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olfcamping.co.kr/220085080055
캡쳐프로
라는 제품인데
영상 이나 블로그 보니 오오오 한데
혹시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https://cohabe.com/sisa/11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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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그립없고 가벼운 카메라엔 괜찮은거 같은데 장비가 무거우니 심하게 고개를 숙이더군요
흠 d3s +24-70 조합은 힘들겠네요 ㅠㅠ
그냥 비너에 걸구 댕겨야 하는거군요 ㅠㅠ
크롭바디나 가능하구요 풀 바디 걸고 다니기는 좀 많이 무거워서 배낭의 멜빵이 축 쳐져요
그리고 등산시 땀이 줄줄 흐르는데 바로 바디나 렌즈에 땀에 그대로 노출 됩니다
그리고 등산시에 암릉구간이 많은곳은 이리저리 부디치고 그럽니다
저도 몇번 사용하다가 걍 여행 다니때만 써요 땀 많이 안 날때요 어디 부디칠 일도 없을때요
카메라가 몇백씩 하는데 충격이 누적 되면 안 좋겠지요
등산 하면서 카메라 거치는 어찌면 좋을까요?
제 경험으로는 줌백이 제일 나은것 같아요 근데 넣고 빼는게 좀 시간이 걸리죠
그리고 허벅지쪽에 걸리기도 하구요 좀 불편해요
그래도 전 카메라가 더 중요해서요
저 등산 실력은 지리산 35KM 14시간에 성삼재에서 중산리 주차장까지 가능합니다 줌백 들고요
설악산 공룡능선타고 오색에서 공룡타고 비선대로 19.5KM 하산해서 주차장까지 13시간정도 걸립니다
사람마다 체력이 달라서 틀리겠지만 줌백 들고 그 정도 하고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체력은 기르면되니 ㅎㅎㅎ 줌백 쓰실때 그냥 어깨에 매시는건가요?
배낭을 맨 상태에서 스트랩으로 어깨에 걸치니 여간 불편한게 힘들더라구요
목에 걸자니 무게감이 엄청나구요 ㅠㅠ
전 우에서 좌로 걸칩니다 옆구리쪽으로요 그래야 스틱을 자유롭게 사용할수가 있어서요
줌백 매실때 배낭에 어깨끈에 걸리지 않으시던가요? 카메라를 매보니까 어깨끈에 걸려서 매기가 힘들더라구요 이걸 해결만 할수있다면 완전 고민해결인데 말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