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그리고 그정도로 하면 도망갈수있어서, 바로 바닥에 쓰러트리고 목을 누릅니다. 당하는 사람은 경찰인지 뭔지 모르고 놀라서 당황해서 저항하게 되고, 그러면 그럴수록 경찰들의 물리력이 강하게 들어옵니다.
여기 자게는 정말 순진하신 분들이 많은듯합니다.
정복입고, 정중하게 체포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체포하는 줄 아는듯하네요.ㅎㅎ
변강쇠(숫총각)2019/08/14 14:52
교통경찰이랑 싸우다 다친 여자는 4억배상 판결받았으니 저 사람은 더 많이 받을 수 있을듯.. 아 남자라서 안되려나...?
완전노답2019/08/14 15:26
그여자는 월수입이 워낙 커서 그런거구요
특별한 경우임
뼈없는생선2019/08/14 14:53
의금부로 끌려가는것도 아닌데 조금만협조좀해주지...
골리앗2019/08/14 14:53
이런경우 보통 얼마나 배상해주는가요?
미즈씨2019/08/14 15:03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사기 혐의 피의자를 추적하던 경찰관이 피의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한 무고한 시민에게 테이저건을 잘못 쏴 비난을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사실을 확인한 뒤 언론사에 보도 자제를 요청하면서 해당 사안을 축소하려고 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M-hexa2019/08/14 14:54
맑고 깨끗한 사회였으면 순순히 응했으면 됐겠지만
우리나라 경찰 누가 믿고 순순히 경찰서로 동행해서 갑니까..
잘못 잡은 거 면피하려고 없는 죄도 만들어낼 놈들인데
다른 기사에서 나온 내용인데..,
-밤 10시 50분경
-사복 차림의 경찰 3명
-피해자는 "밤 중에 사복을 입은 남자들이 다가오니까 겁을 먹어서 자리를 이탈한 것"이라고 진술
-경찰은 언론에 보도자체 요청
여기 계신 분들 중에 밤 11시쯤 갑자기 사복 차림에 체격 좋은 남자들이 다가와서 '너 xxx 아냐!'라고 했을 때 경찰로 믿고 동행하실분?
알라딘!2019/08/14 15:55
저희 이모부가 과거 강력계에 있어서 아는데...
솔직히 사복입혀 놓으면 누가 경찰이고 조폭인지 알아 맞추면 500원 줌...
20년도 더 된 일이지만.. 할머님 장례식에 형사들이랑 조폭 동생(?)들이 같이 모여서 밤 새는데.. 가관이더라는..ㅎㅎ
스퀄레온하트2019/08/14 15:11
기사中: '제보를 받고 잠복중 여성과 귀가하는 A씨'
A씨가 어떤 여성과 함께 귀가중이었단 말인가요?
캐논총판2019/08/14 15:16
극한직업 한 장면 같네요. 영화 속 장면이었으면 웃음 좀 유발했을 듯
넥슨은뱀을뿌려라2019/08/14 15:17
얼마전에 경찰이 자빠뜨려 4억인지 8억을 국가배상건 생각나네요
OHLL2019/08/14 15:19
쏘라는 놈한텐 안쏘고 괜한사람 범죄자 만들어놓고 테이저건까지 쏘고 잘함류 ㄷㄷㄷ
JohnDoe2019/08/14 15:19
경찰 업무폰으로 지문조회 되는데 생긴게 비슷하다고 그냥 쏴버리는 센스.
스티브좁스2019/08/14 15:20
저항을 했나보네 아니면 조사 받았으면 될 문제고
밥빈대2019/08/14 15:21
쏴야될때는 안쏘고 쏘면 안될때는 쏘고...
빠나나s™2019/08/14 15:28
저라면 경찰인거 확인 후 순순히 응할거 같습니다만 아닌분들 심정도 이해가 가네요.
봉덕동순대국밥2019/08/14 15:28
유죄추정을 하는 견찰인지라
GMP컴퍼니2019/08/14 15:39
보상금 2천만원은 줘야지
Krell.2019/08/14 15:42
그놈의 미국타령은
레몬 향기2019/08/14 15:42
형사 애들은 법인 잡아서 고가 점수 올리려고 무조건 덮치는거고 파출소 애들은 시간만데우면 돈주닌까 순찰차에서 짱박혀 시간때움 ㄷㄷㄷㄷ
[♩]멘토스2019/08/14 15:48
견찰이 또 견찰했네요
sky_22019/08/14 15:49
곰티비인지 꼼티비인지 기사가 쓰레기구만요.
서두에 잠복 중 발사했다고 했다가
아래에는 검거 거부해서 발사했다고...
