 자제’들한테요^^ 그럼 이게 뇌물이랑 다를게 뭔지...?
장학금 쉴드는 어이없어서 헛웃음이 나오네
그런식이면 장학금 보단 뇌물이죠 ㅎㅎ
디모데// 어 근데 16년도때는 그럴 수 있는데 조국이 민정수석 시작한 이후에는 주면 안되는게 맞습니다. 김영란법은 댓가성을 따지지 않거든요.
후반 세학기 정도가 민정수석 기간과 겹치는걸로 보이는데 6학기 연속 격려장학금이라는 명목으로 특정학생에게 준다는건 좀 그렇긴 하죠.
민정수석 시기에는 알아서 조심했어야 되는 문제같음.
[리플수정]디모데// 저 수능 정시로 의대 입학했습니다. 일베하냐고요? 의대생으로서 당연히 분노하게되는 이슈에 대해 말한 것 뿐인데 그런 소리까지 들어야하나요? 2016년 말부터 2017년 초까지 촛불시위 꾸준히 나갔고, 추워서 엉덩이가 깨질 것 같아도 발가락이 아파도 참고 시위했어 진짜 정의를 위해서. 일베하냐고? 힘에 의해서 굴복되는 눈앞의 정의를 위해서 소리내는게 그렇게 한심하더냐? 진짜 어이가없네ㅋㅋㅋㅋㅋㅋ
디모데// 그리고 장학금은 그냥 주고 싶은 사람에게 자기돈이라고 맘대로 줘선 안됩니다. 뇌물로 쓰여질 공산이 있어서요.
교육법에 장학금 관련하여 법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리플수정]디모데// 너가 믿어왔던 신념하고 현 상황이 맞아들어가지 않는 것 같아서 뇌절오나본데... 정권을, 이념을, 사람을 맹목적으로 지지하지말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봐. 잘한건 칭찬하고, 틀린건 비판하는게 진정한 지지자가 되자^^
의전 생각하면 이가갈림.. 서민 대통령이라는 노무현이 만든것도 아이러니하고 내가 조국딸 같은 학교 같은과 한참 선배인데 졸업할때쯤 의전생겨서 40년 전토이 하계봉사 동아리들도 다 찌짐되고 동문도 개판되고 어휴 지금은 의전이 거의다 없어졌지만 그사이 꿀빤 사람들은 진짜..
신뢰성제로// 웃기는 말씀 뇌물이 성립하면 조국 대통령쯤 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는데 그당시 박근혜 정권에 감시받는 서울대 교수였고 박근혜가 지지율 상한가 치든 2016년 1~2월에 장학금이 시작 됩니다 그 교수가 무슨 로스트라다무스입니까? 개인돈에 무슨 교육법 운운하세요 말도 안되는 말씀 그만하세요
Fomateam//너 의대생 맞냐? 아니 대학생이기라도 하냐? 전혀 의대생이 아닌데 구라 너무 심함 여기서 소설쓰다 걸리면 경찰서 불려간다 ㅋㅋㅋㅋ
디모데// 개인 돈으로 주는 장학금이라서 문제없다 -> 개인 돈으로 기준 없이 주는 장학금은 ‘뇌물’ 아닌지...?
개인 돈이다 -> 개인이 준 돈이지만 엄연히 학교의 장학금으로 나가는건데 문제가 없다니...
주식1주// 당연히 그 자체로는 문제가 없죠.. 근데 원래 있던 자격요건 바꾸자마자 그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학생이 6회 연속 받은거면... 그 이상은 상식적인 부분이니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추가로 자격요건이 없다시기에 그 직전까지는 자격요건이 존재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ㅎㅎ
디모데// 경찰 불러봐 한번^^ calvary가 깨진 그분들인가...
[리플수정]틀린걸 비판하는 게 왜 정당한 지지인지 이해하는 사람이었다면 이 지경까지 이르지 않을 겁니다. 불쾌하시겠지만 상대 안하시는게 이로울거예요.
뇌물이 성립하는데 조국 대통령 되는 전제가 왜 필요하죠?
