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17세

근데 그거 말고 저런 애가 저렇게 변한 걸 설명할 만한게 없잖아

벌크업 엄청 했나보지 근육을 봐

스타플래티나 때문이 아니라, 설정에 따르면 나이를 먹을 수록 자신처럼 못하는 주변을 이해 못하게 되었다고 함.
애초에 죠타로 설정이 그리스 신화에 나올 법한 초인이었으니 뭐.

그래서 기묘한 여행 아니겠냐

사실 엄마 시점에서 저렇게 보이는거고, 죠타로 어려졌을때도 한성깔하는거 보면 엄마 콩깍지임

아들이 이상한 모자를 쓰더니 성격이 달라졌다.
그 모자는 빠지지도 않는다.

모자에 지배당하는거네

근데 폴나레프도 보면 정신은 그대로 아니었나?

어느정도 어려지긴 했던거 같은데

점점 기억같은게 사라진다던가 했었던거로 기억하는데

7살까지 어려진 상태로 오라오라를 함

기억자체도 희미하고 판단력이나 문제해결능력같은게 어린애되서 그냥 울고불고밖에 못하게 됨.

폴나레프는 그림자에 너무 오래 노출되서 어려지다보니까 지능도 그에 비례해서 떨어짐+부가적으로 기억도 그만큼 떨어짐
물론 제일 심하게 어려진건 어린 폴나레프 목욕시키던 누나...태아까지 줄어들었으니 -_-

그건 현재의 죠타로가 정신 연령만 어려져서 그런 거고, 원래 엄마가 알던 그 모습이 맞음.
고1 다 지날 때 쯤부터 사춘기가 시작되서 3부의 죠타로가 된 거지. 3부 끝날 때까지도 사춘기였지.

호옹이 스파이크

초대 죠나단의 엄친아 스펙+할배의 야바위 성격이 섞인 결과.
뭐, 그런데 저렇게 그리스 초인같은 존재다 보니 오히려 4부의 코이치 처럼 자기 한계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려고 성장해 나가는 이들을 동경하고 좋아한다고 함.

이건 메가톤맨 아님??ㅋㅋㅋ

ㅇㅈ어찌보면 인간의 행복이란게 목적을 이루기까지의 불만족 상태에서 나오는 건데 그냥 하는족족 완벽하게 되면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