기자냥반이 ABC도 모르는... 더위먹었나?!
잘못되긴했지만 충분히 발생할수 있는 사건이지.. 항상 논라은 기레기들이 만듦
얼마전 옥수역에서 무고한시민 눈알 터뜨려놓은 사건도 있었죠
헉 무슨 사건인가요?
무고한시민 경찰여럿이 작살낸사건이요
http://namu.wiki/w/옥수역 시민 폭행 사건
오인해서 벌어진 일이니 정식으로 사과하고 넘어갈 문제인거죠...
사과+ 보상
이런건 미국이었음 몇십억 소송아닌가요?
그쵸 미국은 먼저 변호사가 컨텍해오죠 소송 진행하자고 먹는 금액이 크니 ㅎㄷㄷ
하지만 국내는 미안하다 끝
뭐가 몇십억이에요
경찰이 수배자라고 판단하고 신분확인하려하는데 거부하고 연행도 거부하면 있을 수 있는 일이죠
미국이면 총맞죠.. ㄷ ㄷ ㄷ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할일들로 소송을 하고 승소도하니 한얘기죠..스벅이나 맥에서 커피주다 데었다고 소송하는 나란데 뭔들못할라구요..
어우야..ㄷㄷㄷ
테이저건 맞으면 심각한 후유증은 없나요??
곧휴가 뻣뻣하게 경직되서...
심장 부근에 맞으면 심장 약한 사람은 죽는 위험이 있습죠
뭐....실수 할 수도...
민사상 손해는 철저히 물어주길...
결백하면 걍 순순히 응했음.. 지문조회 한번만해도 금방 사과받고 풀려났을텐데..
왜 거부했지..ㄷㄷ 여친 앞이라 그랬나...
멀쩡한 사람 갑자기 범죄자 취급하는데 흥분할 수도 있죠
밑도 끝도없이 경찰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전혀 모르는 사람 이름대고서 같이 가자는데 순순히 따라갈 사람 몇이나 될지.
물론 신분은 밝히겠지만 요즘 피싱이다 뭐다해서 맏기도 힘든 세상.
밤 중에 덩치 큰 남자 3명이 다가와도 그 말 하나 봅시다.
ㅋㅋㅋㅋㅋ
보통은 시키는대로 고분고분 들어주면 경찰이 더 만만하게 봅니다.
혐의 없고 무고하죠?
"아니네. 가자" 이러고 그냥 가요. 사과는 무슨 ㅋㅋㅋㅋㅋ
미국에서 경찰앞에서 흥분하면
실탄이 날아올수도 ㄷㄷㄷㄷ
만사귀찮아도 할건해야지
저상태에서 그냥 따라가면 내가 죄가있던없던 ㅄ취급하는게 우리나라인데
여기가 미국인가요 ㅋㅋ
저게요. 저희동네에 누구 잡으러 오는 경찰들 보니까 스타렉스타고 깡패스러운 경찰들이 사복으로 나오더라고요. 아마 강력계형사들인듯 싶었습니다.
그러면 경찰은 용의자가 싫어요하면 넹 하고 보내야하나요?
신분확인 먼저 요구했겠죠
미국에서는 죄 없는 시민을 범죄자로 몰면, 크게 소송 당하는 것은 물론이고 짤리거나 인사고과에도 반영되요.
미국에서는 죄 없는 시민에게 실탄 쏘면, 그 경찰은 옷 벗고 감빵 가야 해요.
그렇게 순순히 응하다 장기 털립니다.
신분증 보여주고 본인이 아닌 거 피력하면 되는데 그 간단한 거 조차 거부하다 보니 이런 일이 생깁니다
저게 왜 논란? 기러기가...
부상도 입었다니 사과, 보상 해야쥬.
물론 갱찰이 제대로 사과, 보상 안할 확률이 높으니 욕부터 하는 거고. -_-
막상 써야할땐 안쓰고, 안써야할땐 쓰나보네...;;
마구잡이로 검거하는것도 이해하는데...
죄가없음 그냥 순순히 응하면 별탈없을것을...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테이저건을 사용할 상황까지 갔다면 피해자도 뭔가 잘못이 있지 않았을까요?
경찰도 테이저건을 사용할때는 정말 많은 고민합니다. 특히 요즘같은 상황에서는...
안 봐도 비디오임..
먼저 수배상황 말하고 신분증부터 봅시다.. 이렇게 나왔으면 될 일을..
다짜고짜 팔짱끼고 수갑채우고 봉고차에 실을려고 하니.. 어느 놈이 가만히 있음???
요즘 그게 가능한가요?..
