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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년은 35000원 이면 뭐든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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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저씨를 생각했더니... 잠을 잘 수가 없어서...
훈이.. 이세계선에선 행복하구나
대머리씨는, 외로웠습니다.
"흐음..요즘 핸드폰 앱을 통해 만나서 돈으로 사람을 사귀는 방법이 있다던... 뭣?! 이렇게 젊은 애가 겨우 하루 3만5천원?!"
"아아, 저질러버렸다.."
너무 싼 가격에, 그만 반사적으로 젊은 애랑 만나기로 해버린 것입니다.
젊은 애를 기다리는 시간동안, 누군가가 악질적인 장난이라도 친 것이겠지.. 겨우 3만 5천원에 젊은 애랑 놀 수 있을리가 없잖아? 하면서 스스로 자조적인 웃음을 짓던 찰나.
"저...정말, 식사랑 노래방만 같이 가드리면 되요..?"
-우횻!!!! 천사 떴다!!!-
~3주 후~
젊은 애랑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노래방에서 땀나게 듀엣을 하는 것이.
깨달아보면, 어느 새, 3주나 지나버렸습니다.
대머리씨는, 행복했습니다.
사고로 떠나간 어린 아들을 다시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갑자기 타노스 등장
돈 10만원 주시면 뭐든 해드릴께요 각
애프터는 2.5만엔
이제 돈씀씀이가 늘어나고
어린남자애 쪽에서 오히려 요구가 조건이 늘어나게 된다...
그, 아저씨를 생각했더니... 잠을 잘 수가 없어서...
돈 10만원 주시면 뭐든 해드릴께요 각
갑자기 타노스 등장
대머리씨는, 외로웠습니다.
"흐음..요즘 핸드폰 앱을 통해 만나서 돈으로 사람을 사귀는 방법이 있다던... 뭣?! 이렇게 젊은 애가 겨우 하루 3만5천원?!"
"아아, 저질러버렸다.."
너무 싼 가격에, 그만 반사적으로 젊은 애랑 만나기로 해버린 것입니다.
젊은 애를 기다리는 시간동안, 누군가가 악질적인 장난이라도 친 것이겠지.. 겨우 3만 5천원에 젊은 애랑 놀 수 있을리가 없잖아? 하면서 스스로 자조적인 웃음을 짓던 찰나.
"저...정말, 식사랑 노래방만 같이 가드리면 되요..?"
-우횻!!!! 천사 떴다!!!-
~3주 후~
젊은 애랑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노래방에서 땀나게 듀엣을 하는 것이.
깨달아보면, 어느 새, 3주나 지나버렸습니다.
대머리씨는, 행복했습니다.
사고로 떠나간 어린 아들을 다시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ㅠㅠ
아들이 없으니 하는 대리만족인가...
훈이.. 이세계선에선 행복하구나
제목때문에 단행본 못나올줄 알았는데
나와서 놀람
3주후는 왜갑자기 껴들어가있는겨
원래 짤은 저런거도 없고 당일날 하고 끝인데
학생.. 35000원만 주면 40000원도 벌어다주나요?
꧁⍢⃝꧂
근데 부르는 노래가...
노래방갔는데 도우미를 불렀음
근데 그아줌마가 가슴만지래서 만지는데 만감이 교차했음
앗... 저 노래...
상하차 대타좀 뛰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