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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을 먹고 남편이 울었어요.jpg

댓글
  • bongcheon 2019/08/15 00:36

    우는 건 주작..
    남자가 쉽게 울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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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zung 2019/08/15 00:41

    저도 참다참다 울엇습니다.
    그리고 제가 밥하기로 했습니다.
    올해가 7년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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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트10 2019/08/15 00:58

    ;;; 전 집 못간지가... ㅠ 일이 왠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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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NWARE 2019/08/15 00:36

    울와이프는 만들었다 하면 다 술안주. 먹다보면 소주가 계속 땡김. 술을 끊을수가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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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보스 2019/08/15 01:16

    선녀와 결혼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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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먹고쿠우 2019/08/15 00:37

    차려주고 맛없다고해도 미안해하는거보면 저 남자는 장가 잘간듯ㅜㅜㅜ...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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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꿀이돼지 2019/08/15 01:12

    전업이겠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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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될아픔 2019/08/15 00:37

    아니 기본 재료 맛이 있는데... 요리를 맛없게 하는게 가능한가요?
    여태껏 만난 여자들 다 맛있게 해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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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sitthani 2019/08/15 00:38

    '여자들'에서 신빙성이 소실되었습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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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될아픔 2019/08/15 00:45

    으헉.. 저 여자집에서 일주일 붙들려있다 나온지 5일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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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벨라모빌 2019/08/15 00:55

    요리 실력 없는 사람은 아무리 재료가 맛있는것도 맛없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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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o_lee 2019/08/15 00:59

    가능하더군요.
    고기라면 자다가도 일어나 먹는데,
    그것도 여자가 해준 고기가 너무 맛이 없어서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제생각도 기본 재료맛이 있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싶더군요.
    평생 살면서 억지로라도 맛있다고 먹어야 할 판에
    그 작은 한접시를 결국 다 못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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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캣 2019/08/15 01:10

    님 이상형은 작고 아담한 미소녀 스퇄 아닌가요?? 그러누여자들마누만난거애요ㅠ듀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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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gywns 2019/08/15 01:02

    지랄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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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꽃71 2019/08/15 01:04

    저도 언젠가 처재네 집에서 밥 먹다 울뻔 했습니다.
    동서가 불쌍 해서요.....이런 밥을 평생 먹어야 한다니...앞으로 동서한테 참 잘 해줘야겠다 생각해 얼굴 볼일 생기면 꼭 밥 사줍니다.
    아니 똑같은 뱃속에서 나온 자매가 어찌 그리 다르던지.ㄷㄷㄷ~
    조키들이 울집에 오면 자기네 집에 갈 생각을 안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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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제포 2019/08/15 01:08

    요리는 정말 맛있게 잘하는데 문제는 안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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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집도토리묵 2019/08/15 01:39

    그런사람들 많아요.잘하는 사람이 만들어 놓은 소스 데우기만 하면 되는데. 못하는 사람이 데우면 맛이없음..유명 셰프가 엎에서 같이 시범 보여주고 코치해주는데다가, g단위로 계량해서 해도 맛없음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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