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도에 출시된 게임인데 최근작들인 어크 오리진이나 오디세이와 비교해도
꿀리지않는 그래픽 비주얼과 군중 NPC 밀집도도 시리즈중 최고 수준.. 회사 본사가 프랑스에 위치한 만큼 홍보를 위해서인지
프랑스 관광청에서 그당시 건물, 거리들 구현하는데 지원도 해주고 그 거창한 프랑스 대혁명을 주제로 삼았는데
혁명은 뒷전이고 히로인 뒷꽁무니만 쫓아다니는 삼류 스토리와 퇴보한 시스템으로 장점들을 다 말아먹음..
플스/엑원/스팀 전부 가리지않던 개적화 이슈도 덤.
유니티는 진짜 리메이크 했으면 좋겠어
히로인 뒷꽁무니만 쫓아다니다 갑자기 엔딩에서 신조에 대해 떠드는거 보고 진짜 황당했음
그래픽은 진짜 좋았다. 그래픽은...
처음 켯을때 프레임드랍을 참으면서 튜토리얼? 하여튼 킨지도얼마않됬을거임 추척하라는놈이 두더지마냥 땅으로 3번연속으로 들어가서 그냥 삭제하고 cd는 버림
스토리는 진자 너무 쓰레기라 더 말 할 필요도 없고
전투는 불합리한 난이도가 돼서 암살이 강제됬는데 정작 그 암살은 눈 앞에서 사람 뒤져도 벽 뒤로 돌아가면 바로 못 보는 개븅신 ai였고
유니티는 진짜 리메이크 했으면 좋겠어
스토리도 다시쓰고
내가 혁명을 주도하고 신파는 배제하고
진짜 그래픽은좋은데 스토리가 영..
프랑스 관광청 ㅂㄷㅂㄷ......
히로인 뒷꽁무니만 쫓아다니다 갑자기 엔딩에서 신조에 대해 떠드는거 보고 진짜 황당했음
마지막에 마스터 어쌔신 되서 폼잡는데 진짜 ??? 했음
스토리 후반부가 통째로 날아간 것 처럼
그 엔딩 장면 암만봐도 여친 죽어서 현타 씨게 온거란말이지
처음 켯을때 프레임드랍을 참으면서 튜토리얼? 하여튼 킨지도얼마않됬을거임 추척하라는놈이 두더지마냥 땅으로 3번연속으로 들어가서 그냥 삭제하고 cd는 버림
내 2080으로도 풀옵 4k 60은 무리더라
1막 스토리가 안열려서 바로지움
3를 리마스터 할께아니라 이걸 리마스터 했어야 했어
그래픽은 진짜 좋았다. 그래픽은...
난 전투시스템이 영...ㅡㅡ
전편이랑 비교했을때 모션같은건 엄청좋아졌는데 시스템은 개구려짐 총알방패도 없구 반격도 못하고
암살 실패하면 난투해야하는데 그것도 잘 안되고...
어찌 도망쳐서 다시 침투하면 애들 경계도가 확 올라가서 힘들고...
매너리즘 타파한다고 이것저것 시도 많이 했는데 그래픽 말곤 다 망함
그래도 암살 시스템은 시리즈 중에 제일 잘 만들긴 했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암살루트 선택도 되고.
파쿠르도 훌륭했다
암살루트를 잘짜놔서 재밌긴 했는데 암살때문에 전투를 구리게 만든게 잘못이라 생각함
파쿠르도 좋았지. 맨날 뛰어내릴 때 찾았는데 내려가는 파쿠르 적용되어서 엄청 편해짐.
물론 오디세이의 낙사 제거가 제일이다.
전투도 꽤 잘만들 뻔했는데 밸런스라는걸 고려를 안해서 문제였지. 아르노는 역대급 물몸에 화면 밖에서 예고없이 총질해대고 그와중에 연막탄만 던지면 학살되는 시스템 ㅋㅋㅋ
갓막탄앞에 모두가 평등하다 이거야
파쿠르 ‘모션은’ 훌륭했지. 근데 진짜 매달리라는 곳이 안 매달리고 이상한데 매달리거나 뛰어다니는데 뜬금없이 벽에 매달리는 개같은 조작감이 다 망침
이 말도 맞네
근데 그건 전작들부터 있던 고질적인 조작감 문제긴 했음
5편에서 조작 패턴을 바꿔서 전작까지 간신히 익숙해져 있던 감각을 바꿔야 해서 문제였지...
