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누가 그러더군요 90년대 여자분들이 순수했었고 그시절이 순수한 시절이라고 그립다고 ㅋㅋ
물론 저 역시 그 시절 90년대 감성을(아날로그+디지털) 좋아하지만
제가 보기에 가장 문란하던 시절로 기억 합니다
까놓고 말해서
그 시절 온갓 무료 채팅사이트 스카이러브 세이클럽 오마이러브 등 혹은 전화방으로
어디야? 몇살? 누구랑 있어? 지금 볼래? 채팅 치면서
조건없이 번섹 하던 시절이고
가출이라는게 사회적으로 이슈가 많이 되고 가출팸이 첨 등장했었고
원조교제또한..
광장 이라던지 특정 장소 헌팅하는 장소에는 항상 나좀 꼬셔 주라는 여학생들 여자들 죽치고 있으면
역시나 조건없이 맘만 맞으면 바로 술먹으러 갔다 모텔 가고
술자리 왕게임이라는게 90년대에 맨 처음 나왔던 게임이고
지금이야 신분증 검사하고 학생들 술집 가기가 쉽지 않지만
대형화재사건였던 인천호프집화재사건 전까지만 해도
10대들 아무런 제지없이 온갓 술집 가서 술먹던 시기고
90년대 중고등학생들 요즘 말로 일진들 본드 가스 흡입 하던 시절이고
10대들 폭주족들이 여자 뒤에 태우고 도로를 점령을 하고
가장 강력범죄가 많이 일어나던 시절였던 90년대가 대체 뭐가 순수하던 시절이고
여자들이 순수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에는 지금 10대들 20대들보다 더 어른스럽게 놀았고 더 문란하게 놀았고
지금 보다 그 당시 여학생들이(남학생들이) 더 문란했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저만 다른 90년대를 보낸건가요??
https://cohabe.com/sisa/1135810
90년대가 가장 문란 하던 시절 아니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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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했네요 그당시 사람들 순수하게 만나서 하고 순수하게 헤어지고
지금은 조건따지잖아요 ㅎ
그렇기 하네요 ㄷㄷㄷ
지금이 더해요 단지 법때문에
꽁꽁 숨었다 뿐임.. 님이 못찾는거
사창가 없어졌지만 그래도 찾으면 돈주고 할수 있자나요..
하고다니는 것도 진짜 절제가 없었죠. 배꼽티입고 가슴훤히 보이는거 입고 초미니스커트에 피어싱 여기저기 뚫고 문신에 현란한 염색을 하고 다니던 시절. 지금 젊은 세대들은 점잖게 입고다니죠.
90년대 여자들이 순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이 90년대 보다 더 문란하죠.
그시절 저는 순수 했죠 그냥 슬프네요
개인적으로 1표요..예전 애들이 더 험하고 과감하게 놀면서, 예의?가있었음
요즘은.. 허세만 심한거같고 예의가없음..
그렇게 놀아보지 못한 저는 바보였군요.
오렌지족, 야타족 있던 시절임은 기억합니다.
고려시대가 제일 문란해요
모두가 다 저렇게 살지 않았으니까요.저런 사람들은 저렇게 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순수한 시절이 있었죠.
끼리 끼리 논다고들 하죠...
저도 그때 좀 놀아보긴 했는데, 지금이었으면 더 문란하게 놀았을꺼 같아요.
일단 할 장소가 많아요. 이런저런 방이 많아서 건물 옥상 이런데 안찾아도 되니깐요.
손만잡고 자던 시절
90년대가 딱히 더 순수했다거나 그런건 잘 모르겠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뭐...
80년대나 90년대나 지금이나...
방법만 바뀌었을뿐...
90년대는 일부만 그랬다고 치면 지금은 반이상이 그렇죠....90년대가 순수한 시절 맞아요.
역시 뭐든 90년대가 르네상스구나 ...
이길수가 없다
지금여자들을 보라는 온통 조건만 따지다가
결혼 못하고 진짜노처녀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임
가장 문란한 시절에 난 뭐한거지......ㄷㄷㄷㄷㄷ
그 당시 아저씨들
진짜 미쳤죠
공부만 했던 애들끼리는 순수했겠지만
공부잘해서 돈벌기 시작하면
미성년자 사먹는거에 전혀 죄책감도 없던 시절
밀레니엄
2000년대 극초만 해도
부천 상봉 안산 이런데서 중고딩들 꼬셔서 먹는거 흔했어요..
자기가 그러면 다른 사람도 똑같을거라 생각하는게 인간의 종특이죠
다들 문란했다는데 나만 강제 순수 ㄷㄷㄷ
공감합니다
난 결혼 전까지 숫총각으로 90년대를 살아왓는데... 난 뭐한거지?.
지금은 거기서 진화해서 뭐든 돈을 받고 돈으로 해결이 된다는 생각을 갖는다는 거죠.
당시엔 예의가 지금보다 휠씬 중시되어서 요즘처럼 대놓고하지 않고 은밀히 하느라 문란한 사람들이 훨씬 적었고 자제하고 살긴했죠
문란함의 수위도 낮았고요
요즘처럼 유흥이나 성매매가 많지도 않았고 쉽게 찾을수도 없었기도 하고요
그땐 청량리 영등포 대놓고 성매매 하던 시절 아닌가요 ;;
지금이 가장 문란한듯 해요...
90년대 후반대가 대학생일때인데...
그냥저냥 아는 애들은 순수할때라고 생각이 드네요...
문란하다는게 어떤 행동을 기준으로 말하는건지는 모르겠으나
문란한 행위는 지금이 훨 많지만 문란하다는 말은 90년대에 같은 행동을 한 사람들이 훨 많이 들었을거 같긴해요.
그때도 장난 아니었는데, 요즘은 적어도 그때보다 훨씬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고 알고 있음류 ㄷㄷㄷ
그시절 나우누리 직딩방서 살다시피 햇는데
번섹한번 못한 저는 뭘까요?
그런 애들만 돌려먹은거고 대부분 안그랬어요 보통애들은 따기도 힘들고 지금은 따기는 쉽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