그런 논리면 경찰 간부, 기업 회장, 대학교수 등 기득권들이 뇌물 받는건 뇌물이 아니겠네요
의대진학 적법. 장학금은 개인사비이며 교수 기준에 가능성 인성 등등 과탑이 아니라도 부합하는 기준에 떠라 주는 것은 적법. (댁은 없겠지만 난 학업포기 안하게 장학금 책 지원해주는 교수 경험해봄) 박근혜 대통령 시절에 받기 시작했으므로 부산의료원장이 되기위한 뇌물이라는 댁 주장을 성립시키려면 교수님이 무당인데? 안타깝지만 양산부산대학병원장과 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등을 지낸 충분한 이력으로 적법하게 지원해서 골라지고 임명은 시장이 했죠 상식적으로 그 금액으로 부산의료원장 자리를 살 수 있단 주장은 현실감각 떨어지는거죠~
앞으로 뇌물 주기 정말 쉬워졌네요.
아무 기준도 없는 장학금 하나 만들어서 원하는 사람 자제한테 몰아주면 되니깐요.
정유라가 성적도 개판인데 특정 장학금을 6회 연속으로 받았어도 쉴드를 치고 있을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애초에 학교예산으로 주는 장학금이 아니라 교수가 개인돈으로 주는 장학금이라는게 팩트
지도교수 배정도 무작위로 결정된거고
2차 유급후에는 장학금이 나오지도 않았음
와 토론글에 갑자기 일베하냐? 가 튀어나오는걸 목격해버렸네....
카더라가 너무 많군요. 머 했다더라, 어떻다더라.. 등등
그리고 그 카더라가 아주 안좋은 쪽으로만 결론으로 가고 있군요
나중에 청문회에서 하는거 보면 알게 되겠죠
지금은 문 대통령님 치세니까 자한당 패거리들에게 돈 줘도 뇌물 아니겠네요 ㅠ
좋구나얼쑤// 지도교수는 무작위로 배정될 수도 있지만, 교수가 원해서 학생을 픽할수도 있어요... 그리고 계속 개인 돈 운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대학에서 개인 돈으로 주는 장학금을 아무 기준없이 같은 사람에게만 3년동안 준다면, 그게 곧 뇌물 아닌가요?
성경 인물 이름이 아깝네
이전 글 보니 역시...
대가리 깨진 개돼지들한테는 아무리 사리와 이치에 맞는 말을 한들 무소용이죠 ㅋ
MVP최채흥// 일베하시는분들 만 하겠습니까 ㅋㅋㅋ
인증은내꺼// 일베하시는분들 만 하겠습니까 ㅋㅋㅋ
디모데//
토왜, 일베충, 조무무 패턴 정해놓고 매크로 돌리는데 참 한결같다 생각됨
패턴이 같아서 나는 그 쪽이 누군지도 알겠는데 ㅋㅋㅋ
댓가성 뇌물에 준하는 장학금 혜택이 왜 아닌가요? 지도교수가 조국 딸이 학점이 너무 낮아 격려 차원에서 개인적으로 추천해서 줬다는데 남들은 한 번 받기도 힘든 장학금을 6회나 조국 딸에게 주었고(격려차원에서!), 그 지도교수는 시장이 임명하는 부산의료원장이 되었죠. 하... 이래도 머깨문들은 쉴드치겠죠.
얼마전 올라온 고대 대나무숲에 쓴 의대생의 글과 비교되서...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08160034442540&select=sct&query=%EA%B3%A0%EB%8C%80+%EB%8C%80%EB%82%98%EB%AC%B4%EC%88%B2&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XGftgh3HRKfX@h-j9RY-Akhlq
본인에 대한 전제로 시작했으면 일단 의대생인걸 인증하세요. 인증법은 아시죠?
그걸본후 본문 읽어보겠습니다
고민과 생각의 깊이가 너무 다르네요.
에휴... 결국 믿고싶은것만 믿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냥 글 삭제합니다
Fomateam// 인증부터 하세요. 그다음 본문에 대한 평가를 한다니까 삭튀라니 ㅋㅋㅋ
삭제하지 마세요. 백프로 신고꾼들이 신고합니다.
인증은 어떻게하면 되나요?
