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나라의 근본

장애인 직업활동 인물의 가장 흔한 예시 :  심봉사

단지 일만 잘한게 아닙니다.
아들이 18명, 딸이 4명
진정한 워라벨

세종대왕이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과연 어떻게 됐을까?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인물들이 많지만 어찌보면 우리나라가 살아나야 한다는 하늘의 계시인지도...

사실상 회귀한분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어진 임금!!!

황희 , 조말생 : ???

장영실: 즈흐하아~ 소인 나이가 들어 퇴직을..
세종: 무엄하다

이쯤되면 현대인이 타임 워프를 해서 세종으로 빙의한게 학계의 정설...

아 난 또 밥상에 고기가 적어서 화내신 줄...

한가지 덧붙이자면 혼천의, 자격루, 측우기 등은 장영실 발명품 입니다.
물론 천민인 장영실을 등용한건 세종의 안목 덕분이구요.

백성은 나라 근본. 국민은 왜구강점기부터 등장. 와레라와 고코쿠노신민나리

갊삶핣닓닳!!

킹~세종 : 신하가 고달파야 백성이 편안하다...

조선땅에  민주주의가 뿌리 내리기도 전에 이미 민주주의를 몸소 실천함

천재일 수는 있는데, 권력과 부, 두뇌, 모든 걸 가진 분이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정신까지 가진 건 정말... 다행이다. 감사합니다!

세종대왕의 모든 정책이 성공한 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오욕도 많았죠. 문자창제 영토개척 문물정비 여러 빛나는 업적도 많지만 영토개척으로 인한 무리한 사민정책으로 많은 백성들이 피해를 봤죠. 갑자기 잘 살다가 북방땅으로 끌려가야 했고, 황희 맹사성 비호 등을 볼때 참 문제가 많았죠. 맹사성 사위가 고을 아전을 때려죽였고 황희와 맹사성이 이를 덮었고 대왕이 알고 죄를 묻긴 했지만 가해자등은 경미한 처벌로 끝났죠. 게다가 물물교환이던 당시 조선경제에 화폐를 써야 한다면서 무리하게 화폐정책을 추진해서 결국은 안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또 많은 백성이 죽었습니다.
실상 태평성대가 아니었고 세종대왕의 시기는 조선왕조라는 왕조가 반석의 시기였고 왕의 나라였던 시기 였습니다. 그 이전시기와 비교한다면 살만한 나라정도로 바뀌었죠. 과거에는 툭하면 여진 일본 중국이 공격하던 시기에서 반대로 여진 일본 공격 중국 화친으로 어느 정도 평화를 이룩한 왕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넷상에선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라는 말이 유행을 하는데...

저때도 일베 버러지들 같은 인간들이 있었네.
어디서 천품이 버러지라는 망언을...

노비까지도 엄마 출산휴가 아빠 육아휴직주는  제도는 지금봐도 감탄사가..
훗날 아빠한테 육아휴직 권리줬더니 그 권리행사 했다고 비장규직 전환되는 나라가 될줄 모르셨을텐데..

하나님이면 ‘나 믿으면 구원해 줄게’ 가 아닌 ‘구원해 줄게 행복하게 살아’ 했을 듯 부처마인드가 아닐는지

이방원이 왕자의 난 때, 실패하면 일가족 몰살이므로
어린 아들들과 기타 식솔들을 모두 다른 곳으로 대피시켰으나
세종은 너무 갓난아이라 보내지 못하고
이방원, 부인, 갓난아이 셋이서 당장 죽을지 살지 모르는 그런 나날들을 한방에서 그렇게 부둥부둥 지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형제들중에서는 비교적 유모 손을 거치지 않고 엄빠의 사랑을 가장 많이 (감정적, 신체적으로) 받은 자식이어서 그렇게나 애민정신이 발달하고 두뇌도 더 발달할 수 있었지 않나 추측합니다
(TMI. 두뇌와 감각이 자라는 아기때 사랑이 담긴 눈빛, 말투, 스킨쉽은 아기의 지능을 향상시킨다는 과학적 근거가 있습니다 - 꼭 공부를 잘한다기 보다 아기의 행동에 긍정적인 피드백이 바로바로 전해지면 언어능력과 함께 공감능력이 발달 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