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연합신문에서 나온 기사에 이렇게 나왔음
리카싱이 낸 광고는 바로 이것
상단 : ‘최선의 의도가 최악의 결과를 가져온다’
왼쪽 : '자유를 사랑하고 관용을 사랑하고 법을 사랑한다’
오른쪽 : ‘중국을 사랑하고 홍콩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한다’
하단 : ‘자신에 대한 사랑을 담아 화를 누그러뜨리자’
정중앙 : 폭력에 금지표시
17일 연합신문에서 나온 기사에 이렇게 나왔음
리카싱이 낸 광고는 바로 이것
상단 : ‘최선의 의도가 최악의 결과를 가져온다’
왼쪽 : '자유를 사랑하고 관용을 사랑하고 법을 사랑한다’
오른쪽 : ‘중국을 사랑하고 홍콩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한다’
하단 : ‘자신에 대한 사랑을 담아 화를 누그러뜨리자’
정중앙 : 폭력에 금지표시
저래서 통신이 발달하면 독재가 힘들어짐 ㅋㅋㅋㅋㅋ
괜히 황금방패가 생긴게 아니지. 그리고 한국도 생각보다 검열수위가 중국에 필적함.
그 중국이 인터넷 검열로 비난 받을 때 마다 '봐봐라, 자유민주주의 국가도 저런다'라고 꼬박꼬박 예로 드는 게 우리나라. ㅋㅋㅋ
warning.or.kr
ㅇㅇ 의외로 검열 심한국가임. 뿅뿅가 특히. 뿅뿅만 보면 이슬람국가 이상으로 깐깐하게 검열하는게 한국이야.
저래서 통신이 발달하면 독재가 힘들어짐 ㅋㅋㅋㅋㅋ
괜히 황금방패가 생긴게 아니지. 그리고 한국도 생각보다 검열수위가 중국에 필적함.
한국이?
그 중국이 인터넷 검열로 비난 받을 때 마다 '봐봐라, 자유민주주의 국가도 저런다'라고 꼬박꼬박 예로 드는 게 우리나라. ㅋㅋㅋ
warning.or.kr
ㅇㅇ 의외로 검열 심한국가임. 뿅뿅가 특히. 뿅뿅만 보면 이슬람국가 이상으로 깐깐하게 검열하는게 한국이야.
근데 우리나라가 그정도는 아니지 않음??
검열이야 당연히 필요한건데
503이나 716때 블랙히스트 아니면야 요즘은 크게 못느끼는거 같은데
뿅뿅은 뽀른노다.
뭐 19금 방면에는 인정하는데
정부 욕한다고 차단하는 사이트는
mb503 때도 못 본거 같은데
인터넷 모욕죄도 세계적으로 보면 거의 없는 법임.
음란물 제제는 말 할 것도 없고
유교국가의 오랜 역사가...
그건 아랫도리 선비질 하느라 그런거지 ㅋㅋㅋ
국보법 때문에 공산주의나 북한 지지하는 사이트는 가차없이 밴이라서 우리도 기술적으로 따지자면 정치적 발언이 제한되는 국가는 맞지
솔직히 이거 진짜 말도 안되는 검열이지.
성인이 성인물을 통제당한다니.
MB때 조형물에 했다가 잡혀간 사람 있다
? 다른 나라는 그냥 모욕죄로 취급해서 더 빡셈
검열이 당연히 필요하다는 전제부터가 일단 좀 이상하긴 한데 그건 둘째치더라도
검열의 기준도 이상, 시행 세칙도 이상한게 우리나라임.
웬만한 사회주의 국가 이상으로 마구잡이 무차별 차단하는게 한국의 검열 정책임.
사회 분위기상 그걸 정치적으로는 악용하는 경우가 잘 없다보니 티가 안 나서 잘 느끼지 못할 뿐임.
뭔 조형물?
뭐 하다가 잡혔길래
성인물 차단이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가
인간의 기본 욕구를 막는 문제라
쉽게 볼 문제는 아님
사이트가 아니라 개인은 있음
미네르바 사건
북한이라는 특수성이 있으니 뭐라 하기 힘들지만 성인물 검열은 진짜 이산해. 내가 볼 땐 씹극보수적인 성향의 학부모들 푯김이 크게 작용한거라고 본다.
아주 옛날에 전대갈때는 편하게 독재할려고 3S 정책 펼치면서 규제 자체를 아예 안 했다지만, 지금은 여성나치부가 지.랄하면서 자기네들 지갑을 사수하기 위해 게임계랑 만만한 성인물 쪽으로 삥뜯뛰면서 본격적으로 통제하기 시작했지.....