익숙해지니 5에서 좀더 좋았던 부분도 있었음
총질은 ㄹㅇ; 암살 밑작업 첫번째는 무조건 지붕위에 감시자들 따는게 당연하게 느껴질정도로 애들 눈이 심하게 좋더라
그건 어크 고질적 문제임. 네비 시스템 문제인지 점프시 손으로 잡는 곳을 책정 잘못할 때가 너무 많음.
어느 어크를 해도 꼭 잘못 뛰어서 빡치는 일 생김.
그래픽팀은 갈려나갓을텐데 딴놈들이..
스토리가 참
군중밀도나 앰비언트 사운드 현장감 같은건 오리진/오디쎄이가 좀 많이 하향된것도 있어서...
유니티는 리소스 그대로 재탕해도 좋으니 스토리랑 연출만 잘 뽑아서 다시 나와도 욕 안먹을꺼 같다.
막판에 여주 죽이는건 진짜 어떤새끼 머리에서 나온건지 몰라도 뚜까패야댐
거기다 같이나온 로그랑 연결되는데 진짜 유니티하고 로그하면 진짜 개뀰잼
ㄹㅇ 로그가 개꿀잼이었음
스토리는 진자 너무 쓰레기라 더 말 할 필요도 없고
전투는 불합리한 난이도가 돼서 암살이 강제됬는데 정작 그 암살은 눈 앞에서 사람 뒤져도 벽 뒤로 돌아가면 바로 못 보는 개븅신 ai였고
진짜 좋은소재로 죽쒀놓음
히로인이 되기전에...!
이거 게임아님. 글픽카드 퍼포먼스 테스트임
내가 이거 이후로 어크 팬 관뒀음.
요새 1유니티는 얼마더라
14년도 E3 유니티 트레일러 봤냐
그렇게 잘 만든 트레일러는 오랫만에 봤었다.
프랑스 혁명의 모습과 함께 흐르는
LORDE의 Every body wants to rule the world 브금은
진짜 영상과 너무나 잘 맞아 떨어졌다.
난 이 브금이 유비가 유니티 때문에 만든
브금인줄 알았음. 가사가 너무 잘 어울려서
헝거게임 ost 였다는 건 불과 몇 년전에 알았음.
시민들의 혁명과 그 속에 녹아든 암살자들이
혁명의 불꽃이 꺼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걸 보여주면서
마지막에 unity 타이틀과 함께
지붕위에서 혁명을 지켜보는 암살자들의 뒷모습을 보여주는데
지렸다. 와 이건 이번 해 고티 확정이다
라고 아주 큰 오판을 했었음.
사스가 유황숙을 믿은 내 잘못
ㄹㅇ... 트레일러는 지금 봐도 뽕이 차오르는 갓 트레일러인데 막상 게임해보면 완전히 다른 내용이 ㅋㅋㅋ
트레일러야 전문 cg 업체들과 감독에게
하청을 줘서, 게임과 괴리감이 발생하긴 하는듯.
당장 어크3만 봐도 그렇지.
최적화가 뿅뿅이라기 보다는 그냥 그래픽이 존나존나 좋았음
시대 고증의 유비
게임은 개병맛이었지만
문화유산 어카이브는 영원히 남기고 감
이건 인정해줘야 댐
때깔좋은 쓰레기
내 생에 첫 한정판 구매한 게임
그래픽 포1르1노
믿고 거르는 유비
프랑스 혁명을 너무 깊게 파고듬
나오는 인물들 보면 상당히
혁명에서 중심되는 라파예트 미라보
자코벵당에 여러 중심인물들이 나와서
난 꽤흥미로웟음 근데 그런인물이 어떤 타입인지 역사적 재해석이 신선한 경우였는데
이걸 과연 일반인들이 이사람들을 알까???
