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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신 칼로리 소비는 제대로 됐겠네.
이제부터 너의 별명은 하얀마음 백구다
내장 GPS 졷되네 진짜
아니야.. 위험해.. 전봇대 붙잡고 자는게 낫지 괜히 길건너면 위험해
내가 술취해서 집까지 걸어간다고 지랄몇번 해봐서 아는게 아니라..
런!
술마신 칼로리 소비는 제대로 됐겠네.
고치는 방법은 술을 적게 마시면됨
내장 GPS 졷되네 진짜
GPS 에미시펄 ㅋㅋㅋㅋㅋㅋㅋ
비둘기인가 ㅋㅋㅋ귀소본능
살안찌것다..
런!
하프마라톤 준비하면 되겟네
매우 긍정적인 술버릇이군.
가다가 길바닥에서 잠들지만 않으면
아니야.. 위험해.. 전봇대 붙잡고 자는게 낫지 괜히 길건너면 위험해
내가 술취해서 집까지 걸어간다고 지랄몇번 해봐서 아는게 아니라..
자고 일어나면 다리 오지게 아플건데 위험할거같다;
많이 위험하지
기억을 못할정도란건 몸 가누기 힘들 정도로 만취일거란 건데
어디서 쓰러져서 사고날지 모르는거잖아
저거 도중에 멈추면 ㅈㄴ 위험함 어떤사람 횡단보도 건너다가 중간에쓰러져서 자는거봣어
거기다 심야 뺑소니 당하면 답도없음
별로 좋은 술버릇은 아님 필름도 끊키는데 위험함
맞아. 매우 위험함. 그리고 도심지역 아니면, 자동차 전용도로가 나온다든가 해서 계속 걸어서 전진하기가 매우 힘듦. 근데 술이 엄청 취해 있는 상태이면 돌아가지도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차들 씽씽 달리는 걸 대응하기도 쉽지 않음. 한 두세 번 해 봤는데 내가 이러다 죽겠구나 싶더라고.
아니 기억이안나는건 위험한건데
술 취했을때가 더 똑똑한거같은데
나중에 무릎관절 조심해야겠다 ㅜㅜ
이제부터 너의 별명은 하얀마음 백구다
하얀주사는 어때? 주사치고는 굉장히 깨끗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존나 직선거리로만 걸었네
귀소본능이 거의 연어수준이네
저정도면 술깨려고 가볍게 걸었네
해결책 ㆍ 필름 끊길때까지 술을 안마시면 됨.
???:휴 이번에도 안들켰네 ㅋㅋㅋ ㅂㅅ
기억이 안난다고하면 술을 마시지 말아야됨
기억도 기억인데 저정도면 진짜 위험할듯 길가다가 차사고 날까 내가 다 겁나네
기억 안나는거 알면 개꿀 아니냐 ㅎㅎ
귀소본능 ㅈ된다
ㄹㅇ 사람이 아니라 연어나 철새아닐까
아무리 마셔도 살은 안찌것네
이야
1,2키로 장도는 술먹고 걷기는 하는데
이정도는
4시간 걸으면 술 안깨나?
위험한 술버릇인듯;;; 최악에는 차에 치이거나 추운날 쓰러저서 동사하거나 둘중하나임
저렇게 걸었으면 도중에 술 깰법도 한데;;;
얼마나 취했길래
알콜성 치매 아냐?
설득력있어서 ㅈㄴ 무섭다 야;;;;
알콜성 치매는 알코올에 몇년 몇십년 찌들다보니 뇌세포가 죽어서 단기기억상실증처럼 본인이 했던 말 기억 못하고 몇번이고 몇십번이고 주구장창 반복하고, 있었던 일 기억 못하는거다. 그러면서 흔히 아는 치매급으로 발전하는거고
생각보다 많이 심각한거임. 여기에 가져다 붙일만한 병은 아니야.
걷다가 깨겠다.
아니 술취해서 17k걷는게 말이 되냐?
분명횡단보도도 건너야되고 그 긴거리를
거의 무의식상태로 방향도 정확히 찾아서
가는게 가능하냐?그리고 최소6시간이상 걸엇을텐데
그쯤이면 중간에 깨지않을까?
암튼 저거 가능한 애기냐?
기억이 안난다하면 거의 무의식으로 17k인데...
나도 필름끊기면 저런느낌인데 저건 집에 잘돌아간 케이스지만 나같은경우는 그냥 길거리를 돌아다님 정신차려보니깐 나도 모르는곳에 있어
그래서 밖에서 술마실때는 무조건 취했다 싶으면 잘안마심
밤거리를 네시간동안 의식없이 걷는다는건데 구ㅜ라가 아니라는 전제하에 최악의 술버릇이네
혹시 평소에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거나 하는 약을 먹은건 아닌지
리미트리스 ㅋㅋㅋ
이거 나도 두번정도 경험함.
그 다음부터 겁나 조절한다..
나도 술마시면 집까지 술깰려고 걸어가는데 ㅋㅋ
드렁큰 좀비인가.. 제정신도 아닌데 어케 걸어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