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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천원의 가치
샤프가 고가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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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50 원은 확실함 ㅜㅜ
나머지도 얼추 맞는거 같은데요~ 소주값은 그때어려서 모르겠지만..200원 가격 좋네요.
50원 넣으면 오락실 주인이 다가와서 50원 한판 더 넣어주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50원에 2판)
제도샤프 저건정말 가격오래감
오락실 드럽게비싸네요
제도 샤프 아직도 천원하나요?
30년전에 부모님이 1200만원에 판집
지금 10억
동전바꾸는 기계에 100원 넣으면 50원 2개 나와서 그걸로 하루종일 할 수도 있었는데 ㄷㄷㄷ
요샌 오천원 만원짜리 넣으면 500원짜리가 나와서 그거 몇개씩 넣고 잠깐 땡임 ㄷㄷㄷ
제도 샤프...아직도 1000원...
http://www.yes24.com/Product/Goods/19278893?scode=032&OzSrank=1
아뇨. 라면이 분식점에서 500원이었고... 짜장면은 800원쯤 했습니다.
저는 진천인데 라면 450원 자장면 700원 했네요...
삼양라면 56년ㄸㅌ
제도 샤프는 제대로된 펜텔샤프 짭이었죠
품질도 개떡 같았음
저땐 시급이 얼마였을까유?
솔 1갑 500원 청솔은 600원
샤프는 제도랑 똑같은 일제가 넘사벽 ㅜㅜ 반에 좀 사는 애들이 쓰던 샤프.
월드콘 하나가 라면 세 봉지 값? ㅎㄷㄷㄷ
제도는 정작 제도하려고 쓰면 심이 들어가서 못썼는데
요즘은 제도를 또 베낀mp-101도 안들어감;
이제 굳이 펜텔 안써도 됨
가게 앞 미니 오락기 한판에 20원
대학교앞 자장면 200원
저 샤프 꼭다리들 모아서 샤프에 둘둘둘 해서 다니는 애들이 있었는데.. 도대체 그 꼭다리들은 어디서났던건지..
근데 시내버스 표가 다로 있었나요?? 토큰같은거 내다가 돈으로 바꼈던거같은데..
회수권 말하는거죠
버스를 자주안타서 회수권으로 산적이 거의없는.. ㄷㄷ
아...우리가 쓰던 회수권은...저렇게 절취 안했는데 말이죠...
10장값으로 11번을 쓰는 마술이...
어렸을때 엄마한테 300원 받아서 오락실 가던거 생각나네유..
엄니 ㅜㅜ
좀 예외적인건 그 당시도 바나나 한개 500원~1000원 했던걸로 ㅋㅋㅋ
첫번째 사진의 형님들은 진심 즐거워 보이네요 ^^
오락실 50원 ㄷㄷㄷㄷ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택시는 700원이였는데..
30년전 부모님한테 천원받으려면
지금 십만원 받는것보다 더 힘들었음
떡볶이 50원에 떡 12개 줬었던 기억이 나네요~ 핫도그도 50원~ 대신 소세지는 손가락한마디만큼 들어있는거~
계산을 해보면
지금의 10분의 1이네요
샤프는 엄청 비쌌군요..
요새 제도샤프 두개 천원 ㅎㄷㄷ 물론 일제는 비쌈 ㅎㄷㄷ
이렇게 보니 택시비가 진짜 안오르기는 했네요...
아니죠... 저때 기본 요금으로 엄청 멀리 갔어요...
4키로던가...
지금은 비싸고 기본요금 거리도 짧죠...
단순 가격으로 보면 그렇다는거죠... 버스나 지하철도 거리별로 계산하면 비슷하게 바뀌었죠...
우유 현재 700원
소주 현재 1300-1500원 인데
같은가격이였는데 차이가 많이나네요 이젠
버스표가 그렇게 비쌌나 하고 어리둥절해 하다가, 아 그 때는 내가 중딩이었지... ㅋㅋㅋ
인플레이션..
제도샤프 간만이네요 ㅋㅋ
해피라면 100원
짜장면 600원
새우깡 100원
양파링 300원
버스비 60원
막대아이스크림 100원
빵빠레 300원
대략 살면서 기억나는 첫 가격들이에요 ㅋ
정확히 저시대에 살았네요.. 콘이 250원 하고 ..짜장 500원..그런데 지방이라서 그런지 당시에도 오락실에 10원 20원짜리 오락도 꽤 많았음. 정확히 기억나는게 마법사(wizard)는 20원이었음...ㄷㄷㄷ
디젤 1리터 200원.
돼지고기 한근 1500원.
공중전화 3분 20원.
자두 다섯개 100원.
딱다구리, 뽀빠이 한봉지 50원.
서주아이스조 50원.
안성탕면 120원.
육개장 사발면 300원.
솔 500원.
은하수 300원.
태양 200원.
디젤 182원
휘발류 477원
정부공시가격 기억납니다.ㄷㄷㄷ
저때 롯데리아에서 새우버거랑 쉐이크 먹었는데 진짜 꿀맛이였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