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수는 표면적으로 야권..가능성으로 본다면 민주당..을 예상하고 있다는건 누구나 알고있는일..
민주당내 경선 역선택 우려된다.. 당대표와 원외인사가 너무 나이브해 보인다..
여기까지 대략적인 초반 김총수의 워딩..
세세한 워딩까진 서술하진 않았지만 제가 파파이스를 보고 김총수의 생각을 유추해 본다면
불안하다...모르겠다...로 느껴지며.. 안or이로 당내경선이 넘어 간다면 저쪽으로 권력이 넘어 갈 수도 있다라고 느끼는것 같음.
문을 대놓고 지지하지는 않지만 안or이로 된다면 저쪽진영의 어떠한 술수와 공작에 휘둘리거나 반전이 있을거란걸 아는것 같음
세속적으로 내가 김총수라면 저쪽에서 정권을 재창출한다면 나는 죽을거란걸 한번쯤은 생각할 수 있을거라 봄.
그런데 김총수는 야권이 단일화 내지 뭉쳐라를 대놓고 외치는 대신 에둘러 문으로 모이라는 제스쳐를 취하고 있음
추대표가 김총수에게 너 쫄았구나??라며 우리는 알수없는 자신감인지 무감각인지 모르는 멘트를 날렸지만
김총수는 어느정도는 경직된 모습이 보이며 작금의 사태에 쫄고있는 아니 적어도 우리들의 경각심을 일깨워주는것 같음..
제가 쓴글 대부분이지만 취중서필이니 너그러이 봐주시길... 그리고.....
ps 쫄지마 X발 다 쫄지마 국민이 이겨
쫄지마 X발
쫄지마 X발 2
안 쫄리게 생겼음?
10여년간 싸우면서 겨우 만들어낸 기회인데 누군가의 사심으로 엎어지게 생겼으니
하지만 쫄지마 X발
주권은 우리한테 있어
그런일 없습니다 이재명이되든 안희정이 되든 문재인이되든 우린 승리합니다. 우리기 우리에게 등돌리지만 않는다면요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을 첨언 하자면 안or이가 경선에서 승리해 대권주자로 나가면 저쪽 프레임에 둘러 쌓여 공격당할 일이 많다 생각됨.
이번 대선의 민주당 후보는 딜러 힐러 보다는 쓰러지지않는 탱이 되는것이 좋다고 사료됨.. 어떤 후보가 어떤 스타일이라 단언할수는 없지만
우직하게 상대공격을 맞으면서 견뎌내고 그것을 동료들에 알리며 나는 건재하니 나를 방패삼아 좋은나라 만들자 이끌어 갈수있는
그런 사람이 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됨.
5촌 사건으로 법정까지 왔다갔다 한 사람이니 안무서울 수가..
민주당 안and이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는 소중한 자산임.
이번 시국에 실축하는 면이 많아 지지율도 빠지고 지탄받는일도 많은것이 사실임.
이번에 정권재창출을 한다치고 그 누군가가 적폐청산 사법개혁 등등 하려한다 해도 그 임기안에 하기는 힘들거임
제가 말하고 싶은건 집권연장...
당내경선 가시권에 있는 세명...(고양시장님께는 죄송..) 이분중에 한명은 본선에 나설 것이고 나머지 두분은
우리가 집권하던 안하던 또다른 잠재적인 대권후보로 키워야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야 그후보들도 차기를 노리며 대중의 소리에 귀기울 것입니다
누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의 단점을 보완하며 장점을 내세울 수 있게...
우리가 그들에게 믿음을 줍시다
그들이 우리에게 환심을 사게하기보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이념 스텐스 제일 중요한 시민의 바람을
이뤄낼 수 있다면 어느 누구도 시민의 대표로 옹립 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그런 당이다 세뇌라기보다는 어느정도 정립 되어가는 그런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어느 술주정뱅이의 두서없는 푸념이었습니다..
환절기 고뿔 유의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__)
쫄지마 X발 3
쫄아서 나쁠거 없다고 봅니다.
추미애는 당 지지율 높다고 너무 태평한거 같네요
당원들과 지지자들은 이렇게 불안해서 발을 동동구르는데
쫄지맙시다.
완전 정곡인데?.....
나도 방송들었고 tbs껏도 맨날듣는데
내가볼땐 너무 과하게 반응하는것도 수꼴쪽 노림수같은데
지금 헌재에서 부결된다고 하는 소리도 청와대쪽에서 퍼뜨린다는 썰인데
괜히 바람잡는거에 과민반응해서 실제로 뭔가 있는것처럼 느껴지는게 더 위험할수도 있다봄
저두 쫄려요 지금 이런 기회가 앞으로 100년내에 올까싶어서.. 이런기회를 날려먹는다면 살수있을까싶어서..
김총수, 주진우, 김용민, 정봉주, 안민석, 그알pd 등등은 민주당이 대선 말아먹으면 외국으로 망명해서 숨어살아도 목숨 부지하기 힘들겁니다.
안쪼는게 비정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