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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소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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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가는 순간 댓글 난장판 될 듯 ㅋㅋㅋ
그럼 무소음실을가야지 왜 도서관옴 ㅋㅋㅋㅋ
팝콘 가져왔습니다
제일 이해 안되는게 '카공족'이랑 도서관 불편러들..
그럴거면 진짜 혼자 귀마개하고 집에서 공부하시지
시선좀 고정해주세요 눈알 굴러가는소리때문에 집중이 안되요 ~ ;
도서관에서 책사진찍는 아지매 봤음.
찰칵 찰칵 찰칵...책 전체를 찍을려는 기세...ㄷㄷㄷㄷ
귀마개를 껴 그럼!!
사람움직이는데 그럼 소리나지
스네이크랑 공부하던지요 그럼 ㅋㅋㅋ
심장박동 소리가 너무 거슬리네요
저런 사람들은 절간 들어 가서 공부하다가도 목탁소리에 뛰쳐 나올 사람들일듯...
숨좀 살살쉬어주세요 공기마찰소리 너무 거슬리네요
나는 약간 소음있는 편이 더 집중이 잘되던데..
글씨쓸때 사각거리는 소리나, 자연스럽게 움직일때 옷 부스럭 거리는 소리 정도는 있는게 좋음.
가끔 신경 예민해져서 소리가 진짜 거슬릴 때가 있긴한데, 그럴때를 대비해서 귀마개를 항상 가지고 다님..
유투브 보는것도 아니고 그냥 귀마개를 사지 좀,,,
이건좀... 몇몇 사례만 놓고 문제를 고시생 vs 일반인으로 몰고가는거 같은데...
화이트노이즈고 뭐고, 열람실에서 전화받는 중노년들이 제일 문제임.
조용히 해주세요.
세포분열 소리가 매우 시끄럽네요.
콜로세움 건축업자가 오는 것이 느껴지는군...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추천합니다.
꼭 독서실 방 들어와서 캔음료 뚜껑따던놈 잇엇는데
유태인 도서관처럼 되있는 곳 나왔으면
https://youtu.be/99IJEfDAFdM
도서관차원에서 스피커에 화이트노이즈?그런거 넣어주면 좋지않을까요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공시족입니다
여기도 매한가지입니다
독서실 규정 어디에도 외투를 입고 공부하면 안된다는 말도 없는데 외투입은게 답답해보인다고 컴플레인
규정에는 외투의 지퍼를 열거나 닫을땜 밖에서 해달라 되있지만 프로불편러 덕분에 외투를 입거나 벗을때 밖에서로 규정변경
특히 독서실 입구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포스트잇을 보면 같은 모양에 같은 글씨체들...
독방가서 할것이지 왜 불특정 다수들에게 피해를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구 자전좀 천천히 해주세요 귀에 거슬려요
아 폰으로 댓글 다시는 분들 자판 소리 너무 시끄럽네요.
참 댓글 읽으시는 분들 시신경 지직거리는 소리 너무 불편하네요.
그리고 뇌세포에 전기 흘러가는 소리도 불편하네요.
좀 자제해주세요.
정도나...
님, 세포 분열 좀 소리 좀 덜나게 살살해주세요.
정도면 될 것 같네요.
댓글들이 다 시끄럽다는 얘기 밖에 없... ㅋㅋㅋ
저 정도 소음을 못견뎌하는 공시생들은 미안하지만 빨리 때려치우는게 좋습니다.
시험장 안은 생각보다 조용한 환경이 아닐뿐더러
상상도 못한 돌발소음이 생길 때도 있어요.
저는 시험칠 때 11시 정각에 (시험은 10시~11시 40분) 영어 풀기 시작하는 순간, 운동장에 주차된 (아마도 감독관들 중 한 명의) 차에서 5분동안 도난방지소음 계속 울렸던 적도 있습니다.
그 일정한 간격의 클랙션 빠앙빠앙 거리는 소리...
그런 상황도 다 견뎌낼 멘탈이 못되면 시험준비는 그냥 헛수고라고 해주고 싶네요.
생활 소음이 싫다면 돈내고 독서실 가야죠...
생활수준의 범위를 넘어선다면 도서관측에 제재를 요청해야 하구요
가방을 막 파차파팍파ㅏㄹ라ㅏㄱ 이렇게 열거나
숨을 막 푸하푸하푸핰ㅋ 이렇게 쉬거나
책을 막 쉬리맄촹아ㄱ아앜 이렇게 넘긴다면 인정
근데 그냥 일반적인 노이즈가지고 저런거면 솔직히 너무 심했다.. 그게 거슬리면 세상 어케 사나 ㅠㅠ
ㅋㅋㅋㅋㅋㅋ적당한 소음이 더 집중 잘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 그렇게 거슬리면 귀마개를 끼는편이 좋지 않을까...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뭐라안하는데 자기만 그러면 왜 그럴까 생각을 좀 해야할텐데...
