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입니다 회원님들...
우리학교 친구들 졸업전을 좀 돕느라 이제야 시간이 났네요.
교수들 앞에서 긴장감 넘치는 프리젠테이션 끝에 기어이 최고점수를 받더라구요.
한참 남았다고 생각했던 이들의 졸업전시가 어느새 열리고 말았네요.
아, 전시제목은 Constructed Reality 입니다.
ㅎㅎㅎ
2019. 07. 29 - 처음 인터뷰 한 날, 자료정리 중인 릴리
2019. 08. 10 - 설치작업 시작, 나탈리 오빠 등장
2019. 08. 11 - 오프닝 하루 전
2019. 08. 12 - 오후 7시, 전시오프닝
2019. 08. 18 - 마지막 인터뷰
약 2주일간의 인터뷰 기간동안 저 역시 즐거웠습니다.
한달 후, 이 둘의 이야기를 담은 짧은 영상을 졸업선물로 주려고 합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 고마워요
캬... 언제나 부럽고 멋지십니다.
가난한 유학생일 뿐입니다 ㅠ.ㅠ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일들
가득 하세요~^
:-) 예 고맙습니다!
1번 사진속 그림이... 하아.. 이놈의 음란마귀...
ㅎㅎㅎ 음... 예...
저도 ㄷㄷ
런던인가유?
외국 나가고 싶네요. ㅠㅠ
독일 정중앙에 있는 작은 도시 카셀입니다 :-)
멋진 작업 기대됩니다. :-)
이 졸업전은 컨셉추얼아트에 가깝기 때문에 볼거리는 풍부하지 않지만, 관객들이 흥미를 갖고 작가들과 계속 소통을 하더라구요. 전 얘네들 독일어 인터뷰를 번역할 것만 생각해도 소오름이 돋고 식은땀이 납니다 ㅠ.ㅠ
첫 사진만 보고도 비슈누아 님인줄 알았네요. 글과 사진의 분위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작업하는 과정을 이렇게 남겨주셔서 친구분들도 좋아하셨겠네요 :) 친구분들 졸업도 축하드립니다.
아... 어떻게 그걸 아셨는지... 대단하십니다.
실은 저 역시 한 친구로부터 제 졸업전에 대한 짧은 다큐영상을 졸업선물로 받았어요. 정말 행복했죠. 그 기분을 또 다른 친구들과 나누고 싶었답니다. :-)
고생하셨습니다~~~영상도 보고싶네요~~^^
음...가능하다면 한달 후에 꼭 끝내고 싶어요 ㅠ.ㅠ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ㅎㅎㅎ 고맙습니다 :)
정말 좋네요
와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