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양팔이 잘리고 거의 뒤진 절망적인 상황!
드디어 튀어나온 존나 짱쎄보이는 최종보스!!
남은 전력이라고는 겨우 1.1명!!!
이 난관을 대체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마지막화에서 그 결판이 지어진다!!!!!!
그리고 마지막화 첫 5컷.
어떻게 뒤졌냐고?
그건 며느리도 몰라
주인공은 양팔이 잘리고 거의 뒤진 절망적인 상황!
드디어 튀어나온 존나 짱쎄보이는 최종보스!!
남은 전력이라고는 겨우 1.1명!!!
이 난관을 대체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마지막화에서 그 결판이 지어진다!!!!!!
그리고 마지막화 첫 5컷.
어떻게 뒤졌냐고?
그건 며느리도 몰라
윤인완의 작품은 대대로 용두사미였따
암행어사가 마지막빼고 다 좋았냐면 그것도 딱히...
싸우는과정 그리기 진짜 싫었나보다
차라리 원작엔딩에 애들이 안죽는게 나앗을듯
슈퍼 스트링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딱 잘라 말하기가 어렵지만 이유가 있으니까 넣은 거 아닐까. 굳이 저렇게 전투과정을 생략할 정도면.
싸우는과정 그리기 진짜 싫었나보다
슈퍼 스트링으로 연결하기 위한 장치 중 하나일 뿐이라서 전투 과정이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한 것 같음.
그럼 아지태 각성 자체를 없이 이야기 전개하는게 낫지않았을까 싶음
슈퍼 스트링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딱 잘라 말하기가 어렵지만 이유가 있으니까 넣은 거 아닐까. 굳이 저렇게 전투과정을 생략할 정도면.
슈퍼스트링이라는 세계관자체도 꼬락서니가 영 아니올시다 라서 걍 안보고 관심껐는데..
애초에 여러이야기들을 걍 어거지로 편입시켜서 세계관에 끼워넣은것밖에 안되서 별로더라. 심지어 저런식으로 만화도 그지같이 만드는 작가들의 작품들이나 끼워넣으니 더더욱 꼴불견이라 화면에다가 소금뿌리고 관심껐지.
다른 건 몰라도 슈퍼스트링 기둥 세계관인 심연의 하늘? 그게 다른 작품들이랑 영 너무 동떨어져 있어서 정이 안 갔음
부활맨 테러맨은 재밌게 봤는데...
머 나름 떡밥일듯
그리고 본문글처럼 슈퍼스트링도 똑같이 완결에서 조진다면 결국, 자극적이고 흥미로운 전개로 인기몰이해서 돈이랑 인지도만 뜯어내려는 속물들의 큰그림밖에 안될듯.
그렇게되버린다면 분명 편입된 작품들중에서 완결잘나오고 작품성있는 만화들이랑 그린 잘못없는 작가들만 자기작품들 이미지붕괴되면서 손해보는거지.
나는 기존이나 지금이나 완결 별로라서
어케될지 그냥 두고 보는중
너무 용두사미
참고로 잘 완결나고 작품성있게 잘만든 작품은 예를들어서 말한다면 그 '악기고치는 아가씨가 나오는 만화'였던가 하는 그 웹툰.
그거까지 캐릭터 붕괴에 작품붕괴시키면 레알 시리즈랑 세계관 폐지시키고 없던걸로 만들 정도로 욕먹어야해, 그 시네마틱 유니버스 유행 물타기 하려는 그 아류작 시리즈는...
윤인완의 작품은 대대로 용두사미였따
소마신화전기 생각나네 그건 군대간다고 그랬다ㅜ치는데 아일랜드는 흠..
.
소마신화전기 후편이 나올줄알았는데 .. ㅋㅋㅋ
아니 아지태 대가리 날렸으면 됐지 거기서 뭘 또 보여주려고 한게요
내용은 어쨌든 그래도 그림은 좋네.
그림은 말이지.......
차라리 원작엔딩에 애들이 안죽는게 나앗을듯
안죽음
안죽음
그니까 원작엔딩 + 현재엔딩 쓰까면 젛았을것같다는소리
아니 존나 장난하나...
암행어사가 마지막빼고 다 좋았냐면 그것도 딱히...
