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수 고인물 스피드런

아싸씨노는 2~3 사이인듯. 3 저건 웹 안쓰는 스파이디 급인데;

급똥 ㅋㅋ

삼촌을 잃으면 저렇게 되는건가!

하지만 삼촌은 큰 힘도 없으니 책임도 따르지 않는다

몸도 가벼워야함

오타재현 수고했어

원래 정석은 손으로는 붙잡고만 있고 발로 올라가는거 아닌가?

안정적인 방법은 팔다리 4개 중 3군데로 고정하고 하나를 위로 올려나가는 방법.

잘보면 점으로 찍힌 홀드(돌)가 있어
후반부에 홀드 잘못찍어서 미끄러지는 부분도 있고,
클라이밍에서 벽을 찍고 움직이는 동작은 있지만 저 속도로 올라갈때는 거의 불가능해 (스파이더맨이 아니니까 ...)

스피드런은 아에 위치가 정해져있어서 연습으로 가능... 물론 클라이밍 6개월 넘게한 나는 초보 수준이라 흉내 절대 못냄 ㅋ

대회 보세요.. 사람아님 ㅋㅋㅋ

그동넨 초인들 사는 동네라 가능 ㅇㅈ

아 클라이밍 대회 굵직한거 또 했으면 좋겠네요.. 나도 올해안에 지방 작은 대회 출전하는게 목표긴 한데 ㅠ

전 그냥 작은 암장에서 개최하는 대회 출전하는 수준인데, 라이노하다가 어깨 빠져서 쉬는 중입니다 ㅠㅠ
화이팅입니다!!

ㅠㅠ 저는 힘든거 안해요 ㅋㅋㅋ 적당한 수준에서 놈 ㅡ_ㅠ 잘치료하세요 ㅠㅠ

바닥도 저속도 못낼것 같은데
사족보행 특화 찍었네

그럼 찍고 있는 사람들은 벽에 붙어있는거야?

근데 tas는 최적화된 플레이를 기계에 미리 입력해놓는거임?
어떤방식으로 구동되는지 잘 모르겟음

프레임단위 세이브로드 플레이

그거 맞음.

프레임 단위로 무슨 버튼을 눌러야 할지를 정해 놓음. 동선 짜는건 보통 사람이 한다고 보면 됨.
에뮬 사용해서 강제 저장 기능으로 계속 불러오기 하면서 최적의 동선을 찾고, 녹화하는 방식이 대부분.
다만 게임에 따라서 랜덤 요소가 있는 게임 같은 경우에는 이걸로 안될 수 도 있음.
TAS로 유명한 대부분의 고전 게임들은 이 랜덤 요소를 고정시킬 수 있는 게임들임. (보통 게임이 켜지고 몇초 후에 시작 버튼이 눌리나 등이 난수 생성에 이용되서 프레임 단위로 정확하게 버튼을 눌러주면 항상 똑같은 게임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