[리플수정]나도 조국 엄청 짜증나지만 글쓴이가 의대생 아니면 대놓고 거짓 선동하는건데 글삭으로 꽁무니빼면안되죠
그냥 학생증에 신상나와있는 부분은 포스트잇으로 아이피 써붙인다음 본문 수정하기 누르시고 이미지 첨부하시면 될듯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8200034554011&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gjXSYtYghjRKfX@h-j9RY-Akhlq
카드학생증이 없어서 모바일로 대신할게요. 프라이버시위해서 학년학번이름사진 가렸구요. 인증하시라는분들 얼른 댓글 지워야할듯^^
허관회// 졸렬한새/끼 남 뒤를 캐고있네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좋은 의사선생님되세요.
정치인들이나 그 추종자들에게 스트레스받는게 인생의 손해입니다.
정치인들 중에 사람 살리는 인간이 하나라도 있던가요?
가족이 아파보니 의사선생님들 엄청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허관회// 내게 언제 내 프라이버시를 전제로 깔았지...? 진짜 어이없는놈이네. 니 맘에 안들면 뒷조사해도 되는건가?
조국 딸은 외고도 유학생 전형으로 쉽게 들어갔죠. 남들은 외고 준비하느라 주말에도 영어듣기평가 모의고사 8시간씩 공부할 때 조국 딸은 유학 경험 있다는 것 만으로 쉽게 쉽게...
뭐든지 쉽게 쉽게 참 좋았겠네요. 유급 두 번 당하고 학점이 1.13 나와도 지도교수는 어화둥둥 힘내라고 장학금 연속 6번 주고... 참...
카드학생증 없이 의도에 들어갈 수 있나요?
허관회/ 왜 남의 뒤를 캐나요? 자기 진영 아니면 남 뒤 캐서 공개적인 커뮤니티에 막 올려도 돼요?
야골야골 해서 욕 유도하는 댓글 진짜 질떨어지네 ㅋㅋㅋㅋㅋ
lpc100// 모바일 학생증으로 바코드 찍으면 도서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전 의도는 아예 안쓰구요
Fomateam// 캡처해서 저분 고소하시면 역고소하세요 뭐 저런
아무리 자기 맘에 안든다해도 은근슬쩍 주제를 의대생인지 아닌지로 돌려버리네요. 무섭다. 장단에 놀아나지 마세요.
저러면서 자신들이 정의롭다고 생각하고 있겠지. 소름끼칩니다.
깨진 인간들 추하게 물고 늘어지네.. 진영논리에 뇌가 절여진 인간들 수준 제대로 봅니다.
허관회/ 남의 아이디 구글링 하는 것도 소름 돋는데 그걸 또 댓글로 써서 의대생이냐 아니냐로 물타기 하려는거 너무 비열하고 추하지 않나요? 이런게 민주당 지지자들의 수준인건가요
그냥 글 지우겠습니다. 이게 무슨 짓인지 싶네요. 모두들 안녕히주무세요
뒷조사 진짜 흉물스럽네 ㅋㅋ
흠 그럼.. 그 교수와 조국이 예전부터 아는 사이였는지 확인하면 되는 문제 아닌가요??
그 당시 조국교수가 힘 깨나 쓰는 시기도 아니었고요.
얘기가 불필요하게 돌고 돌면서 카더라만 양산되는 거 같은디....
허관회/ 정치쪽에 몇년동안 댓글 첨다는데 논점흐리기에 좀 유치하네요
허관회//
진짜 글러먹었네요
인성이
글의 논점에 대해 토론하지는 않고 엄한 메신저만 공격해서 물타기 제대로 하네요. 이 글 절대 지우지 마세요.
고대 공대 아니잖나요?
구글에 왜 남의 아이디검색을하지?? 겁나군요
남의 신상캐기까지...진짜 수준 저렴하네요.
언제부터 남의 아이디 구글링하는게 기본이 됐는지 ㅋㅋㅋㅋㅋ
참고로 조국 딸은 외고도 실력이 아니라 외국인 전형으로 들어갔다는 의혹이 있다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실력으로 한게 하나도 없음
[리플수정]댓글 정독했는데 역시나 논점 흐리기, 뒷조사 하나같이 하는 행동들이 어찌나 더럽고 추악한지 ㅉㅉ
누구라고 말은 안하겠는데 각도기 깨지신거 같은데.. 글쓴님 아는 변호사 있으면 상담 한번 받이보세요. 용돈 정돈 벌 수 있을거 같네요.
