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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렬함 그 자체인 쪽바리의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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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기 지나갈일 있으면 돌이나 한번 던져주고 갑시다. 그러라고 야외에 방치시켰다 함
저 당시에 일본정부가
우리가 다 돈 댈테니 그거 가져갈게요!
해도 ys가 씹고 철거해버렸지
와 저 시절에도 매국상수 30%
순간적으로 역대 대통령 최고지지율이었다던가 ㅋㅋㅋ
30%......
30%......
근데 저거 30%가 철거를 그냥 반대가 아니라
철거는 반대하는데 저렇게 철거하는거를 반대한다도
많이 섞여있었음
+ 냅둬서 다시는 저런일이 있게하지말자 라는 의견도
참고로 저기 지나갈일 있으면 돌이나 한번 던져주고 갑시다. 그러라고 야외에 방치시켰다 함
돌은 자연물이니 들고있는 쓰레기를 버리자. 저기는 일부러 청소안함
오줌갈겨도 무죄라는 카더라가 있음
가보면 엄청 구석진곳에 음습하게 남아 있어요,
진짜 가서 돌 던지고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ㅋㅋㅋ
갈겨도됨
아니 근데 걍 궁에다가 지어서 시야가 탁하고 막혀보이는게 문제인거지.. 무슨 3.5도 기울여서 지었네 하면서 이상한 근본없는 풍수지리 논하기엔 좀..
네 님말이 맞는 거 같아요. 즐거운 하루~
그때는 근본있는 풍수지리였음
과학적이냐 논리적이냐를 떠나서 대다수가 믿고 따르면 그게 뭔 상관이것음
걍 궁이라는 조선의 상징물에다가 총독부라는 식민지 상징물 덮어쓰기한거지.. 풍수지리도 뭣도 아니고 걍 흔한거..
지금의 세종로인 광화문 앞 육의전 거리가 3.5도 틀어진 조선총독부 건물을 기준으로 재정비 되었고, 결국 전체적으로 보면 경복궁 전체가 3.5도 뒤틀린 기괴한 모습이 되도록 고의적으로 만들었다는 뜻.
풍수지리 말고라도 거리 전체 미관상 경복궁만 튀게 되면 부술 핑계도 생기잖아.
그런것들 아니면 일부러 기울게 지은 이유도 딱히 없지.
일제 쇠말뚝썰이나 건물을 위에서 바라보면 일본모양으로 지었네 이런건 별로 근거가 없다고 봄.. 끼워맞추기 식이고 도시전설같은 미신인데 그냥 강제징용같은 현실적 문제로 집중해야
배산임수 개무시하는 발언급이네
정기 끊겠다고 산에다 말뚝 처 박는 새끼들인대 전혀 근거없는 소리 아닌대요?
일본사람인가 역사시간에도 나오는게 일본애들 일제강점기 때 산에 말뚝박는거 나옴
과학의 죄수번호 여윽시 토왜
애초에 저시기의 일본에는 풍수지리 개념자체가 거의 잊혀진 시기임.. 오히려 탈아입구적 사상으로 무장해서 풍수지리를 미개하다고 까면서 조선도 같이 까내리면 까내리지... 역으로 미신을 이용하려고하면 대대적으로 선전해야함..
내가 일본찬양한것도 아닌데 토왜몰이당하네.. 어이가 없다..
여기 30% 한놈 있군;;;. 잡았다 요놈.!
21세기에도 신사참배하는 놈들이 과학적 근거로 일했겠냐.
다 미신적인 의도와 방법으로 한 짓이지.
그런걸 과학적으로 의미없으니 그냥 놔두자는 것도 말이 안 되는거다.
저 놈들이 정신승리할 명분조차 남겨두지 말아야하는게 일제청산이고 극일인거다.
맞는말같은데 일본은 풍수 안믿은지 꽤 됐음..
부모님께서 니 이름 지어주실때도 한자 뜻 고민하고 이런이런 뜻과 비슷하게 자라달라고 생각하면서 지으신거랑 같은거지.
그냥 사람이 뭔가를 할때 의미부여하고 재생산시키는것일뿐
당시 저 건물 지을때도 그런식으로 의미부여했을 확률이 높고 또 철거할때도 마찬가지.