물론 다른 사람한데 싫은 소리 하기 싫어서 참는 사람도 있겠지만 보통은 허용되는 정도니까 가만히 있는게 아닌지 좀 생각해줬으면...
정 그런 소리조차 거슬린다면 집에 개인 무소음실을 만드는게 좋을거 같다.
게시판 안맞는 게시물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요?
음파를 위한 매질이 없는 곳에서 공부하면됨
우주공간에서
집중하면 아무것도 안들리고 시간만 러프할 텐데
...저 유난떨고 합격이나하면..ㅡㅡ 걍 방하나 빌려서 녹음실 수준으로 방음하고 혼자 쓰지 뭐하러 여러사람 이용하는곳에서 유난인지..쯧
도서관 안에서 전화통화하거나(어떤 분은 나 지금 도서관이라고!! 하면서 성을내시는....)
같이온 애인or 친구하고 속닥속닥 이야기하거나(그런데 웅웅웅웅 이러면서 다들려요....)
기침을 상습적으로 하면서 코를 계~~~~속 들이마시거나(제발좀 코좀풀고오세요 듣는사람이 답답합니다....)
지우개질을 책상밀리는힘으로 벅벅벅 긁고 책상 울리게하거나(떠드는게 이거보다 나아요...)
하는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요 ㅠㅠ
저건 너무 심한경우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셨으면 해요.... 너무 본인만 생각하는사람이 많아요...
도서관에 매일 같은자리에 앉으시는 아주머니가 계시는데, 하루에 몇십번씩 가래끓는?? "칽!" 하는 짧고 굵고 크게 소리를 내시는게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ㅋ
분명 과한 케이스도 있긴 합니다.
근데 어쩔 수 없는 소음이란 것도 있죠.
감기걸려서 코를 훌쩍일 수도 있고, 펜보다 연필을 선호해서 사각사각 소리가 날 수도 있고, 가방 지퍼 연다고 소리 날 수도 있고, 화장실 간다고 살금살금 걸어도 소리 날 수도 있고, 의자 빼다가 부딪쳐서 소리 날 수도 있고 등등...
그런 소리들 한명이 할땐 별거 아니지만 수십, 수백명 모인 자리에서 이런 사소한 소리가 모여서 누군가에게는 거슬리는 소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그냥...
니가 귀마개를 쓰세요.
그런 소리 날까 걱정되서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게 도서관의 존재의의는 아니니까.
전 열람실에서 노트북하는건 좋은데 키보드랑 싸우거나 마우스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본인은 잘 안 들리나 싶어서 참다참다 '저기요...'하는 순간 바로 '죄송합니다.'하는데 자기도 시끄러운거 알면서도 그러는건지... 바로 건너편이 노트북 사용 가능 열람실인데도 말이죠....
그렇게 소리가 거슬리면 자기 귀를 틀어막으면 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어플러그 꽂고 하면 되는데
그거끼면 지 답답하고 또 그거는
못끼겠다고 지랄
참을수 있는거 : 책넘기는 소리, 지퍼여는 소리, 정상적인 숨쉬는 소리, 필기하는 소리, 의자 뺄때 끌리는 소리, 재채기소리 < 대부분 고의성이 없거나, 1회성, 어쩔수 없는 소음들
못 참는거 : 한숨푹푹, 기침소리(재채기와 다름) 마우스딸깍 키보드 딸깍, 코훌쩍훌쩍, < 대부분 고의적이고 반복적인 소음
독서실 중에 1인실 있어요... 고고...
정말 세심한 성격의 상사가 있는데 좀 피곤하기도 합니다. 큰 화분이 왜 거기있냐. 5cm 이동해라. 표 테두리가 얇다. 글자간격이 맘에 안든다. 보고서 양식 낼때마다 난리라 본인이 줬던 파일 그대로에 내용만 바꿨는데도 지가 만든건데도 맘에안든다고.. 에어콘 필터 냄새가 안좋다고 ..제육볶음에서 비린내 난다고 모든게 불평불만..음악도 틀어주면 저음이 걸리적거린다고...본인이 민감해서 그런지 몰라도 모든게 다 짜증투성이..지내보니 차라리 좀 더럽거나 게을른 사람이 차라리 마음은 편합니다
오늘의 노머
이거 유머자료?
도서관에서 무슨소리를 내도 저런걸 붙일수 있는 권리는 없죠 지하철에서 잡상인이 물건을 팔면 신고를 해야지 욕하거나 힘을써서 쫒아내면 그건 범죄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