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년들 때문에 정도를 걷는분들이 도매금으로 욕먹는거.
빙의를 풀어줘야 할년이 빙의라니...
7000i2019/08/16 09: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쌀때까지한다2019/08/16 09:38
행군때 중대장이 이동중에 군가한다 군가는 멸공의 아침
멸공의 아침!!!???????????????????????????????????? 순간 사병들 뇌정지옴ㅋㅋㅋ
Lv7.까치사랑2019/08/16 09:40
ㅋㅋㅋㅋ
섬담섬담2019/08/16 09:42
어? 원래제목이 뭐죠? 멸공의??? 댓글보고 나도 당황하네요 ㅋ
柳林♥2019/08/16 09:43
횟불 아닐감유..ㅎㅎ
잘난척하지마2019/08/16 09:56
멸공의 횃불, 행군의 아침.
빌레몬2019/08/16 09:41
전쟁 때는 총쏘는 것만 배우면 바로 전쟁터로 투입됐다고 하던데요?
어릴 때 우연치 않게 625전쟁에 동원되었던 어르신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정말 마음이 먹먹해 지더군요.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Cj Man2019/08/16 09:48
저희 외할아버지 아직 살아계신는데, 내년이면 100살 되십니다.
치매증세가 있으셔서 자식도 잘 기억 못하시는데,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시면, 국가유공자라고 적힌 조끼랑, 목에 거는 팬던트는 잊지않고 착용하십니다.
포항이 고향이신데, 포항이 정말 치열한 격전지라고 들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얼마나 무섭고 고생하셨을지 생각하면서, 저런 모습을 보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그리고 그 때 살아남으셔서 나라를 지켜주신 덕에 제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빌레몬2019/08/16 09:51
존경하고 감사한다고 말씀 전해주세요.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합니다.
금속과불의노래2019/08/16 09:41
사나이로 태어나서~ 그 정도는 했어야지. 애드립이 딸리네.
pam1112019/08/16 09:42
저때 방송을 보진 않았고 후에 김용만이 쌀푸는걸 봤는데 군가 불러 달라니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동요불렀다고 하더군요
iijjjij2019/08/16 09:43
제대 20년, 독립군가도 아직 기억나는데. 광복절마다 독립군가 따라부름.. 이기자출신.
냐용이2019/08/16 09:44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정도만 했어도 믿었을듯.
6.25 때 정말 군인들이 그것만 불렀다고 하던데.
사실은 정식 군가도 아니고 대중가요.
쾨니크2019/08/16 09:45
6.25 때면 징집돼서 1,2 주 총잡는 법만 배우고 전장에 보내졌기 때문에 저럴수잇음
잘생긴죄2019/08/16 09:58
의경출신인데 독사가만 떠오름 ㄷㄷ
말금2019/08/16 10:00
김용만 순간적인 센스 좋네요
ㅎㅎㅎㅎ
▶◀woo2019/08/16 10:00
저건 좀 아닌게...
일단 귀신이 있다고 가정하고,
사람이 죽으면 생전의 기억을 대부분 상실합니다.
그래서 구천을 떠도는 잡귀는 후손에게 빙의되고 괴롭히는거고요.
제대한지 20년 지났는데 군가 기억하는거 하나도 없어요.
ㅋㅋ
보오~~람 차~~~안, 하루일을~~
개밥님꺼 보고 따라부를수는 있네요. ㅎㅎ 그런데 막 불러보라고하면 멍할듯요~
전 13년 밖에 안 되었는데도 다 까먹었네요.
귀신도 기억력이 퇴행할리는 없으니.. ㅎㅎ
전 제대한지 16년 됐는데 거의 다 기억납니다. 대부분 기억들 하시지 않나요?
전선을 간다 는 명곡인데요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자~ 다음분...
10대군가 이런거 뿐만 아니라 사단가 소대가 까지 다 기억납니다 ㅋㅋ 전역한지 15년 됨...
젊은 넋 숨져간 그때 그 자리~~
상처입은 노선의 마음이 젖네..(아닐듯ㄷㄷ)
ㅋㅋㅋ 진짜 사나이 정도는 알수도 있을텐데 ㅋㅋㅋㅋ
군대에서 진짜 사나이는 거진 안부르죠 ㅋㅋ
보람찬...은 기억나는데 다른건 기억 안나긴 하네요.
누가 시작하면 기억할려나...^^;;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두다리~
겨례의 늠름한 아들로 태어나..
