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비랑은 별도로 퍼블리싱 비용은 존나 쌋음. 개발비가 아니라 퍼블리싱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한빛소프트가 팡야 퍼블리싱 ip로 지급한게 10억, 넷마블 서든어택은 10억이 채 안됐다고 알고있음.
만약 어느 회사라도 당시 던파에 퍼블리싱 계약을 했었다면 ip든 mg든 잘해야 5억 안에서 끊었다. 물론 여기에 운영비, 마케팅비는 비포함이지만.
쌀마스터2019/08/16 22:34
게임같은 엔터테인먼트는 흥행에 관여하는 팩터가 너무 많아서 사실상 찍기임.
뒷산언저리2019/08/16 22:37
한국시장만 보자면 블루오션일때 선점하는게 최우선인듯하다
그리고 성공을 위해서는 시장이 먼저고 게임은 그 다음
고건 뇌절이고... 게임이 흥하는 데 필요한 요소가 복잡해서 뭐가 흥할지 잘 모르겠단 거여
재져2019/08/16 22:49
오늘 신규 프로젝트 냈다가 대표님한테 까였는데...
이걸 보니 하자고 밀어붙여보고 싶다.
고길동메카2019/08/16 22:50
니가 책임질꺼야 루트에 진입하시려 하는군요
재져2019/08/16 22:52
아아아악 게임은 재미있고 참신한데 유저에게 어필할만한 직관적인 컨텐츠 요소가 부족하대여... 아 그리고 PvP 요소가 유저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겠냐는데, 그래도 페이투윈은 아니니까 괜찮지 않겠나 싶은데 ㅠ
echo62019/08/16 23:00
데스티니 시련의장 욕먹는거 보면 페이투윈 아니라도 충분히 스트레스 가능할듯
재져2019/08/16 23:00
ㅎ... 딱히 이직이 두렵진 않은데 까짓거 책임져봐야 퇴사 밖에 더 하겠음?
루리웹-37511095522019/08/16 23:01
PD/디렉터 테크의 입문인 게임 제안서는 게임 트렌드 분석 스킬부터...쌓아야해서 결국 사업역량 싸움이라..아이디어 싸움이 아님
재져2019/08/16 23:05
사업역량 싸움이라는 부분에서는 확실히 대표님께 제가 많이 배우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래서...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그래도 본문이 당시 게임 트렌드랑은 아무래도 좀 다른 쪽으로 성공한 케이스들이랔ㅋㅋㅋ큐ㅠㅠㅠ
아 머리가 복잡하다.
재져2019/08/16 23:12
피지컬로 쇼부를 보는 게임은 아니라 그정도일까 싶긴한데...
ズドン巫女2019/08/16 23:15
프로젝트를 다시 한번 더 냉정하게 보는것을 추천. 대체로 개발하는 사람은 본인의 기획에 관대해지기 마련이라 프로젝트가 산으로 올라가든 땅으로 떨어지든 정상이라고 생각함.
그것과는 별개로 대부분의 투자자가 프로젝트에 대해 이해못하고 신뢰안하는것 역시 보통이라 그냥 본인 프로젝트에 자신있다면 어떤 부분때문에 성공할 거라는 명확한 지표를 들고가는게 좋음. 유사장르의 성공사례나 달성예상되는 매출, 스토어 성적 같은거.
나같은 경우는 대표한테 진짜 쩐다고 반드시 잘된다고 한 게임이 상대회사 대표가 마음에 안든다고 까임. 그 게임 오픈하고 존나 잘되서 대표가 송년사에서 '우리는 이런게임을 놓치지 않는 눈이 필요하다' 란 이야기 하는걸 들은 적 있음...
게임같은 엔터테인먼트는 흥행에 관여하는 팩터가 너무 많아서 사실상 찍기임.
세월이 느껴지네
10억 가지고 게임을 만들다니
넥슨은 피시겜 신작만 망했지
모바일은 족족 대박나서
올해 최고 성적 찍었어
한국시장만 보자면 블루오션일때 선점하는게 최우선인듯하다
그리고 성공을 위해서는 시장이 먼저고 게임은 그 다음
지금 넥슨이 딱 저짝아니냐?
넥슨은 피시겜 신작만 망했지
모바일은 족족 대박나서
올해 최고 성적 찍었어
아 그래?
