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구도만 연필로 그리고
바로 펜선으로 들어감
펜선으로 그린게 마음에 안든다 싶으면
수정액으로 지우고 다시 그림
저렇게 주먹 그렸다가
마음에 안들면 걍 화이트칠하고 다시 그림
표정도 마음에 안들면
지웠다 다시 그림
실제로 저 영상 찍다가
저 캐릭터 얼굴만 8번 수정
멀리서 보거나 인쇄된 원고는 화이트가 드러나지 않아 인식하지 못하지만
실제 원고 보면 화이트칠 투성이
근데 저런 거친부분 때문인지
상당히 역동적인 장면은 이분 따라갈 사람 찾기 어렵더라
곧은 선에 혼이 담길수 있겠냐!!
후지타 자캐만 빡빡이가 아니였구나
초심 같으신분....
곧은 선에 혼이 담길수 있겠냐!!
초심 같으신분....
후지타 자캐만 빡빡이가 아니였구나
역동적인거는
불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작가랑
카페타 그린 작가
이 두 사람도 엄청 역동적이지
볼룸은 초기엔 되게 깔끔한 작화였는데 점점 변해서..
카페타 그린 분 작품 찾아보면 열혈 오짐ㅋㅋㅋ
위 작품은 월광조례인가요? 아님 단편 스토리인가요? 꼭서, 호야, 쌍망정에서는 저런 장면 못봤는데...
신작아녀?
ㅓㅜㅑ
요새는 포토샵이 있으니 이런식의 작업을 더 수월하게 하실수 있을텐데
진짜 갓작인건 어느정도 인정하는데...
중간중간에
아쉬운 부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