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선생들이 하는 말 중에 싫은거

알고보면 교무실은 에어컨 틀어서 시원하고 교실은 가만있어도 더움

하지만 교무실 에어콘은 빵빵

교사라고 자기돈 나가는거 아닌데 교실에 에어컨 틀기 싫겠나
학교 사정으로 못 트는 상황이면 진짜 가만히 있는게 최선의 방법이긴 함

여름엔 에어컨 겨울엔 히터 빵빵하게 트는 교무실 보면 선생들은 '선생'이라는 직업 자체를 대접 받아야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싶음
훌륭한 선생이라면 존경받는 게 당연하지만 지들만 에어컨 트는 꼬라지는...

지 춥다고 끄던데.
교무실 추워서 교실건 좀 끄자더라.
아직도 안 잊혀짐 개쌔끼

적어도 초,중학교는 부모님 세금으로 돈 빠져가면서 다니는건데 왜 가만히 있어야 해? 오히려 교사들보다 학생들이 에어컨틀고 지내야 하는데

선생들이 교실에 있는 시간이 더 길지 않나요 교무실보다?

교무실에 있다고 쉬는건 아니고 사무 처리할텐데..

반반쯤 됩니다.

선택적 취급이라 그렇지
일시킬때만 어른취급이고 나머진 전부 애취급하면서 갈구잖아 절정이 수련회고

제대로 된 훈육을 하길 기피하고 애들이 어른마냥 스스로 하길 떠넘기니까 하는 말이지
그리고 지들보다 약한 애들한테 가하는 폭력이나 강제적으로 자기들이 해야할 노동 떠넘기는건 덤이고

평소에도 어른취급하면 좋은거지만 그런 선생은 못봤다

어느 선생님이건 마찬가지네 ㅋㅋㅋㅋ

분명 학교다닐때 뒤질나게 말 안들어놓고 이제와서 선생꼰대 빼에엥 하는 인간들 백퍼 많을거임
개꼴보기싫었는데 진심

애들은 자기들한테 가르치려하고 옳은말 하는 선생들 싫어함. 자기들 냅두고 농담뿅뿅기하는 선생들 좋아하고

그리고 선생이 그렇게 싫으면 본인자식부터 학교보내지 마셈. 선생한테 자꾸 뭐라해서 남자식 교육못하게 막지말고

웃긴게 아니라 대부분에 여자들은 다 저래.
예전에야 에이~ 소수만 저러겠지. 꼭 뿅뿅교 먹사가 했던 것처럼 일부만 보고 판단한다. 이런 얘기 나왔찌?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여자들이 다 저런 생각 가지고 있고, 실제로 행동하고 있다.
왜 그런지 앎? 법과 사회 분위기가 다 커버쳐주고 부추기고 있기 때문이지.
나 같아도 여자에게 유리한 행동 취하겠다. 이건 당연한거야.

더해봐라 어디까지 하나 보자
대부분의 여자같은 말 붙이는 너는 여자를 몇 명이나 만나봄?!

아침부터 여혐질이냐

저 기사 내용에 뭐 미성년자 여자애 범죄자 실드치는 내용이 있어?
끼리끼리 잘 노네

봐봐 이렇다니깐. 누가 하나 현재 사태를 콕 집으면 여혐질이라는 이름 아래 매도함.
그럼 멍청한 남자들은 아 그런가? 하면서 그냥 넘어가지.
여혐질이 아니고 현실이야. 니가 남잔지 여잔지 모르겠는데,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면 모르겠냐?
예전에 목사 사태때도 초반에 목사 욕하면 예수쟁이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그 사람 매도했는데 지금 어떰?

확실한 건 댁은 굳이 일부러 매도할 가치도 없는 것 같다

생각없이 선생 까는 인간들 때문에 이젠 교사지망생들이 교사하고 싶은 이유가 학생교육이 아니라 안정된 직장이 되버림

그거야 학생시절때 당한것도 생각날꺼고 거기다가 직장을 다니면 저것들이 내가 낸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데
기사뜨는거'만'보면 욕나오게 내 세금이 아깝거든
시바 회사에서 지들끼리 월급루팡하는거를 누가 욕하는거 봤냐
이기적이지만 내가 손해본다고 생각하니깐 까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