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최근 자율 주행 로봇을 이용한 택배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음.
아이스박스만한 크기에 배터리로 작동하는 배송로봇. 그 이름은 스카우트.
안전배송 가능함?
테스트 당연히 함. 8개월동안 시애틀 외곽에서 시험운행만 했다고.
시험운행 기간동안 수천 건의 택배 배달에 성공.
장애물을 알아서 피하는 것도 가능.
다만 계단이나 경사를 오르지 못해서 평지로만 다닐 수 있다는 단점이...
아무튼 이게 왜 중요하냐.
미국인 3명 중 1명은 택배를 도난 당하거나 잃어버리거든.
근데 스카우트는 집 앞에 도착하면 고객이 인증해야 뚜껑이 열림.
다른 기업들도 저런거 함?
페덱스는 세임 데이 봇을 개발하는 중임.
이건 계단이나 경사도 오르내리는게 가능.
포드는 이족보행 배달로봇 디지트를 개발하는 중.
자율주행차에서 알아서 내려서 고객 집 앞까지 배송하는 로봇임.
포드껀 샷건들고 문두드리게 생겼는데?
"띵똥~~ 웨얼 이즈 사료코너"
회사 기물을 훔쳤으니 달달하고 고소한 엔딩이지
미국이니까 자기방어기능을 넣었을지도 모름.
아래 포탈건 들고 배송하게 생겼네
저걸 통째로 훔쳐가면 우쨔는거
회사 기물을 훔쳤으니 달달하고 고소한 엔딩이지
미국이니까 자기방어기능을 넣었을지도 모름.
자율주행이면 본인위치찾기위해 GPS는 기본탑재아닐까?
무인배달 로봇이라고 관리자가 안보는거 아니다. 통제실에서 현위치와 카메라를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있음. 차량 도난보다 어려움.
포드껀 샷건들고 문두드리게 생겼는데?
한국에선 아파트가 많아서 힘드려나?
걍 경비실 앞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할듯
경사도 못 올라가서 산지 많은 한국에선 좀 애매할거같음
"띵똥~~ 웨얼 이즈 사료코너"
ㅋㅋㅋㅋㅋ
히얼 이즈 쩡 코너
근데 미국에서는 택배도둑이 흔하잖아.. 저긴 공간도 넓은데 개인용 무인택배함같은거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 왜 안만들지
강도도 흔하자늠
아래 포탈건 들고 배송하게 생겼네
자율자동차와 더불어 제일 ㅈ망할걸로 보이는 직업이 배달 택배라더니...
배달의 민족도 하구 있긴하드라. 만드는 과정 프레젠테이션으로 봤는데, 잼있었음.
시속 4km면 아직 배달을 대체하긴 힘들겠네
시속에 0하나 달아야겠는데 3단계 하려면
나도 미국 사는데 아마존에서 물건 샀다가 도난당함.
우체통에 택배 보관함 열쇠가 있어야 하는데 없었음.
배달원이 열쇠 넣을 우체통을 착각했던가 아니면 자기가 가져가고 배달완료처리했을듯 함.
근데 도난신고 하니까 바로 새거 보내주고 재고 없는건 크레딧으로 바로 넣어주더라.
베이조스 130조 부자 될만 하네
2020년 맞구나
포드는 곧 스카이넷이....
가끔 길가를 보면
몇년째 변함이 없어 세상은 그리 빠르게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음 아니였네
우리나라는 안될거같아.
경사로가 너무 많아.
배달했는데 사람이 집에 없으면 어찌되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