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23년만에 처음으로
생일이 말없이 지나갔네유..
생일때마다 막둥이덜과 케잌준비하며 해줄때마다..
나이가 먗인데 먼 생일이냐고 늘상 그랬는대..
오널 아니 인자 어제군유..
어제는 그냥 지나갔네유
나야 머.. 메멘토같은 기억력땜시롱..
친 처가 온가족 기념일 메모해놓고 챙기는터라
메모덕에 빼묵은적 엄는데..
마나님은 그 좋던 기억력에 문제가 생깃나..
요즘 갱년기나이니까..
건강상 문제가 혹시 생깃나..
내일 말없이 맛난 외식이나 챙겨보려
괘니 신경쓰이는 밤이네유
그릏슴니다
올만에 야간 벌글임니다
므찐형덜
시언한 주말밤보내세유
♥.♥
https://cohabe.com/sisa/1133620
23년만에 처음 그냥지나가네유
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 [게임] 너의 숨겨진 힘을 끌어내주마... [13]
- 위험한 초대 | 2019/08/18 01:07 | 4601
- 친일파 후손의 집 vs 독립 투사의 집 [6]
- 복수는처절하게 | 2019/08/18 01:07 | 2981
- 시빌워 복선 甲.jpg [29]
- 미하엘 세턴 | 2019/08/18 01:06 | 2408
- 근육시바와 근육여우.jpg [18]
- 미하엘 세턴 | 2019/08/18 01:05 | 3707
- 우리나라는 싸우면 무조건 쌍방폭행이라면서요.. [18]
- 더어게인 | 2019/08/18 01:03 | 4703
- 23년만에 처음 그냥지나가네유 [0]
- 사랑찬가 | 2019/08/18 00:55 | 6172
- (고유정사건) 승빈아보고싶어.. [10]
- 제주세랑이 | 2019/08/18 00:55 | 2467
- [PEN-F]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4]
- 샤울라 | 2019/08/18 00:53 | 5227
- (용량주의) 혼성그룹이 사라져버린 아이돌계 근황 [69]
- 퇴근만이살길이다 | 2019/08/18 00:52 | 5969
- "훈련병. 사다리 다시 올라갑니다." [25]
- 미하엘 세턴 | 2019/08/18 00:52 | 4424
- 지하철 최강 백팩.png [30]
- 심장이 Bounce | 2019/08/18 00:50 | 3073
- 치과 신경치료가 아픈 이유 [92]
- 데스 스트랜딩 | 2019/08/18 00:50 | 3039
- 늑대인간으로 하루를 지내본 흑인 [26]
- 슬리핑캣 | 2019/08/18 00:46 | 5489
- 불사신 조드 만화.manhwa [31]
- 미하엘 세턴 | 2019/08/18 00:46 | 5184
- 유게이가 단결되는 케이스가 왜 없어 [31]
- 루리웹-4036740509 | 2019/08/18 00:45 | 5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