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임브리지대 대학생이 수능영어를 풀어보고
수능에 나오는 단어는 매일 쓰는 단어도 아니었으며
다른 언어에 가까울 정도라고 질겁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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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명문대생 "수능영어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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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전문 전공 논문 책에서 글들을 따오는데
문제는 글을 전부 다 따오는것도 아니고 출제자가 지들 꼴리는대로 몇문단 몇문단 건너뛰고 취사편집해서 출제를 함.
안그래도 전공지식수준으로 문장이 어려운데 편집질까지 하니까 외국인들도 이해를 못해
우리한테 국어도 마찬가지 아니냐?
실제로 외국 박사논문에서 따오는 문장이 여럿임 ㅋ
아직도 일본식인 5형식 문법 가르치는거보면 노답 맞음
외국어 시험은 항상 그런 느낌임.
일본어 시험도 N1은 일본인도 한 30분은 고민해야 풀 수 있다고 함.
우리한테 국어도 마찬가지 아니냐?
한국식 공부 죽어라 하다가 영문 게임해보면 뭔지 하나도 모르겠음
실제로 외국 박사논문에서 따오는 문장이 여럿임 ㅋ
아직도 일본식인 5형식 문법 가르치는거보면 노답 맞음
기초 문법지식 쌓기는 아직도 5형식 구분법 효율적인데 왜 까는거시지..
우리나라 수능영어 창시자가
영알못이었는데 일본에서 하듯이 고대언어 복원하는 방식으로
만든 게 현재 수능영어라는 썰이 있지
외국 전문 전공 논문 책에서 글들을 따오는데
문제는 글을 전부 다 따오는것도 아니고 출제자가 지들 꼴리는대로 몇문단 몇문단 건너뛰고 취사편집해서 출제를 함.
안그래도 전공지식수준으로 문장이 어려운데 편집질까지 하니까 외국인들도 이해를 못해
다들 영어 배우는거 보면 실용 영어는 죄다 수능공부 다 끝나고 배우는거 같어
외국어 시험은 항상 그런 느낌임.
일본어 시험도 N1은 일본인도 한 30분은 고민해야 풀 수 있다고 함.
그 정돈 아닐 거 같은데
솔직히 외국어능력 평가보다 그냥 석차나누려고 베베꼬아놓은 건데
실전영어처럼하면 사교육 폭등함
그럼 실용성 1도 없는거 아냐?
근데 어렵게 안내면 다들 만점 받으니까 어쩔수업지
원어민 입장에선 사실 맨 처음에 보면 괴랄하고 경악스러운거지. 똑같은 시간 주고 풀리면 거의 다 맞출 수 있음.
수능 영어가 막 쉽다는건 아닌데 무슨 영미권 그것도 케임브리지 수준 대학생이 쩔쩔매는 정도는 아냐;
수능은 사실상 수단을 위한 공부가 되버림
진짜 영어를 잘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노예답게 얼마나 시키는대로 고분고분 머리속에 때려넣었냐만 봄
노예영어
답은 5번인듯? 에너지의 획득과 그걸얻기위한 과정에서의 에너지소모를 따지는거라 처음부터읽을필요없고 중간에 in short 부터읽으라고 대놓고낸거같은데 수능영어지문은 다읽어선안되고 저런거 찾아야됨
수능 영어 일상에 도움됨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