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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친구에게 '짭다.'라고 하니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네요. (후방주의)
'짜다.'를 경상도에서는
'짭다.'라고 말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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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다
짭이다
쌔그랍다
이건 첨에 못 알아 들었음 ㅋ
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씨그럽다도 가능은 함~
쌔가럽다 아님? ㅋ
저는 서울사람인데 잘 알아 듣겠는데요 ㅎㅎ
경상도 친구분이 많으신듯..
자부럽다
디비자라 (데헷^^)
그건 무슨 말이죠?
아...잠 온다..ㅋㅋㅋ
자빠져자라
짧다를 잘못쓴줄..,
저도요
위 처자 누구인가요?? goooooooooooooooooooooooooood
아사카와 나나
아이돌 출신
그라비아 모델입니다.
싸지않겠습니다. ㅋ
서울은 짭다 - short 란 뜻으로만 습니다
그렇죠.ㅋㅋㅋ
짧다의 발음은 [짤따]
경상도는 '짤따-short'
닭을주세요 발음해보세요
다글주세요?
달글 주세요
정답
근데 서울에 이렇게 발음하는 사람 없쥬
닥을주세요>다글주세요 아닌감??
달글주세요 라고 발음해야 표준발음입니다.
실제사용하는 발음과 이론상발음은 다른경우가 많쥬
짜장면도 자장면으로 강제되던때가 엊그제였쥬
닥도
ama10... 짭나
사투리니까 못알아 듣죠
짜다
와이리 짭노.. ㅋㅋㅋㅋ
딱꿍
뚜껑
짜다 해야 알아듣....
짜바라
가: 아 국이 짭네, 나: 뭐? (한참의 설명..) 나: 아 짜다고~ 가: 아 국이 짭네, 다: 뭐? (한참의 설명..) 다: 아 짜다고~ 가: 아 국이 짭네, 라: 뭐? (한참의 설명..) 라: 아 짜다고~...... 무한반복일듯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뭐다냐? 머꼬? 무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동태는 생물과 무생물 두가지가 있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요즘음 사투리 웬민하면 대충 알아듣지 않나요
친척 중 갱상도 분이 하나도 없지만 왜인지 어릴 때부터 알아들었음..
어디 사투리인지 '짜굽다''짜구워'라고 하는 사투리도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바요
경상도는 참... 비표준어를 쓰고 왜 남들이 못알아듣냐는 신기한 마인드
파이다
ㅋㅋ 내 불러쓰요?
마할로 그랬노?
서울친구가 오바. 어지간하면 사투리도 대충 알아들음. 음식앞에서 짭다 고 하는데 이해 못한다고 하는건 일부러 그러는 것이거나 언어를 확장하는 능력이 적은 사람.
그죠 대화에 집중하면 대충이라도 추측이라도 알아들을텐데 ㅋㅋㅋ
와 경상도식 마인드 진짜 항상 느끼지만 대단하네요
전 서울사람.
국이 짭다고 말하는데 '표준어가 아니면 난 알아들을 생각이 전혀 없어' 가 아니라면 짜다는 의미 말고 다른 해석이 가능한가요?
군대서 실제로 국이 짭다고 그러니 고참이 알아 먹지를 못 함. 속으로 이게 사투린가?? 도저히 다른 말이 생각이 나지않았음. 왜 짜다는 말을 모르지?? ㅋ
딸딸이 미만 소통문제 없음 류 ㄷㄷㄷ
순경음 비읍의 잔재 아닌가요? 짜바라... 에서 남은 비읍이 짭다로...
잠 디기오네도 신기해하던
빼다지 안에 빗 꺼잡아내가 멀거디나 빗어라
짜굽다
얄미롭다
씨굽다
뿔기다
망기다
첨 들어봅니다 오늘도 하나 배워가네유 ㄷ ㄷ
와이리 짭노 라고 많이 했습니다^^
from SLRoid
찹다 > 차다
짭다 > 짜다 인가보더라구요..
압!
간간하네~~
서울 처음 올라왔을때 제일 안고쳐지던 발음 ㅠㅠ
짭다...
짧냐구요?이럽니다 ㅋㅋ
강산에 노래 들어보면 재미있시유 ㅎㅎㅎㅎ 와그라노 와그라노 ㅎㅎㅎㅎㅎ
사투리를 글씨로 표현하면 해당 지방사람도
쉽게 알아보기 힘듭니다.
말로써 표현하면 현실적으로 많은분들이
알수있는 말들이 많죠.
쪼매짭네
은다
한번 해주세요ㅋ
알아듣는가ㅋ
경험상 갱상도 출신 아닌 사람중 약 70프로는 이 말 못 알아듣는듯ㅋ
찹다 도 있는데
타지역분들
은다
아시나요?
가로고치다
짜브라 라는것도 있죠 ㅋㅋㅋ 앗따 짜브라 ㅋㅋㅋ
전라도나 금산쪽에서도 짜다를 짭다 짜워.. 그리 씁니다.
전 월료일이 재밌음 ㅋㅋ
짜다 짭다
차다 찹다
찹다 도 못얼어먹음 ㅋ
고마 쌔리 차뿌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