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 출연한 수십편 전부 같은 스타일..
정만식 - 이미지가 강해서 일찍 질림..
황병국 - 부당거래에서 대단히 강렬한 인상을 남기긴했지만 이후로 계속 같은 이미지..
배성우 - 마찬가지로 6~7년전 존재감 어마어마 했지만 주조연급으로 올라오면서 슬슬 피로감 느꺼짐..
오달수 - 천만요정, 미투사건이 오히려 터닝포인트가 되길..
이경영 - 영화에 무게를 실어주는 플러스적인 존재감이긴 하나 해도해도 너무 많이 출연중...
박철민 - 이 분야 베스트,,
이 분 출연분은 영화 흐름과 상관없이
그냥 '박철민의 씬'이 되버림..
그리고 요즘 진선규도 이대로 가다간
몇해 뒤에 순위에 오를것만 같단..
박철민 나오면 일단 안봄
너무 시끄러움.
최근에 베토벤바이러스 정주행했는데
박철민때문에...몇번을 포기할뻔
주진모도 포함
배성우 동생 배성재... ㄷ ㄷ ㄷ ㄷ
이경영
이경영은요 ㄷㄷ
조연이니까 많이 나오죠. 주연이면 많이 나올 필요도 없음.
근데 황병국은 이제 연출 좀 해야하지 않나. 원래 감독인데 이제 배우로 더 유명해졌네.ㅎㅎ
다른분들은 모르겠고 황병국 저분 연기가 진짜..그냥 일반인
저분은 조연이 아니라 감독들 친분때문에 까메오 출연하신거에요.
연기를 논할 배우가 아니란 말씀...
이문식
병국이 아저씨는 영화 감독인데... 본인 영화 투자가 안 됩니다...
박철민은 촐랑대는 연기가 별로..
오달수 언제 복귀하나요
독립영화로 복귀한다고함.
지겹고 안지겹고 영화에서 많이나와서 별로라는건 뭔;..
많이나오는건 뭐 그동안 고생했으니 벌 때 벌어야하는 것도 있고..
다만 어떤 배우가 출연하느냐에 따라 영화질이 확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조연은 해당 역할에 맞는 사람을 캐스팅 하는거니 그 전에 했던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올수밖에요.
주연이 아니니 뭐 많이 나오는것도 어쩔수 없고.
그냥 그러려니. 뭐라 할게 아님.
근데 황병국은 그냥 진짜 경찰 데려다 쓴거 아니었어요?
배우 연기가 아니던데...
영화감독임ㄷㄷ
그럼 배우가 아닌데 이 글쓴이는 왜 까는거예요?
연예계 적폐가 심하긴 하죠. 평생 직업에 신인이 근접하기 힘들고
PD나 감독 똥구멍 빨아주면 철밥통.
박철민은 이미 캐스팅이 안되는듯.
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사골국물 우려내는 것도 정도가 있지
배우들에게도 독인 것 같아요
김민재 군대 동기인데 영화 볼때마다
나온다 싶을정도로 경찰로 거의 고정ㅋㅋ
군대 있을때 나중에 배우 될꺼라고 싸인 받아두라고
할때 장난으로 비웃으며 놀리곤 했는데
따로 연락하진 않지만 잘되서 영화로 봐서 반가워요
이경영은 그나마 목소리 같은게 자극적이지 않아서 덜지겨운듯 ㄷ
극에 너무 잘 스며들긴 합니다.. 오래오래 나왔으면 함
누가 정한건가요?
개 웃기네.ㅋㅋㅋ
전부 대단한 사람들인데...
전 다 좋아보이더라고요^^;
영알못이라..
박철민씨 조음-
삼성까는 영화찍고 프레셔 받은걸로 암
잘되시길..
다 어울리니 캐스팅 된거임요
대부분 인정합니다 ㄷㄷ
몇십년 무명지내다 이제 좀 뜨는분들도 있는데
배역에 맞음 출연하는거죠뭐~
박상훈씨 좀 많이 나와야 됨
배우들마다 고유 이미지라는게 있죠
특히나 주연도 아니고 조연이니...
감독들이 배우들 이미지를 보고 케스팅을..
저는 하도 한국영화를 잘 안보니 볼때마다 신선하게 느껴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