의구심을 갖게햇음
즉 너무 사실적인 혁명과정 사실적인 인물안에 스토리를 끼워 상당히 일반인은 힘들게 해놈
라파예트 지롱드 수장은
어떤 마음으로 왕당파와 혁명을 아우르려 했는지 테니스 코트의 서약에서 어떤 심정이엇는지 난 흥미로웟음
그러는 와중에 쟈코벵은 어떻게 분노를
조장 선동했고 모두를 길로틴으로 데려가게 했는지
왕당파 1계급 2계급은 어떤 계략으로
혁명파를 부수려 햇고
혁명파는 지롱드는 아우르려햇으며
자쿄뱅은 서서히 조금씩 비주류에서 주류로 나오는지 미라보 같은경우 자기또한 1신분 대검귀족임에도 어떻게 내려놓고 혁명파에게 얼마나 양보할수있는지 그 딜레마
오히려 중심인물들 나오는 것에 비해 그냥 예의상 나온 수준의 비중이라 문제였다고 봄.
어크 시리즈의 장점이 그런 역사적 인물들이 주변인물로 나와서 같이 활동하고 하는 맛인데 그런 걸 하나도 못느낌. 잘 몰라도 게임내에서 이해가 될 정도의 인물로 만들면 되는 거거든.
유니티는 주인공의 찌질한 사랑얘기로 점철되서 개같이 까였던거고
프랑스 혁명에 대한 부분은 오히려 미미한 수준의 분량과 비중으로
걍 겉핡기식 수준에 머물러서 프랑스 혁명이라는 좋은 소재를 이렇게 못살렸다고 까였는데..
겉핥을수밖에 없어 일반인등에게
프랑스 혁명하면
누가 생각나는데???
하면 로베스 피에르 정도 그것도 솔직히 게임하는 사람들 얼마나 알까
에초에 신디케이트 처럼 유명한 문학작가나 과학자가 더친숙하지 프랑스 혁명의 정치가 선동가 중요한 역할을 한 귀족 이런애들 솔직히 잘모름
그런 아는 유명인이 하나둘 나와야 스토리에 양념을 붓고 그냥 여자만 따라다니지만 그안에서 약간의 풍미를 느낄수잇는건데 이건 에초에 프랑스 혁명에 아주 유명한 네임드가 딱히 없어 그건 프랑스인들만 많이 알겟지
시스템만 개선해서 다시 내줘라 매력적인 소재와 리소스가 너무 아깝지 않냐....
덕분에 여주 안나오는 dlc가 꿀잼이었음
본편에서 이미 그거라 나올수가 없지
환경 디테일도 꽤 높은 편인게 말랑 말랑한 어셋에(천으로 덮어 놓은 어셋) 올라가면 움푹 파이는 효과도 그때 이미 표현했었음.
거기다 배경 어셋도 하나 하나 지브러쉬로 다 작업해 놓을 만큼 디테일도 엄청 신경 써서 지금 나오는 게임하고 비교해고
차이가 나는 부분이 하나도 없음...
렌더링도 물리 기반 렌더링(PBR)을 거의 처음 사용하는 게임이라 당시 게임기나 PC 환경에서 최적화 문제가 좀 있긴 했지만
그래픽만 놓고 보면 디 오더 1886 , 라이즈: 선 오브 롬 하고 같이 시대를 안 타는 게임이 되어 버렸음...(게임성은....)
유비는 역사교육용 소프트웨어 만드는게 제 역할일 듯.
오리진 이집트 여행모드 매우 좋았음...
게임은 언제나의 유비가 그렇듯이 그래픽은 엄청 잘 만들어놓고 뭔가 크게 한두개씩 빼먹고...
게임하면서 재밌다고 느낀적이 별로 없고
스토리는 진짜 뭘로도 쉴드 못치겠지만
경치 구경하는 재미는 있는 게임
요즘 떨이 많이 하던데 그정도는 주고 할만함
나오자마자 정가로 하지만 않았다면 나았으려나...
그래도 시리즈 최초 온라인 협동도 되서 같이 뻘짓하는거 잼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