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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후~ 저도 어렸을때 아버지가 회사 여직원들을 집에 자주 대리고 왔었는데
그 땐 너무 어렸었지~ 초등학생때 20대 누나들을 대려왔으니..
행복한 결말이야 ㅎ
어떠냐? 사람 좋아 보이지? 좋은 사람이다.
앞으로 엄마라고 불러.
새엄마 될 사람이야.
이몸 이 결말 좋다!
생각있는 상사면 여직원이 졸라도 거절해야 하는 상황
회사는 일하는 곳이지 사교장소가 아님
회사생활 하기 힘들지
으 여직원 직장생활 완전 꼬이겠네. 아들이 먼저 싫다고 하면 문제 없는데
상사중에서도 직장하고 사생활을 구분 못 하는 사람들이 많음
오랜만에 훈훈
사실 아빠가 아들 농락하는건줄 알았는데 ㅠㅠㅠㅠ 여자 괴롭히는거였네 ㅠㅠ 애도..ㅋ
처음부터 반전이 생각났어요 ㅎㅎ
저 여직원은 기분이 어떨까...
표정관리가 보통이 아니네 ㅋㅋ
출처 덧글 보니 원본 링크 보여서 걸어둡니다.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1010/read/30590336
오유에 맞게 각색했군요
"데이트코스로 저녁은 속잔치집에서 질식사하실래요?"
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