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애완견 잡아먹은 사건.jpg (feat 시골 인심)

나라면 저것들 몽둥이로 떄려죽인다

절도는 인정됐지만 그마저도 구약식으로 벌금 30만원으로 끝

증거보다 증언을 우선시함
마을사람 전부가 한통속인데 답나왔지뭐

미개시골 그자체

이거 '그래서 뭐 남은거라도 드릴까요' 라고 했다던 그 사건 아님?

목욕만 자주 시키면 개냄새는 문제 없어

아무리 건조하게 보더라도 남의재산 훔쳐서 파괴해놓고는 조롱하는 쓰레기들이지

제법 오래된 사건인데, 뉴스에도 몇번 나왔음.
혐의없음 종결은 나도 오늘 처음 들어본다만

견주가 인증한 처분 결과 통지서

벌금 30만원이네
동물학대는 무혐의
점유이탈물횡령은 벌금

아니;;; 울 할아버지 살아계실때는 그정돈아니셨는데;;;
그냥 가능하면 먹고 안되면 마는 수준이었어;;;
개만해도 5마리 넘게 길렀고...
젊으실 때 받으신 유산 날려먹으시고 이후 평생 농사만 지으신 분이셨음.

귀농 하려면 그 지역에 연줄 있는게 좋음 예를 들어 그 일대에 조상들이 이전부터 거주하면서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다던가 그게 시골 농촌 ㅋㅋㅋ

애완견이랑 살라고 왔다는데 그 정도면 귀농인이지
귀농인에게 잘해준다는 환상 버리는게 좋음. 다 끼리끼리에, 지들끼리도 뒤통수 ㅈㄴ 침.

연줄 있어도 힘들어. 큰아버지 집성촌에 내려가 있는데 자꾸 오지랍에 겐세이에 돈내라고 압박질이라더라 심지어 그 근처 땅이 다 큰아버지네 거인데도 ㅋㅋㅋ

개고기 문화보단, 노인들의 무뇌가 문제지

남의 집 개먹는 문화는 없어지는게 맞지

남성범죄자 케이스 하나를 두고 남자는 다 범죄자라는 그분들도 아니고ㅋㅋㅋ
제발 맞장구치려면 생각 좀 하자 괜히 뇌절해서 분위기 싸하게하지말고

남의 집 개를 먹는게 문화라고 보기는 좀 그런거같은데.

외할머니 사례 또 생각나네. 저 개 잡놈들은 해주면 오냐오냐하면서 자꾸 기어오름. 아버지도 처음에 외할머니 경기도 광주의 시골마을에 사셨을때... 장모님 위한 일이라고 마을 이장이 말하는 쌉소리 같은거 많이 들어줬다고 함(후원회비라던가, 마을재건비 등). 근데 이게 1절 2절을 넘어가면서 뇌절까지 가버리니까 아버지가 거절했다고 함. 그랬더니, 살살 비꼬고 약올리면서 외할머니 집에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고함.
아버지 머리끝까지 폭발해서 아시는 어깨분들(전직 어깨출신) 데리고 가서 신체가해 빼곤 다 했다고 함. 마을을 완전 공포분위기를 만들어놔버렸다고. 그 이장놈 새끼 막 뛰어와서 머리 조아리면서 제가 잘못했다고, 안그런다고 눈물콧물 다 빼놓고. 아버지가 눈 돌아가서 다 부셔버린다고 막 그러니까 아버지 바짓가랭이 붙잡고 자기가 한번만 더 그러면 뿅뿅 멍멍 짓겠다고 해서 멈췄다고 함. 그 이후로는 귀신같이 조용했다고.
본 떼를 보여줘야함. 저딴 패악질 종자들은.

울친척은 귀농하러 들어갈때 땅을 어머무시하게 사서 들어감ㅋㅋㅋㅋ 순식간에 지주됨

벽 둘렀더니 맘에 안든다고 쓰레기 투척에, 우리집 개 죽이겠다고 순대간에 휘발유 타서 던지더라.
경찰 신고해서 cctv로 잡았는데... 두달인가 있다가 다시 쓰레기 투척하더라 ㄷㄷ

아니 근데 시골새1끼들은 왜그러냐 우리 큰아버지 사시는 시골도 남의집 마당에서 술판 벌이고 고기 처굽고 난리나서 큰아버지한테 이거 알고 계셧냐고 하니까 원래 저런새1끼들이니 냅두라고 하더라 ㅋㅋㅋㅋㅋ 존나 미개한게 패시브인가????? 그리고 몇년전에는 친척준 돌아가셔서 무덤에 묻으러가야하는데 지게차로 길막해서 마을 발전기금좀 내라고 막아대질 않나... 근데 그 병1신들이 ㅈ된게 그 돌아가신 친척분 아들이 검사 라서
그 마을 경찰들도 깨갱해가지고 빨리 지게차 치우시라고 ㅋㅋㅋㅋ 병1신들 존나 혐오스럽던데 모든 시골이 그러진 않겠지 라고 생각은해도 정작 혐오스러운건 어쩔수없더라

유경험자로서 이해함. 다 그런건 아니겠는데, 왜 '그런'사례를 내가 볼 수 밖에 없는지 이해가 안감. 무식한데다가 간악하고 잔인하기까지 함.

나같으면 순간 눈 돌아서 다 조질것 같은데
미개하게 나오면 미개한 방법으로 이야기 해야지

법없이도 산다(x) -> 법이 의미가 없다(o)

법없이도 사는게 아니라 그냥 법 없이 사는거였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