검열이 당연히 필요하다는 생각은 상당히 위험한데... 무슨 논리를 가져오건 검열은 해서는 안 되는 일 중에 하나다.
우리나라는 가장 문제가 검열에 투명성이 없음.
성인물에 엄격한 거나 리벤지 뿅뿅 피해자 보호 등을 당위성으로 삼는다 쳐도
정작 그 방식도 욕 처먹을만한 밀실검열 형식이야.
심지어 이명박 대통령 때 인터넷 검열을 악용한 정치탄압이니 문제가 불거졌었고
그걸 비판한 쪽이 이제 집권을 했는데, 그게 또 방식을 안 바꾸고 한결같이 유지하고 심지어 강화도 함.
시민단체들이 하다못해 차단사이트 리스트라도 공표해라 요구해도 소용없음.
mb 욕한다고 warning 걸린 트위터 계정이 존재하기는 함. 트위터 계정 아이디가 2mb18noma 였나...
명백하게 정부기관이라고 대법원에서 판결까지 한 심의단체가
공표되지 않은 독자기준과 적용방식을 가지고 사이트차단을 결정함에도
정부가 '민간에서 독립적으로 선별하는 거다'라고 여전히 오리발 내밀 지경.
내가 검열이란 단어를 잘못쓴듯 그냥 등급 심의 정도로 써야하는데
확실히 논리적으로나 투명성이나 떨어지는 부분은 크게 있는듯
내가 심의와 검열을 햇갈려서 쓴건 맞지만
검열이라는게 애초에 잘못됬다는건 조금 동의를 못하겠음
예를 들면 군이나 경찰 교정기관에서의 검열을 나쁘다고 몰고갈수는 없잖아
군사정부 시절에 검열때문에 개판난 거 모르심?
필적이라니 일베에서 온것도 아니고,
일베, 디시, 워마드, 메갈 통틀어 정부에 대해
심심찮게 말도 안되는 글을 게시하더라도
공안이 쳐들어가거나 하지 않는데.
단순 성인사이트 차단으로 필적한다니; 필적이라는 사전적 정의부터 다시 보고 와야 할듯.
(중국은 '천안문'에 대해서도 엄청난 규제로 인해 오프라인에서도 사람들이 애써 외면하는 국가이다.
한국은 전 또는 현대통령을 무분별하게 욕하고 모독해도 처벌을 강력하게 내리지 않는다.
예를들면 전 대통령을 합성하여 모독을 하거나, 문재앙같은 용어를 써도 경찰에게 끌려가진 않음.)
군사정권 시절의 검열이 잘못됬던건 물론 맞음
중요한건 그때의 검열은 본인들의 권력과 체체유지를 목적으로 뒤틀어놓은 기준이었지
기본적으로 역할과 기준에 맞는 검열있는거고
그때처럼 미쳐돌아가는게 옳다고 생각하는사람은 없음
딴건 몰라도 R18은 제발 좀 봐줘라
홍콩 독립 기원
중국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
무슨 공포게임이었지 대만인가 홍콩에서 만든 겜에서 시진핑 놀리는 이스터에그 나와서 판매금지 됬던거 생각난다
반교 후속작이었나? 사이비종교 다루는 게임.
환원이었을틴데
환원 디보션이던가
정작 반교에선 민주정을 까는 내용이었이지
환원 ㅇㅇ
그 제작사가 만든 전작도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는 대만이 쉬쉬하고 덮어버린 학살극
(중국에서 공산당에게 밀려 대만으로 넘어간 국민당 세력이 대만을 점령한다고 하면
기존에 거기 살던 사람들이 순순히 그 통치 아래로 들어갔겠음?
덕분에 당시는 독재와 학살, 강제수용소의 시대)을 조명했던
게임을 만들었던 거 생각하면 그러던가 말던가 할듯 싶기도 함.
민주주의를 까는게 아니라 대만이 숨긴 근대사, 독재와 반인륜 범죄를 까는 거였지.
우리나라 독재자들 비판하고 욕한다고 자유민주주의 까는 게 아닌 것 처럼.
장제스가 항일의 영웅인 측면도 있고
또한 그들이 가져온 책들이 전부 공산주의 였으니깐
저거 우기는거 아님? 뭘봐도 홍콩독립이나 자유홍콩같은걸로 해석이 안되는데
중국어를 잘 몰라서 그런데 그렇게 해석이 안됨?
리카싱이 친중매체에 중국을 사랑하자, 폭력금지같은 광고 냈다고 친중인 줄 알았는데 이런 뜻이 있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