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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뽕맞은 일본인 팩트로 패버리는 한국 일러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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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칼 누가 알려줬을까 시벨놈들아.
그림에 그려진 태극기 수준 ㅎㄷㄷ
다 지들 거래.
???: 일본도가 세계에서 가장 단단하거든요!
만물 ㅇㅂ설...엇?
그림체 맘에 든다
이거 저번에 일본도니 국산 환도니 존나 싸웟던거같은데
???: 일본도가 세계에서 가장 단단하거든요!
저 그림 자체는 아니고,
임진왜란당시 일본도가 강한무기였나 아니였나로 불탄적은 있음.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3594079
도공은 도자기 장인 아니냐....
하려면 대장장이라고 해야지...
강한무기를 따진게아니라 환도는 일본도 배껴서 만든거다 라는 개소리느 ㄴ있었음
칼만드는 장인도 도공이라고했었음
글쿤
쟤 또 발작했냐..
임진왜란 이후 일본도 영향으로 칼이 길어졌다는건 많이 들어봤는데
느그칼 누가 알려줬을까 시벨놈들아.
?
일본도는 딱히 한반도의 영향을 받은 무기는 아닌데...
저친구 말은 일본이 신라때라던가 우리나라 영향을 많이 받았을거란 이야기겠지
아마 백제 시대때 기술지원해준걸 이야기 하는듯
서로 무역하던 국가에서 영향을 안받는건 없음 기술이던 문화던 우리가 중국영향을 많이 받은이유도 있고 일본은 섬이라 영향이 덜해도 중국이나 한반도 영향이 없을수가 없지
삼국시대부터 교류해오던 나라기도 하고
백제랑 교류하면서 일본이 칠지도도 가져가고 그랬지
일본도도 그렇게 넘어간거임?!
베고 찌르기가 되는 도가 백제 시절에 나온걸로 아는데
그림체 이쁘다
조선시대 칼은 그 당시 중국과 일본을 동시에 견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던데
나도 자세하게 본 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이야기 듣기론 우리나라는 주로 칼질보단 활질로 싸웠던지라,
활 쏘는데 걸리적거리지않도록 길이가 비교적짧았다는 이야긴 들은적 있음.
저렇게 큰 환도는 주로 장수들이 지휘봉 대신으로 쓰던거라고 들었음.
아무리 환도가 뛰어나도 길이와 무게차이로 일본도에게 밀렸다고 함
그래서 개정한게 일본처럼 칼 길이를 늘린 환도였고
애초에 환도와 일본도 둘다 휘어져있어가지고 긴 환도가 일본도처럼 보이는건 어쩔 수 없었음
긍께로
모르는 사람이 보면 덜 알려진 환도보다는 일본도로 인지할 수 있다느건감?
걸리적 거리는 것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칼이 보조무기다 보니 급할 때 바로 뽑아 쓰기엔 짧은게 낫다는 이유도 있었음.
게시글 맨 밑에 짤 환도 아님. 환도는 고리 달린 칼 총칭이거든
조선 무과에 검술이 없음.
너 환두대도 말하는거 아니냐? 환도랑 환두대도는 다른거여
다 지들 거래.
애초에 5세기쯤에도 칼도없어서 대나무도아니고 나무창 만들어 쓰던것들이
만물 ㅇㅂ설...엇?
그림에 그려진 태극기 수준 ㅎㄷㄷ
응 느그 왕족 백제사람
의족에 의수 그리고 방독면...사이버 펑크 오져따
설령 일본도라 해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의병들 전리품이나 사용하던 무기 중에 노획한 일본도도 간간히 있는 거 보면....
저런 식의 검만들면 무조건 사무라이여야 하는 애들 좀 있음
저런 형식의 외날검만 보면 사무라이 어쩌고 하는 등신들
한복에 저렇게 땍띠컬하게 잘 입힌거 처음보는거같은데
누가보면 곡도 일본도밖에 없는 줄 알겠다
일본도 = 붕신무기라는 근거 자료로 전국시대 사망자들 사망원인 분석한게 있었는데 활로 인한 사망이 9할이 넘고
창이 아닌 칼에 의해서 죽은 비율은 투석 맞고 죽은 인원보다 더 적었다고....
애초에 백병전에서는 리치 긴게 짱이니까...
그런데 실록만 봐도 왜검이 환도보다 길어서 조선군이 고전했다는 서술이 많아서...
자루가 긴 검이라는 장점은 있으니까 총 vs 총으로 싸우는 현대전에서
총알 다 떨어져서 대검 뽑아서 찔를라니까 저새끼는 총 끝에 칼달아서 리치 길게 쓰더라. 우리도 저런거 함 해보자.
하는 기록은 남아있겠지. 다만 ㅈ본놈들 뇌내 망상처럼 카타나 뽑아들고 덴노헤이카 반자이! 하면서 돌격하면 다이기는 그런게 아니란거지.
고대나 현대나 장거리 무기가 언제나 최고였음
창이 우대받는 이유도 그것 때문이고
소총에 맞아 죽은 사람이 더 많다고 권총이 뿅뿅무기가 아니지...
저건 권총이라고 쳐도 ㅄ무기니까. 일본군 제식 소총이나 치하 전차 같은 느낌이지.
늬들 잡았던거여 ㅋㅇㅋ
三尺誓天 山河動色 (삼척서천 산하동색; 석자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하가 떨고)
一揮掃蕩 血染山河 (일휘소탕 혈염산하: 한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가 강산을 물들인다)
난중일기 완역본 찾아서 읽었을때 당시
장계로 일본도가 날카로운 칼이라고 근접해서 싸우기에 조선이 불리하다 화력으로 쳐발라야된다
이런 식으로 써 올렸다고 일기에 적혀있었음
뭐 칼이 아무리 구려도 무뎌서 조금 껴입었다고 상처도 못입힐만큼 구리진 않았을테니까..
칼이 안 날카로울수는 없지
그래도 그 시절 사철 수준이면 오래 쓰는 칼은 절대 안 나왔지 싶다
애니에 나오는 일본도는 망상구현화된 물건이나 진배없고
근데 차피 도공이나 장인들 다 조선에서 납치해간애들이 대부분아님?
쟤들 약탈 먹을꺼랑 장인이라 들었는데
저기의 도공은 칼 도자 도공 즉대장장이,
왜놈들이 잡아간 조선 도공은 도자기 도자 도공
일뽕쉑...뒤에맨 리엔필드 비스무리한 걸론 태클 안거넼ㅋㅋㅋ
지들 보물인 칠지도는 누가 만들었는데....
잘도 지들꺼라고 써먹드만
근데 보통 환도는 칼자루 저리 안생기지 않음?
노타치가검이넹
저 일러레 한국인이었냐? 여태 중국인인줄 알았네 ㅋㅋㅋ
일러레 일본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