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거대기업에 '몰래' 숨어들어 악당의 음모를 막는 내용
성공적으로 막았기 때문에 별 이슈 안됨
민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탁트인 공항에서 싸움
민간인 노출도 거의 없었고 히어로들조차 얘가 누군지 모름
2
다른 히어로 영화들과 달리 공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순전히 사람 한명 구하는 이야기라 사회적으로 이슈될 내용이 없음
그냥 졸라 커지는 사람이 있다 정도의 인식
그럼 슈트를 빼면 뭐가 남지?
좀도둑, 척척석사, 딸바보
베스킨 라빈스 31
석사라서 기억에 안 남는 것
활약도가 미미하고
오히려 시빌워랑 앤트맨 2 때문에 범죄자로 인식 안하는게 다행일듯
쥐:그러니까요 헤헤헷
베스킨 라빈스 31
그리고 진정한 마술사
이혼남
인싸
석사라서 기억에 안 남는 것
척척석가였네
척척석사
그리고 앤트맨이 아니라 자이언트 맨으로 알려져 있었지 아마? 앤트맨이라 하면 애들이 알리가 있나
인싸
활약도가 미미하고
오히려 시빌워랑 앤트맨 2 때문에 범죄자로 인식 안하는게 다행일듯
하지만 어벤져스 애들에게는 없어선 안될 하드캐리어였지.
쥐:그러니까요 헤헤헷
야 그 작아지는 히어로 있잖아. 가 아니라 야 그 커다란 히어로 있잖아 로 기억될듯
ㅋㅋ 아무리 날아다니는 깡통 초록괴물이랑 신이 있어도..
사람이 빌딩만 해지는대 앤트맨2정도면 세계적 이슈여야 하는거 아닌가
뉴욕에 외계 대침공이 일어나고
런던에 거대 우주선이 착륙했다 폭발하는
블록버스터 월드인데 덩치 큰 인간은
별 관심 없을지도 몰라ㅠㅠ
왜 이슈가 아닌지 알어?
다 가루가 됐걸랑 엌ㅋ
엌ㅋㅋㅋㅋ
그러네
얼마안가서 가루됐네ㅋㅋㅋㅋ
졸라 커지는게 문제여? 저뒤로 인구 절반이 커피가루가 되버려서 난리인데
생각해보니 대중에게 각인될 건덕지가 아에 없네
그런데 난 그래서 앤트맨이 맘에 들음
누군가 알아주는 인기 히어로는 아니지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활동하잖아.
게다가 친화력도 존나 쩔어주고
가루화 당시 우주 최고의 마술사
엔드게임서 거대화하고 싸우는거 보면 화력도 헐크 이상이던데
귀여운 딸마저...
+ 저 거대화 이후로 "그 사태"가 터짐.
인간 카피바라
ㅎㅎ....
아시발꿈으로 퉁칩시다
아 제시카존스 넘모 내 스타일임
양주병나발 불면서 한손으로 남자 패대기 치는 여자
제시카 존스 래알 누군지도 모르갰는대 광고 엄청 하더라
디펜더스 얘네도 그렇고
퍼니셔도 작중 2부 여자애가 퍼니셔 모르더만
근데 디펜더스는 활동영역이 너무 좁은 지역한정 히어로라...
성공한 임무들덕에 알려질거리가 없어짐 ㅋㅋ
그리고 히어로 네임을 모름
자이언트맨이면 몰라도
누가 커지믄데 엔트맨으로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