ㅇㅇ 미친넘들임
투자의 신;
넥슨 모바일겜 흥한게 머 있음?
모바일도 나온거 태반이 섭종하는디?
이거 검색해보니까 걍 던파가 해외에서 벌어들인거든데?
모바일은 원래 타율 낮음
10개 망해도 1개 흥하면 본전 몇 배로 회수하는 구조인데.
흥해도 수명이 짧고.
넥슨은 출시작 대부분이 본전 이상 뽑으니까 선구안 개미친거지
던파만 흥해서는 저럴 수 없음
쫌만 분석해보면 바로 감이 올 거여
검색해보니 모바일 매출 비율 17퍼라는데 뭔소리여
이어서 국내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14% 늘었다. 국내 실적을 견인한 주역은 ‘메이플스토리’와 ‘카트라이더’다. ‘메이플스토리’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69% 뛰었고, ‘카트라이더’ 매출도 작년 1분기보다 3배 늘었다. 여기에 ‘피파 온라인 4’ 온라인과 모바일 매출도 2017년 1분기 ‘피파 온라인 3’ 수준으로 회복되었다고 덧붙였다. 올해 1분기 넥슨 국내 실적을 살펴보면 온라인은 늘고, 모바일은 줄었다. 모바일 공백을 온라인이 메운 격이다.
라는디?
그리고 국가별은 해외 76퍼 국내 24퍼임
카트 모바일은 왕자영요랑 놀고 있다. 참고로 넥슨 개발 맞음.
그 17퍼센트로 올해 최고치 찍었다니까
너 넷마블을 넥슨으로 잘못 얘기한거 아니냐
PC에서 모바일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회사는 넷마블이고 넥슨은 오히려 대기업 중에서 모바일 사업에 쓴 맛 본 회사의 대표격인데...
원래 넥슨 모바일게임은 해외 수익이 메인인데
국내만 보면 안 되지
애초에 넥슨은 국내보다 해외시장에서 돈을 훨씬 더 많이 버는 회산데
올해 1분기 넥슨 국내 실적을 살펴보면 온라인은 늘고, 모바일은 줄었다. 모바일 공백을 온라인이 메운 격이다.
출처: https://m.gamemeca.com/view.php?gid=1550347
???????
해외라기보단 걍 중국이지. 근데 중국에서 뭐 떳다는 얘기는 못들엇는데. 게다가 이번에 사장쉑 튈려고 할때도
실패햇던게 다들 던파만 따로 팔아달라고하고 다른건 점부 덤핑해대서 걍 포기햇다던데.
해외 국내 따로 pc 모바일 비중은 암만 찾아도 안 나와서 모르겠다
암만 찾아봐도 던파 메이플 해외에서 두자리수 성장했다는 소리밖에 없음
그 해외수익이 던파가 대부분인데,
대체 어떤 모바일겜이 돈을 끌어모음...?
카트, 크아, 트라하, 린 등등
신작들 대부분 개대박 터졌음
더 이상은 댓글 안 단다
그냥 넥슨 망해간다고 믿게끔 냅두는 게 서로 편할 것 같다
아니 누가 망한다고 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자료를 가져와, 팩트없이 '암튼 대박냄' 이러고 있는데 누가 믿냐
카트 모바일이
중국 1위 찍었다
됐냐?
즈그들은 구글링 한 번 안 하면서
아무튼 아님 ㅋ 하는 놈들한테
내가 왜 굳이 떠먹여줘야하냐?
구글링 한 번만 해도 나오는 걸 왜 대체 검색할 생각을 안 해?
귀찮은 거야 아니면 검색할 능력이 안 되는 거야?
세월이 느껴지네
10억 가지고 게임을 만들다니
저때쯤에 유명한 10억 받았습니다 드립을 이용한거 같은데
사실 10억쯤이면 헉슬리 때 망했음
저 시절에도 10억으로는 정말 간단한 캐쥬얼 아니면 만들기 힘듬.
오히려 pc mmorpg개발이 유행이던 시절이라 제작비가 막 치솟던 시점
10억 드립은 당시 유행하던 tv광고 패러디라고 봐야 할듯
https://www.youtube.com/watch?v=vOZf8EdR9mI
개발비랑은 별도로 퍼블리싱 비용은 존나 쌋음. 개발비가 아니라 퍼블리싱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한빛소프트가 팡야 퍼블리싱 ip로 지급한게 10억, 넷마블 서든어택은 10억이 채 안됐다고 알고있음.