의미는 그냥 전세계적으로 흔하게 행해지던 정복자가 피정복자의 상징물 덮어쓰기하는 행위.. 딱 그정도임 풍수지리 가져와서 이상한 맥을 끊게 뭐네는 너무나감
신사참배랑 신도는 일왕 우상화 작업의 일환.. 즉 권력적인 문제인거고.. 당시 일반적인 인식으로 풍수지리 그딴거 죄다 미신취급하는게 일반적이었음.. 그냥 놔두자는게 아니라 필요이상의 의미부여하는 음모론은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거임.. 진짜 명확한 팩트로만도 깔게 한트럭임
그말뚝으로 탱크나 만들지 솥뚜껑 훔처서 저런거나하고 말이야
심시티나 시스카 같은 도시경영게임 한번 해보면
저 3.5도가 얼마나 개씹뿅뿅같은 사탄 싸다구 후려칠 짓인지 이해할 수 있음
틀린말 아닌데 30퍼센트 드립 나오고 좀 너무 가네ㅋㅋㅋ
애초에 그 쇠말뚝이 정기를 끊으려고 조직적으로 설치했다는 증거도 없지 않나? 오히려 찾아보면 전혀 다른 용도로 일제부터 70년대까지 꾸준히 설치된 물건들이 대부분이던데.
조선총독부나 남산신사는 풍수지리로 조선을 누르려던게 아니라 단순히 한양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에 자기들 상징을 박아서 문화적으로 흡수하려는 목적이 컸지. 풍수지리 운운했으면 이 나라에서 가장 힘이 강하다던 계룡산은 지금쯤 평탄화됐을걸.
여기도 근본없는 죄수번호들이 분탕을 치지.
좀 이름좀 달아봐.
그것보다 저놈들이 광화문 하고 경복궁 막은 게 광화 뜻 자체가 임금의 은혜가
온 나라에 퍼진다란 뜻인데 그걸 막음..
조선총독부 건물은 엄청난 폭음과 섬광에 휩싸여 폭★발
저 당시에 일본정부가
우리가 다 돈 댈테니 그거 가져갈게요!
해도 ys가 씹고 철거해버렸지
조ㅈ까 하면서요 ㅋㅋㅋ
그러고 보면 YS가 진짜 상남자
저거 가져갔으면 또 일본에 엄청 복구하고 문화재 지정 해놓고 개지랄 떨어서 우리가 맨날 짜증났을거임 차라리 잘된거
버르장머리좌....
조선총독부 철거때 그당시 최고급 예술품 조각등은 조각내서 따로 보관중
일본이 보여달라고 요청때마다 ㅗ 날리는걸로 알고있슴
순간적으로 역대 대통령 최고지지율이었다던가 ㅋㅋㅋ
92프로였나 96프로였나 그랬다고
언제 또 갈일 생기면 낙서해도 되나?
오줌 싸도 뭐라 하는 사람 없을 걸?
안 들키면 말이야.
난 역덕으로서 이걸 철거 전에 한번 가볼걸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게 93년까지 멀쩡히 서 있었다는거 자체가 어이없음
내가 어린 나이지만 한번 가볼걸 할 생각이 가능할때 까지
멀쩡하게 쓴게 말이 됨?
뭐 건물은 죄가 없으니깐
죄가 없지만 위치가 문제임 변두리도 아니고.
어두운 역사도 역사니 뭐 보존하자 이런류면 건물을 옮기던가
ys 이전 대통령들 행적을 보면 답이 나옴
병1신 뿅뿅랑
인간쓰레기 개말종이랑
그 개말종 친구?
이승만 - 독립운동가 통수침
박정희 - 만주군 장교
전두환 - 박정희 꼬붕
노태우 - 전두환 친구
외국 사례보면 식민지 시절 건물도 그냥 잘 써먹긴 하거든 예산문제도 있었고
근데 총독부 건물은 그냥 두자니 너무 서울 한가운데임 그래도 ys니까 했지
건물을 옮기는 쪽도 당연히 검토가 되었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철거로 결정했데
와 저 시절에도 매국상수 30%
진지하게 반대사유가 뭘까 고민해봐도 내 머리론 안나오는데
어떻게 30% 나 되는 인간들이 부수지 말자고 생각한 거지?