높은 산 깊은 골~
아~름다운 이 강산을 지키는 우리
숨 막히는 고통도 뼈를 깎는 아픔도
동이트는 새벽 꿈에 고향을 본 후~
멋있는 사나이 많고 많지만~
이 강산은 내가 지키노라 당신의 그 충정~
멋있는 싸나이.....많고 많지만~
정말 걸린사람도 있어요... 정신병.
그걸로 귀신 안믿는다니 참 이유가 어이없네요
ㅋㅋㅋㅋㅋ
ㄷㄷㄷㄷㅡ
군대가서 군가 배운건 까먹고... 립싱크 실력만 남음..
딱 하나 기억나네요.. 형님은 황색마후라~ 아우는~
형님은 빨간마후라...아우는 활주로 하나.....우리는 보라매형제...사랑에는 약한 사나이...
ㄷㄷㄷ 공군서 가져온 거였나 ㅠ
기갑학교 출신이신갑네요? 전차 아님 장갑?
형님은 황색 마후라 아우는 철갑의 투사 우리는 멋쟁이 용사 사랑에는 약한 사나이, 어젯밤 꿈속에서 본 어여쁜 그대 눈동자 ~~ 20여년이 훌쩍 넘었는데도 그냥 자동이네 자동 ㄷㄷㄷ
k1a1 조종수입니다~! 기갑학교서 후반기 받구 20사단으로 ㅎㅎ
육군 군가였나봐요...공군 필수군가...뭐 그런걸로 외운거같은데.......
http://youtu.be/07U_u7JEOZU
오래간만에 유튜브에서 찾아봤네요...
귀신들은 그당시 상황에서 멈춰있어서 똑띠 기억할텐데
그런년들 때문에 정도를 걷는분들이 도매금으로 욕먹는거.
빙의를 풀어줘야 할년이 빙의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군때 중대장이 이동중에 군가한다 군가는 멸공의 아침
멸공의 아침!!!???????????????????????????????????? 순간 사병들 뇌정지옴ㅋㅋㅋ
ㅋㅋㅋㅋ
어? 원래제목이 뭐죠? 멸공의??? 댓글보고 나도 당황하네요 ㅋ
횟불 아닐감유..ㅎㅎ
멸공의 횃불, 행군의 아침.
전쟁 때는 총쏘는 것만 배우면 바로 전쟁터로 투입됐다고 하던데요?
어릴 때 우연치 않게 625전쟁에 동원되었던 어르신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정말 마음이 먹먹해 지더군요.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저희 외할아버지 아직 살아계신는데, 내년이면 100살 되십니다.
치매증세가 있으셔서 자식도 잘 기억 못하시는데,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시면, 국가유공자라고 적힌 조끼랑, 목에 거는 팬던트는 잊지않고 착용하십니다.
포항이 고향이신데, 포항이 정말 치열한 격전지라고 들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얼마나 무섭고 고생하셨을지 생각하면서, 저런 모습을 보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그리고 그 때 살아남으셔서 나라를 지켜주신 덕에 제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존경하고 감사한다고 말씀 전해주세요.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합니다.
사나이로 태어나서~ 그 정도는 했어야지. 애드립이 딸리네.
저때 방송을 보진 않았고 후에 김용만이 쌀푸는걸 봤는데 군가 불러 달라니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동요불렀다고 하더군요
제대 20년, 독립군가도 아직 기억나는데. 광복절마다 독립군가 따라부름.. 이기자출신.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정도만 했어도 믿었을듯.
6.25 때 정말 군인들이 그것만 불렀다고 하던데.
사실은 정식 군가도 아니고 대중가요.
6.25 때면 징집돼서 1,2 주 총잡는 법만 배우고 전장에 보내졌기 때문에 저럴수잇음
의경출신인데 독사가만 떠오름 ㄷㄷ
김용만 순간적인 센스 좋네요
ㅎㅎㅎㅎ
저건 좀 아닌게...
일단 귀신이 있다고 가정하고,
사람이 죽으면 생전의 기억을 대부분 상실합니다.
그래서 구천을 떠도는 잡귀는 후손에게 빙의되고 괴롭히는거고요.
과연 그럴까요?^^
다른 글에서는
군가불러달라고 하니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앞으로~ 노래 불렀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까형들 어떻게든 까보려구
사후세계까지 옹호하네;;;
그냐와라하면 잘 기억안나도 첫소절만 나오면 자동으로 재생될거에요 ㄷ ㄷ ㄷ
일반화 오류.
귀신이라기 보다 저는 개인적인 경험상 영혼의 존재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