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5월 22일자 라이프 지에 실렸던 사진임
애리조나에 사는 나탈리라는 처자가 해병대로 참전한 남친으로 부터
선물이라며 남친과 다른 대원들이 싸인한 일본군 두개골을 받은거임
2차 대전동안 미군의 일본군에 대한 적개심은 대단히 심해서
이런일이 많이 벌어졌음
당근 이런행위는 일본인들의 미군에 대한 공포를 증폭시켰고
많은 일본인들이 전투 패배 후 어차피 섬이라 도망갈 곳이 없으니
자살하는 원인을 만듬 사이판 에서만 1000명 이상이 절벽에서 뛰어내렸음
전후 많은 두개골들은 일본으로 귀환되었으나
여전히 상당량은 누군가의 기념물로 보관되고 있을것이고
일부는 박물관에 전시되거나 경매에 나오거나 하고 있음
역시나 전쟁은 미친짓임
뭐...
발로빠개고싶네요
"이런행위는 일본인들의 미군에 대한 공포를 증폭시켰고"...
는 조금 오버이지 싶은데요!~
애당초 일본군은 정상적인 정신사상체계가 아닌 상태였고...
기본적인 인권조차 없던 나라였습니다.
그만큼 생명을 경시했었다는 말이죠!~
즉 일본인 스스로에 대한 자존심을 조작해서 자살하게 만들었는데요!~
동감입니다. 그런 행동이 별로 무섭지도 않거니와 일본한테 전해졌을까 의문이네요.
인터넷도 없던 시절인데 말이죠.
인육을 먹는다던가 사지를 찢어버린다던가 해야지 무섭지
그냥 두개골을 택배부치는거 가지고는..
일본애들은 자살 할복이 포로가 되는것보다 명예로운 죽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공포심에 죽은게 아니라요
저중에 우리 나라사람도 있겠지 ㅠㅠ
네 당연히 그런데 미군 입장에서는
다 그냥 JAP이라
지옥의 묵시록 생각나네요. 월남전은 훨씬 더 심했을 듯
일본군이 많이 죽은건 가미가제나 할복자살 그리고 포로가되도 저항하는 등의 행동 때문임 그러다 보니 일반적인 사람취급하려던 미군들도 포로를 거의 안잡고 걍 쏴죽임 정글에 함정 설치 해놓고 기습게릴라 공격하고 항복하는척와서 자살폭탄테러를 하니깐 그냥 보이는 족족 다 사살임 그러다 보니 사람 취급도 안하게 된거
지들이 일으킨 전쟁인데 피해자 코스프레 극혐
저럴만치도 했던게 당시의 일본군 악명도 ㄷㄷ
그런데 기이하게도 전쟁후 일본인들은 미군들을 환호하며 반겼다고 하더군요 :일본문화의 패턴(박상현 저) 중
한번 패배를시인하면 그때부턴 철저히ㅡ아랫사람임..
쪽바리들은 미군 포로 죽여서 신체도 먹었죠.
원숭이 골인데
붉은 해골은 꼭 비젼 같은 느낌이네요
나쁜 놈이든 좋은 놈이든 전쟁은 나쁜것임.
근데 이놈의 나라에는 북으로 쳐들어가서 통일하자는 이상한 놈들도 있어요. 지들이 총들고 맨 앞에 설것도 아니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