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za Baluchi
2014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모금을 위해
특수제작한 하이드로 팟으로
플로리다 폼파노 해변에서 버뮤다
그리고 푸에르토 리코, 아이티 등
총 4800km 거리를
횡단하려고 시도함
저 버블 안에서 뛰면 햄스터 쳇바퀴처럼
돌면서 전진하는 방식
그는 바다에서 버티기 위한 방법으로
프로틴바와 물고기를 식량으로 쓰고
버블 안 설치된 해먹에서 휴식을 취하려고 했다
버블 안은 굉장히 덥고 습하다고
2014년 첫 시도에 나선 그는
바다 위에서 길을 잃었고
결국 미국 해양경비대에게 구조됐다
미 해경은
당시 144000달러의 세금이 구조에 사용됐다고
트위터에 올렸으며
그에게 다시 이런 일을 하지 못하도록 경고했었다
그러나 2년 뒤 2016년 4월
해양경비대가 일주일 전 경고장을 보냈음에도
또 시도 했다가
또 해양경비대에게 구조됨
같은 해 10월에 3번째 시도했다가
해양경비대에 체포되어
정신병원에 보내졌다
저 태양빛에 비닐하우스로 바다를 횡단하려고 하다니
미1친놈이네
세번째는 정신병원으로...
세금낭비 오지게 하네
폐사하고싶어서 작정했네
세금낭비 오지게 하네
저 태양빛에 비닐하우스로 바다를 횡단하려고 하다니
미1친놈이네
세번째는 정신병원으로...
GPS 없나?
방향이 문제가 아닌데..
폐사하고싶어서 작정했네
의도는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