신암행어사는 캐릭터성이 훌륭하고, 설정도 좋고, 부분부분 장면이 굉장히 좋았고 인상깊은데
이상하게 전체 스토리 흐름은 좀, 개연성이 부족하달까.. 평이하달까... 미묘한듯
결말이 용두사미인건 말할것도 없고,
연결형태 옴니버스식 구성 잘하는 작가들은 개개의 단편이 연결지면서도 큰 스토리 떡밥이 잘 연결되고 각각이 의미를 지니도록 디자인 하는데
신암행어사는 단편 임팩트는 정말 좋지만, 그게 전체 스토리라인에서 연결이 되었느냐 한다면.. 그런느낌을 별로 못받았던거 같음.
개인적인 생각임
어렸을때 봤고 만화나 스토리에 조예가 깊다고는 생각안하지만 확실히 캐릭터 성을 잘 잡긴 하고, 단편으로 끊어보면 그런대로 잘 만든 에피소드들이나 연출에서는 의문점을 가질게 없긴 했음. 근데 전체의 이야기 맥락으로 가서 보면... 걍 만화치고도 좀 끊어지는 기분이 굉장히 심함. 이야기들이 커다란 하나의 줄기에 엮어 있다기보다는 걍 따로 열매 맺고 줄기는 안 보이는 그런 기분.
인터뷰에서 못한얘기가 1권분량은있다고했는데 개구라였다고함
원작 엔딩이 훨씬 좋았는데
염병할 붓질은 한번에 끝내야 한다-주퀘도 사르마크
윷놀이 할 때 윷과 모 말곤 받아들이지 못하는 놀 줄 모르는놈. 고친결말은 빌어먹을 가필수정에 불과하다. 회귀물 좋아하긴 하는데 한번쯤 돌아볼만한 대사임
방금 원서 확인해보고 왔는데 웹툰이랑 원서랑 내용 좀 다름?
1회차가 만화책이고
2회차가 웹툰이라고 하더라.
미묘하게 바뀐대.
아 진짜? 본거라서 안 봣는데
만화가 전생을 하는 시대군요 ㄷㄷ;;
심의를 의식하여 표현이 바뀐 건 일단 넘어가고.
마지막 전투에서 죽어야 할 주요 인물들이 안죽는 정도만 달라. 전투묘사도 조금 달랐던 것 같지만 내 눈에는 별 차이 없었고. 엔딩에서 후일담이 인물당 한 컷 씩 더 늘어난 정도.
그리고 마지막에 슈퍼 스트링으로 잇는 결말. 그게 끗.
오늘 나온 마지막화 전 한 25화 전부터 보면 조금씩 틀릴껄
후반부에서 바뀜
마지막에 문수 사신 정체 나오고 문수 살리지않겠냐고 물어봄
나름 최애캐였던 그녀석이 살아있다는거 정도?
이럴거면 그냥 원작처럼 본체 안나오는게 낫지 않아?
원작은 뭔가 마지막 일격을 위해 희생한 탱 느낌이라도 있었지
이건 뭐 그냥 죽고나서 뒤처리는 남들이 후다닥 해준거 같은데
저 생략이 너무 황당하긴 했음
안보길잘했어 2번이나 실망할뻔했자나
……그래서 저거 어떻게 이긴 거야?
아니 그 아지태가 화장실 휴지조각이 되었는데 대체 뭘 어떻게 한거야. 처다만봐도 사람 여럿 터뜨리는 괴물이 파워업 했잖아! 벌크업 하면서 내구성을 참피로 바꿨어???
솔직히 아지태 점점 추해져서 더 보여줄것도 없어보였는데
아지태가 완전한 존재가 아니다 라는걸 보여줬으니깐
단행본 산 입장에선 오히려 감사함
결말을 5번넘게 봤지만 전 혀기억안나서 결말볼려고 정주행 또 해야됨ㅋㅋㅋㅋ 가성비굿
산도 ntr이 가장 기억에 남음
슈퍼스트링보단 국장록 유니버스가 훨씬 재밌음. 모두 갓핑크를 보도록 하자.
그게뭐임??
여고생이 탱크보다 쎈 짤방 세계관
국중록/이상신 작가가 그렸던 전 만화 꽃가족/첩보의 별 등등 개그웹툰 등장인물들 그대로 등장하는 능력자물 새로 연재중인데, 재밌더라고..작화도 좋고
호옹이...끌리는데?
결국 저 본문글의 결론은 작품 재대로 만들 생각은 안하고, 자극적이고 흥미로운 전개만 늘어놓아서 인기몰이하는걸로 지 돈이랑 인지도랑
명예만 얻으려는 꼬라지들인데, 저게 독자들입장에선 퍽이나 좋게보이겠다. 차라리 완결후에 작품 더나와도 저런작가들 작품은 다신 안보고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