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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의 정체를 알게 된 독립운동가 후손의 반응

쏘오쿨 | 2019/08/15 09:45 52 5466

이 분의 외조부인 독립운동가 곽윤수 선생의 처남이 밀정이었음

그러니까 이 분 어머니의 외삼촌이 밀정

어머니는 충격받으실까봐 기자가 일부러 아들에게만 알려줌

이오리쨩 2019/08/15 09:47
와 가족이 밀정이라니 미쳤네
샤아　아즈나블 2019/08/15 09:47
가족을 팔았어.
라쿤맨 2019/08/15 09:46
뭐야 처남이 배신자였어?
☆쇼코&키라리☆ 2019/08/15 09:47
염병 시발...
리링냥 2019/08/15 09:51
독입운동가 후손인데 가족중에 밀정이있다면 진짜 와...
라쿤맨 2019/08/15 09:46
뭐야 처남이 배신자였어?

(NMhQnO)
컴퓨터앞지박령 2019/08/15 09:50
실제로 독립운동가 가족 중에 친일파가 나오는 사례도 많았으니 뭐...

(NMhQnO)
백설화향 2019/08/15 10:06
우리집안도 그래,
증조부들은 역사책과 친일인명사전에도 친일매국노였고
조부님들은 독립운동으로 가산 다 탕진하고 형제들도 몇분 돌아가가시고 ㅠㅠ
독립후에도 이승만 저격질 하다가 도망자처럼 사시고...

(NMhQnO)
아행행2 2019/08/15 10:06
저게 어쩔수없는게 1940년대 중국의 기근과 중일전쟁등으로 독립운동 하시는 분들 중에 굶어 죽는 경우까지 생김.위에 짤은 무슨 사연인진 모르지만 그당시에 독립운동 하시던 분들이 대단했던거지 가족이 배신을 한게 아닐수도있어

(NMhQnO)
은평뉴타운 2019/08/15 10:10
배신한거지 밀정인데 저게 배신한게 아니라고?
더군다나 아버지 죽이라고 한건데

(NMhQnO)
워프레임하실분 2019/08/15 10:14
생계형 배신이라고 말하고 싶은거야 ?

(NMhQnO)
정의와자유를 2019/08/15 10:15
그 당시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소시민으로 살으신 분들 엿먹이는 소리 하네

(NMhQnO)
아행행2 2019/08/15 10:15
이규서처럼 자기 숙부를 사상이 다르다고 팔아먹은게 배신이지. 내말은 저당시 중국 특히 만주인근지역쪽은 막장이라 ㄹㅇ 먹고 살려면 어쩔수없었을 수도 었다는 거였는데 모르지 방송 안봐서 ㄹㅇ 배신인지 먹고살자고 했던짓인지는

(NMhQnO)
익명-DA4MDI4 2019/08/15 10:16
와 집안이 엄청 유명하나 보네

(NMhQnO)
☆쇼코&키라리☆ 2019/08/15 09:47
염병 시발...

(NMhQnO)
샤아　아즈나블 2019/08/15 09:47
가족을 팔았어.

(NMhQnO)
정크랫의 충격지뢰 2019/08/15 09:51
악마와 거래를 했어 지미...

(NMhQnO)
샤아　아즈나블 2019/08/15 09:52
악마가 외삼촌이랑 거래를 한거야.

(NMhQnO)
이오리쨩 2019/08/15 09:47
와 가족이 밀정이라니 미쳤네

(NMhQnO)
SPOILER MANIA 2019/08/15 09:48
와 미친...

(NMhQnO)
그림자효과 2019/08/15 09:50
방송 프로그램 이름이 뭐임? 보고 싶음

(NMhQnO)
휴먼닥터 2019/08/15 09:52
밀정

(NMhQnO)
그림자효과 2019/08/15 09:52
땡큐

(NMhQnO)
익명-TY1MzEz 2019/08/15 09:54
시사기획 창-밀정 1부.

(NMhQnO)
그림자효과 2019/08/15 09:56
보고 있음 땡 큐

(NMhQnO)
리링냥 2019/08/15 09:51
독입운동가 후손인데 가족중에 밀정이있다면 진짜 와...

(NMhQnO)
Mr.dogdog 2019/08/15 09:51
와 미친거 아냐 ?

(NMhQnO)
익명-zQzNTA2 2019/08/15 09:52
그 890명의 쓰레기가 가족이엇다니;;;

(NMhQnO)
익명-TY1MzEz 2019/08/15 09:53
담담히도 받아들이시네.
보는 우리가 마음 아프게.

(NMhQnO)
캐런7 2019/08/15 09:53
잘먹고 잘살라나 ㅉㅉ

(NMhQnO)
키넨시스 2019/08/15 09:55
가족팔면 S급 밀정일걸 그래서 그쪽은 잘먹고 잘사려나

(NMhQnO)
호에에에에 2019/08/15 09:56
뭐 피도 배신하는 쌍놈은 언제나 있지

(NMhQnO)
빅-평타맨 2019/08/15 09:57
속이 얼마나 쓰리실까

(NMhQnO)
20색히소년 2019/08/15 09:59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가족까지파냐 쓰레기새키가

(NMhQnO)
막시모 2019/08/15 10:00
어머님이 아무에게 말 못하고 아들에게만 하신 이유가 있네..

(NMhQnO)
좀비손톱 2019/08/15 10:07
기자가 어머니한테는 말 안하고 아들한테만 말해줬다는거 아님?

(NMhQnO)
난오늘도먹는다고 2019/08/15 10:13
기자가 말한거아...

(NMhQnO)
Talona 2019/08/15 10:02
진짜 시대의 아픔이다..뿅뿅같은 일본새끼들..가족까지 갈갈이 찟어놓고 세월이 지나서도 상처가 남아있네

(NMhQnO)
고래맛고래 2019/08/15 10:04
담담히 이야기하는 이야기가 중국어인게 또 슬프더라

(NMhQnO)
ㄴㅁㅇㄴ 2019/08/15 10:08
요즘 시대만 봐도 가족끼리 등처먹는 경우가 많은대 일제시대라고 다를까...

(NMhQnO)
system shock 2019/08/15 10:09
동독의 한 여성 반체제 운동가가 독일 통일 후 그동안 자기를 힘들게 한 감시원이 누군가 알게 됐는데 ,
자기 남편이었다는 얘기를 본 적 있음

(NMhQnO)
안심하라고!~ 2019/08/15 10:11
그래도 마지막 말이 의미깊네 역사에 영웅과 악인은 늘 존재한다고...

(NMhQnO)
打刀 2019/08/15 10:14
신돌석 의병장도 고종사촌에게 살해 당했지. 핏줄이라고 믿어서는 안됨.

(NMhQ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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