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 둔산경찰서는 19일 유니클로 매장에서 영업을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A(6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낮 12시 30분께 대전시 서구 유니클로 매장에 들어가 한 고객에게 "일본제품인데 꼭 사야 하냐"고 말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 과정에서 매장에 있던 고객과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유니클로 측은 A씨가 영업을 방해하고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지역 시민단체는 지난달 22일부터 서구 한 유니클로 매장 앞에서 일본 정부에 항의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일베와 말다툼하다 신고당했구먼
대전에도 멋진분이 사는구나
대전에도 멋진분이 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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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보유국이다..아가리일베충아
행동하는 시민이시네...
응원합니다
저분과 말다툼을 벌인 고객놈은 또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