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남편을 대신해 전해드립니다.
저는 우리아기 사망 당시 아무것도 안했다?
- 이제 진실을 하나씩 알려드리려 합니다-
항상 두려웠습니다. 언론에 노출이 되는 것도, 방송을 보시며 눈물만 흘리시는 아이의 할머니를 보는 것도, 그리고 진실이 아닌 경찰의 발표를 보면서...너무나 힘들었고 하루에도 수십 번씩 죽어야겠단 생각 밖에 안 들었습니다.
그러나 만약 제가 경찰에 대응을 안했다면 저는 영문도 모른체 자다가 우리아이의 사망을 이르게 한 과실치사범으로 되었을 거란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상식이하의 변론을 하는 고유정과 변호인의 행태를 보면서 그리고 6개월이 다 되도록 수사 발표도 안하는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의 모습을 보면서 이젠 저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던 진실들을 제가 최선을 다해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여기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듣고 제 블로그도 생전 처음으로 만들어도 봤습니다. 그러나 글을 올리는 우선 순위는 당연히 여기가 먼저이고 그 후에 제 블로그에 글을 옮기는 방식으로 하고자 합니다.
제가 워낙 아날로그 스타일이라 블로그가 익숙치 않아 글을 올릴 시 이쁘게도 아님 깔끔하게도 잘 정리를 못하는 부분 조금만 이해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수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던 질문 중 하나인 우리아기가 사망 당시 저는 아무것도 안했다? 이것에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제가 아무것도 안 한게 아니라 부검 결과를 기다리며 경찰과 연락을 주고 받았던 문자 내역입니다.
썪어빠진경찰들싹다뿌리뽑아야합니다
청원동참하여국민의힘을보여줍시다
진실은 밝혀질껍니다 힘내십쇼
그리고 국민청원 동의하고 퍼뜨려주세요
일 좀 똑바로 해라~
견찰되기 싫으면...
ㅊㅊ
응원합니다 끝까지 싸워서 이겨주세요
썪어빠진경찰들싹다뿌리뽑아야합니다
청원동참하여국민의힘을보여줍시다
진실은 밝혀질껍니다 힘내십쇼
그리고 국민청원 동의하고 퍼뜨려주세요
일 좀 똑바로 해라~
견찰되기 싫으면...
나쁜견찰...
어떻게 계모라는것을 까먹을수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