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가 되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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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의 스테이크 굽는 방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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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소금은 뭐야? 유대인들의 땀으로 만든 소금인가?
상남자가 너무 세심한데
우리나라 동네 정육점가서 스테이크용 고기 달라고하면 이상한 부위 추천하면서 등심가격 받을거임.
예)부채살(나쁘진 않지만 등심가격으로 사는건 흑우)
개밥맛이라 톰과제리에서 동물들이 그렇게 먹을려고 했나보다.
우리? 너만ㅇㅇ
유대인 소금은 뭐야? 유대인들의 땀으로 만든 소금인가?
코셔푸드 인증받은 소금 말하는거 같음
유대인식 중간 굵기 소금
주식회사 아우슈비츠에서 만든 건가
코셔솔트라고 유대인들이 쓰는 첨가물 없는 순수 소금이라는데 그냥 슈퍼에서 파는 소금 써도 무방
좀 그런드립은... 일베 오뎅이랑 다를바가 없는 나아쁜~ 드립임
구우면 치익치익 유태인 소리나서 유태인 소금임
상남자가 너무 세심한데
종이로 싸서 에이징 안해도 부랄 떨어지는데.
몰라서 부랄 떨군놈인가봄
귀찮은데 그냥 고자 할래
앞에 구멍 생기는거임?
천일염은 좀...
sea salt = 천일염 은 꼭 아니라던데
복잡하네
우린 꺼츄가 작으니 뿌려먹어야겠군
우리? 너만ㅇㅇ
너만 (덜컹덜컹)
올리브 버진 찾았음?
우리나라 동네 정육점가서 스테이크용 고기 달라고하면 이상한 부위 추천하면서 등심가격 받을거임.
예)부채살(나쁘진 않지만 등심가격으로 사는건 흑우)
개밥맛이라 톰과제리에서 동물들이 그렇게 먹을려고 했나보다.
틀린말도 좀 섞여있는데, 그냥 조리 과학책을 하나 사 보는게 훨씬 정확하다.
실온에 꺼내 놓으면 수분이 다 날아간다.
그러면서 고기의 온도는 4도짜리 2.5cm 스테이크 기준으로 23도 상온에 2시간을 꺼내놔야 고작 6도 올라감.
어릴때부터 뿅뿅같은 상태의 소고기에 소스 뿌려먹으니 나이먹어도 좋은 소고기가 입에 안 맞음
걍 싸고 조옷같은 소고기에 소스 뿌려먹는게 입맛에 맞으니까 소고기 먹을때 마다 자괴감 느껴짐
남들 다 좋다는거 나도 좋은거는 알지만 나한테 안 맞는다는 거 정말 비참함
지금은 외국산 많이 들어오고 한우도 조옷같은 가격 내렸지만 예전에는 비싸서 맛이 개떡같은 소고기 먹었음
집이 가난해서 그나마도 자주 못 먹었는데
그렇게 살다보니 내 입맛도 상태가 영 아닌거 같음
싸게 먹으면 가성비 챙기고 좋은건디 왜. 비슷한 예로 송이보다 양송이 좋아하는 사람도 많을건데
그것도 선택의 여지가 있는 와중에 자기 입맛에 맞아서 먹으면 상관없는데
금전적 여유가 없어서 쪼들려서 마지못해 먹어서 그게 입맛에 길들여져서 그렇게 된거면 정말 비참함
국내화 팁 : 동네에 정말 장사가 잘되는 수입 소고기 전문 정육점이 있는게 아닌 이상 스테이크용 소고기는 그냥 이마트나 홈플러스 가서 사자
고기로 까탈스럽게 징징대면? 붕알떼감
딸근땜에 엄지손가락으로는 구분이 안가는데
우리나라에서 저거 실천하려면 대체 한끼에 얼마를 써야 하는겨...
유게이 소추 게시판행
냉장고기 밖에 꺼내놔봤자 온도 상승 별로 안되고 원하는 만큼 온도 올리려면 몇시간을 꺼내놔야되서 신선도 문제로 가니까 의미가 크게 없다던데
상남자들은 스웨덴 요리보라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