한달전 진주에서 비슷한 사건 나왔는데 님 말처럼 애 아빠인데 범인은 다른곳에있는데 애기랑같이있는 애아빠 넘어트리고 수갑채우고 봉고차 태울라함...애기는 울고있고...;;
위에 답 나오자나요.. 인상착의 하나로 검거 시도했다고..
적어도 신분증 조회조차 안 했다는 말입니다.
http://youtu.be/3SX0h5zwDXc
최근입니다..
그런거 같네요 ^^
맞아요, 그리고 그정도로 하면 도망갈수있어서, 바로 바닥에 쓰러트리고 목을 누릅니다. 당하는 사람은 경찰인지 뭔지 모르고 놀라서 당황해서 저항하게 되고, 그러면 그럴수록 경찰들의 물리력이 강하게 들어옵니다.
여기 자게는 정말 순진하신 분들이 많은듯합니다.
정복입고, 정중하게 체포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체포하는 줄 아는듯하네요.ㅎㅎ
교통경찰이랑 싸우다 다친 여자는 4억배상 판결받았으니 저 사람은 더 많이 받을 수 있을듯.. 아 남자라서 안되려나...?
그여자는 월수입이 워낙 커서 그런거구요
특별한 경우임
의금부로 끌려가는것도 아닌데 조금만협조좀해주지...
이런경우 보통 얼마나 배상해주는가요?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사기 혐의 피의자를 추적하던 경찰관이 피의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한 무고한 시민에게 테이저건을 잘못 쏴 비난을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사실을 확인한 뒤 언론사에 보도 자제를 요청하면서 해당 사안을 축소하려고 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맑고 깨끗한 사회였으면 순순히 응했으면 됐겠지만
우리나라 경찰 누가 믿고 순순히 경찰서로 동행해서 갑니까..
잘못 잡은 거 면피하려고 없는 죄도 만들어낼 놈들인데
공권력이 너무 물러빠진것 같지만
저런 머저리같은 형사도 있으니
참 어려운 문제네요...
생긴거보고 덮쳤다해도 경찰인거 안밝혔나?
테이저건쏠때까지 거부했단 얘기는 신원 안밝히고
다짜고짜 끌고갔나본데요ㄷㄷ
다른 기사에서 나온 내용인데..,
-밤 10시 50분경
-사복 차림의 경찰 3명
-피해자는 "밤 중에 사복을 입은 남자들이 다가오니까 겁을 먹어서 자리를 이탈한 것"이라고 진술
-경찰은 언론에 보도자체 요청
여기 계신 분들 중에 밤 11시쯤 갑자기 사복 차림에 체격 좋은 남자들이 다가와서 '너 xxx 아냐!'라고 했을 때 경찰로 믿고 동행하실분?
저희 이모부가 과거 강력계에 있어서 아는데...
솔직히 사복입혀 놓으면 누가 경찰이고 조폭인지 알아 맞추면 500원 줌...
20년도 더 된 일이지만.. 할머님 장례식에 형사들이랑 조폭 동생(?)들이 같이 모여서 밤 새는데.. 가관이더라는..ㅎㅎ
기사中: '제보를 받고 잠복중 여성과 귀가하는 A씨'
A씨가 어떤 여성과 함께 귀가중이었단 말인가요?
극한직업 한 장면 같네요. 영화 속 장면이었으면 웃음 좀 유발했을 듯
얼마전에 경찰이 자빠뜨려 4억인지 8억을 국가배상건 생각나네요
쏘라는 놈한텐 안쏘고 괜한사람 범죄자 만들어놓고 테이저건까지 쏘고 잘함류 ㄷㄷㄷ
경찰 업무폰으로 지문조회 되는데 생긴게 비슷하다고 그냥 쏴버리는 센스.
저항을 했나보네 아니면 조사 받았으면 될 문제고
쏴야될때는 안쏘고 쏘면 안될때는 쏘고...
저라면 경찰인거 확인 후 순순히 응할거 같습니다만 아닌분들 심정도 이해가 가네요.
유죄추정을 하는 견찰인지라
보상금 2천만원은 줘야지
그놈의 미국타령은
형사 애들은 법인 잡아서 고가 점수 올리려고 무조건 덮치는거고 파출소 애들은 시간만데우면 돈주닌까 순찰차에서 짱박혀 시간때움 ㄷㄷㄷㄷ
견찰이 또 견찰했네요
곰티비인지 꼼티비인지 기사가 쓰레기구만요.
서두에 잠복 중 발사했다고 했다가
아래에는 검거 거부해서 발사했다고...
기자냥반이 ABC도 모르는... 더위먹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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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 빠진 견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