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사냄새때문에 돌지경이네유(유)

그러니까 내용이 뭐였죠?
짤때문에 내용이 기억이 안나네요.

굴러온 돌이 밖힌돌 빼려면 상당히 시간과 돈이 필요 하죠

돼지농장 있는거 뻔히 알면서 들어가신건가요? ㄷ ㄷ ㄷ

나주혁신?

저희 동네도 그랬는데요.
입주하고 10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돼지는 작년부터 빼기 시작해서 올 초까지 다 뺏구요. 곧 돈사 허문다고 하더만요.
꾸준히 민원넣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계약당시는 몰랏죠 부동산에서도 말안하고... 제탓이죠

애초에 돈사있는곳에 아파트지어서 들어가고 돈사보고 꺼지라고하는게 참....

돈사측이 원하는 조건대로 보상해주는 수밖에 없죠

역지사지로보면... 잘 살고 있는데 갑자기 옆집에서 이사와서 냄새나니 좀 이사가줄래? 이런 상황인거죠...

도래울 이야기 같군요.

거 축산인들 좀 삽시다
돼지고기 소고기 안먹습니까
수십년수년 전부터 하고있는데 이사와서 나가라하면
어찌 먹고 삽니까 이제 허가도 잘 안나는데..휴..

악취 허용기준이 있는데 기준 내면 별 수 없지요.
냄새 많이 나는 날마다 꼭 신고해 보세요.

저희 동네 근처 아파트 옆에 도계장(닭 도살하는)이 있습니다
그 아파트가 분양가가 저희 아파트보다 비쌌는데 지금은 저희보다 훨씬쌈 대형 복층인데도 더 싸서 혹한 마음에 가봤다가 냄새에 토할뻔;;

그래서 계약전에 아파트 커뮤니티나 각종 입주관련 어플검색해서 문제가 뭔지 다 읽어봐야하져

진짜 아파트 들어가면 왜 이렇게 이기적일까?
아파트 생기기전부터 있던 시설을 민원넣고생쇼해서
쫒아낼려고 하고
아파트 생기고 들어올려고 하면 생 ㅈㄹ해서 못오게하고
백화점 뭐 쇼핑몰생긴다고 하면 좋다고 하다가
안들어온다고 하면 그거가지고 ㅈㄹ하고

애초에 돈사있는곳에 아파트 지어놓고 돈사때문에 못살겠다는건가요?
이건 기존 거주돼지 입장먼저 들어봐야할듯요~

돈사냄새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중요한 건 그 업자가 돈을 못쓰겠으니 돈을 요구한다는 것이지요. 민원을 제기하면 무조건 하게 되어있습니다.

이기적인..

닭농장이 아닌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ㄷㄷㄷㄷ
촌사람이지만 닭똠냄새는 진짜 죽겠어요;;

축사 있는곳 왜 갔대요?
모르고 갔다면 그분이 잘못된거죠
집단 이기주의 너무 하시네요!

나중에 돈사가 들어온거 아니면...시행사를 탓해야죠.

돈사와 저 사진은 무슨관계인지... ㅊ.

굴러온 돌이 박힌돌 빼는것 중에
최고는 수원비행장일듯..
수원 동탄에서 비행장 철거하라고 시위하은거 보면 좀 어이털림요.. 비행장생기고 한참있다 들어선게 아파트 단지인데..빼라고 하면..

혐오 시설있는 아파트 싸게 매입해놓고
동회의 선동해서 민원넣고
혐오 시설 치우고 파는 것도 쏠쏠하겠네요.

돈사 있는곳에 아파트 짓는 것이 답이 업죠 요즘 이런일이 너무 많아서 개발되면 원주민이 거의 없고 외지인 세상 맨날 민원넣고 그렇더라고요

올리고 내리고 (...)

축산업쪽에서도 나름 벌이 큰게 양돈입니다.
최소크기라 할 수 있는 모돈 100두 규모 농장도
10~15억은 우습구요
심지어 축산업허가 새로받는건 더어렵습니다.

돈사주인은 큰 죄가 없죠...

ㅈㄴ 이기적인.건축시행사네...

돈을 수백억 주세요
누가 누굴 쫒아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