만약 어느 회사라도 당시 던파에 퍼블리싱 계약을 했었다면 ip든 mg든 잘해야 5억 안에서 끊었다. 물론 여기에 운영비, 마케팅비는 비포함이지만.
게임같은 엔터테인먼트는 흥행에 관여하는 팩터가 너무 많아서 사실상 찍기임.
한국시장만 보자면 블루오션일때 선점하는게 최우선인듯하다
그리고 성공을 위해서는 시장이 먼저고 게임은 그 다음
얼음꿀차는 사실 원사운드입니다.
그 전에 꼴랑 10억으로 투자 회사?
주식이 더 오래 버텼겠다
풍자 만화니까 머...
적당히 매니악하고 적당히 대중적이야하는데 그 비율맞추기가 참 어렵지 대중적인건 뻔한고고 매니악한건 불편한거니깐
ㄹㅇ 영화흥행 예측이랑 비교도 안되게 훨씬 어려운거같음.
인디게임쪽도 더 함.
던파가 14년째 서비스하며 세계매출 1,2위를 다투는 게임이될줄 누가알았겠냐 ㅋㅋ
하마터면 한국 정부보다 한국 게이머들이 간발의 차로 먼저 우주인을 배출할뻔 하게 만든 그분.
800X600은 뭐지
든파
루리웹이 싫어하는 '그게임'
어딜 엄마에게 소릴질러 후레세키가
루리웹에서 빨던 게임
블랙옵스4 천애명월도 에이팩스레전드 페오액...
패오엑은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 내는중인디
그니까... 인터넷에서 손꾸락이나 놀리던 허접한놈이 투자한다고 나대다가 망하는 만화인거지?
고건 뇌절이고... 게임이 흥하는 데 필요한 요소가 복잡해서 뭐가 흥할지 잘 모르겠단 거여
오늘 신규 프로젝트 냈다가 대표님한테 까였는데...
이걸 보니 하자고 밀어붙여보고 싶다.
니가 책임질꺼야 루트에 진입하시려 하는군요
아아아악 게임은 재미있고 참신한데 유저에게 어필할만한 직관적인 컨텐츠 요소가 부족하대여... 아 그리고 PvP 요소가 유저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겠냐는데, 그래도 페이투윈은 아니니까 괜찮지 않겠나 싶은데 ㅠ
데스티니 시련의장 욕먹는거 보면 페이투윈 아니라도 충분히 스트레스 가능할듯
ㅎ... 딱히 이직이 두렵진 않은데 까짓거 책임져봐야 퇴사 밖에 더 하겠음?
PD/디렉터 테크의 입문인 게임 제안서는 게임 트렌드 분석 스킬부터...쌓아야해서 결국 사업역량 싸움이라..아이디어 싸움이 아님
사업역량 싸움이라는 부분에서는 확실히 대표님께 제가 많이 배우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래서...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그래도 본문이 당시 게임 트렌드랑은 아무래도 좀 다른 쪽으로 성공한 케이스들이랔ㅋㅋㅋ큐ㅠㅠㅠ
아 머리가 복잡하다.
피지컬로 쇼부를 보는 게임은 아니라 그정도일까 싶긴한데...
프로젝트를 다시 한번 더 냉정하게 보는것을 추천. 대체로 개발하는 사람은 본인의 기획에 관대해지기 마련이라 프로젝트가 산으로 올라가든 땅으로 떨어지든 정상이라고 생각함.
그것과는 별개로 대부분의 투자자가 프로젝트에 대해 이해못하고 신뢰안하는것 역시 보통이라 그냥 본인 프로젝트에 자신있다면 어떤 부분때문에 성공할 거라는 명확한 지표를 들고가는게 좋음. 유사장르의 성공사례나 달성예상되는 매출, 스토어 성적 같은거.
나같은 경우는 대표한테 진짜 쩐다고 반드시 잘된다고 한 게임이 상대회사 대표가 마음에 안든다고 까임. 그 게임 오픈하고 존나 잘되서 대표가 송년사에서 '우리는 이런게임을 놓치지 않는 눈이 필요하다' 란 이야기 하는걸 들은 적 있음...
근데 왜케 엄마 고마워요 하는컷이 걸리냐. 그냥 만화자체가 안읽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