진짜 소수 의견으로는
슬픈역사도 역사니깐 이걸 보고 반면교사의 의미로 삼자는 의견도 있긴 있었음
근데 정말 '있긴있던' 수준이라 30퍼 나올 정도는 아니였던것 같은데 ㅋㅋ
반면교사 네거티브 역사문화제 이런걸로 삼자고 난 반대했을거 같음
뭐 당시 국립중앙박물관의 제대로 된 이전논의 없이 새로 어따 지을지도 확정 안 난채로 일단 부순다니까 그런 것도 있었고
그리고 아이러니하지만 저 건물이 제헌국회 당시 쓰인 건물이라 헌법이 발표된 곳이기도 함. 그리고 헌법이 공표된 곳이라는 건 나라가 제 꼴을 갖춘 장소인거니까 의미가 있긴하지.
그 회의장만 떼놓자고 하던 사람도 있었음.
그리고 근대건물 치곤 상당히 멀쩡한 건물이 었으니까
정치적인 이슈 없이 건축학적인 측면에서만 보면 보기드문 사료 아니었을까 싶은데 난 건축학도가 아니라 모르겠다
생각보다 복잡한 건물이었음.
역대 대통령중 지지율 최고점 찍을때
저기서 노상방뇨해도 못본척지나간다매?
옳게쓰고 있는데 왜?
imf 온 이유중 하나가 일본계 자본이 한꺼번에 빠져나간거라던데
요즘 상황생각해보면 일부러 보복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건 아님
그냥 고정환율제의 헛점을 제대로 찔려서 어음 환수기간에 외환이 다 빠져나가서 그럼
https://news.v.daum.net/v/20190816070017919?f=m&from=mtop
참고
미국이 한국 도와주지말라고
했을거라는 정황이지
저때도 30%..
이거 올라올때 마다 이야기하지만
저때 30프로에는 문화재관련 전공자들이 다수 섞여있었어
역사적 측면에서 철거는 하지 말잔 얘기였음?
1. 당시 박물관 건물로 사용중이었는데, 이걸 갑자기 다 빼라고 하면, 소장 유물에 악영향을 줄 것이고
2. 치욕의 역사도 역사의 일부분으로 경각심 차원에서 보존/ 이전해서 전시해야 한다는 입장 등
관련 전공자들 입장에서는 민족적 정서-정치->역사문화에 영향을 주는걸 원치않아서 반대함
내 아랫 댓글을 참조.
결과적으로야 저게 계속 있었으면 일본 새1끼들이 와서 ㅈ같은 짓을 많이 했을것 같아서 나도 잘했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 당시 전공자 및 업계 쪽에서는 ㄹㅇ 합리적인 논리로 반대하기도 하였음
저거 아직 잇었음 일본 우익 찾아와서는 총독부 앞에어 기미가요 부르고가고 그랬을듯
더좋지
계속 잊지않을수 있으니까
장작떼주는것
저 안에 안들어가본게 아쉽군 좀 일찍태어났으면 저 건물안에들어가서 똥을싸질렀을탠데
저 30퍼센트를 삼족까지 멸했으면 지금 좀 클린할텐데
청와대 면접 1500명 설문조사 왤케 웃기냐 ㅋㅋ
두세명이 길거리에서 스티커붙여주세요 하면 1500명 나올거같은데
요즘같으면 신뢰도 없어서 엇다 쓰지도 못하겐네..
시원하다
어린시절 박물관일떄 아버지랑 같이 갔었는데
그때가 초1~3 사이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안에 들어갔을때 화려하다 라는 느낌이 있었다는 기억이 남아있네요
매국상수 30%는 진짜 과학이냐. . .
물리적인 건축물 없애봐야 아무의미없고
차라리 계속 뻣치고 있게 해야
한국인들 머리속에 지배의 역사를 아주 잊을수없게 인식시켜야함
저 건물안에 아예 고문을 어떻게 당했고
어떻게 죽임단했고 일본이 뭘했는지 잊지않기위한 박물관과 현황까지도 계속 기록해나가는 장소로 이용했어야함
응 그러기에는 일본관광객들의 ja위질이 너무 심했음 둑일은 아유슈비츠 수용소를 사과와 반성으로 들리겠지만 일본 애들은 반성은 커녕 우리가 한국을 지배했었다 식으로 ja위질 엄청 했어 지금 남기면 일뽕들의 성지가 될걸?
더좋지. 그리되면 더더욱 경계를 허술하게 할수없게되는 판이니까
서대문형무소 있잖아
3.5도 진짜 졸렬하네
저 첨탑에다 침 한번 뱉어주고 왔었는데 ㅋㅋ
새로 짓돼 -> 새로 짓되
해체하는 기바람직하다고 -> 해체하는 게 바람직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