구글 아이디 뒤져서 그 행적을 인터넷에다 유포한다? 좀 위험하신 분이 계시네요
답없는분들 많으시네
친구중에 부산 의전원 친구가 꽤 많은데, 이 친구들과 정치 얘기 절대 안합니다. 의대생 된 순간부터 이미 기득권이라 생각해서 무슨 얘길 해도 안통하더군요. 의대생은 포스트 대한 의사회 란 소리입니다. 민주당과 사이가 좋을 수가 없으니, 걸러 들으세요
[리플수정]쫄리니까 삭튀하면서 추잡스러운 변명까지...
진짜 가지가지하네요 ㅋㅋㅋ
허관회님 왜 댓글 다 지우고 도망가셨어요?
구글에 아이디를 쳐봤지 글쓴이랑 동일인물이라고는 안했습니다. 보컬수업이나 알아보러 가봐야지
축구카페에 내가 쓴글도 다 지워야겠다
대깨문 대깨문 신나는노래 나도 한번 깨보련다~
비스토르크// 어차피 지울게시글인데 의미있나요?
저두 출근땜에 잘랍니다 굿나잇
현업분들 즐토론 하세요
허관회// 아까는 구글링이 기본이라면서 당당하게 나오시더니 왜 갑자기 쫄리셨는지 궁금해서요.
그래놓고 본인은 신상 털릴까봐 두려우세요? 토론도 좋고 다 좋은데 그렇게 졸렬하게 살지는 맙시다 참.
GLAZ// 너무 놀라 잠이 안와서 들어와봤더니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 오늘은 잠이 늦어서 한가해보일지 모르겠지만, 고소할 시간도 앖고 학생이라 어찌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해프닝으로 묻어두려구요. 이 글도 결국 저의 생각일 뿐이니까 제 의견과 찬성하는 분들도, 제 의견에 반대하시는 분들도 각자의 생각이 있다고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분노하긴했지만, 저도 문재인대통령을 찍은 사람으로서 차라리 이 이슈에 관한 모든게 다 공정했다는 결론이 나왔으면 합니다. 불페너 여러분들도 너무 열 올리지 맙시다ㅎㅎ 안녕히주무세요
와 이젠 조국 하나 쉴드치려고 남 신상까지 터나보네요
안타깝네요
본문이 못마땅하고 글쓴이가 사칭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의심 할 수는 있어요
그럼 좀 조심스럽게 정중히 물어볼 수는 없는 겁니까?
꼭 폭언에 협박에 이미 캐고있다 위협을 해야 하는 건가요?
허관회//추하다 추해
트위에 개천용 글부터 이번 장학금 일까지는 조국 쉴드 못함. 솔직히 실망이 큽니다. 의대생이 학점 1점 초반이면 유급인데 성적과 무관한 장학금이라도 문제가 있는거죠. 뭐 주는 사람 맘이긴한데 금수저 조국 자제보단 형편어려운 의대생들에게 장학금 줬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글쓴이분 질 낮은 어그로한테도 의연하게 잘 대처하시네여. 확실히 현직 학부생이라 조리있고 이해하기 쉽게 잘 쓰셨네요.
나중에 좋은 의사가 되시길 빕니다
근데 왜 인증 약속하시고 말도 안되는 인증게시물은 올리자마자 삭제하시고 인증은 왜 안하셔요?
인증을 하라니 ㅋㅋ 인증해서 맞으면 아 의대생이 맞구나 하고 끄덕끄덕 할건가. 수준 참 .. 이 글의 방향에 문제가 없으니 글쓴이를 탓하네
조국깠다고 뒤캔다 협박이나 하고
대체 조국이 뭐라고 이리 추해지나요
[리플수정]고흐반// 이글에 대한 의혹은 청문회를 통해서 알것이고 공직자에 대한 의혹은 누구나 상식적인 선에서 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이글은 부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공계 진학비율이라던지 여러 오해의 소지가 있었고 글쓴이를 탓한다라기 보다는 작성자가 인증글에 대한 약속을 하였기 때문에 말한것입니다. 또한 글 자체가 지지자와 반지자의 성격 즉 무조건적인 편들기, 혐오가 아닌 경험을 통한 문제제기로 작성자가 외고-의대생인지는 중요한거죠. 왜 이렇게 민감하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좋구나얼쑤// 2차 유급 후에는 장학금 나올 수가 없어요... 아직 복학을 안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