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저거 다 아메리카에서 온 작물들임. 누런건 옥수수고 퍼런건 감자.
고구려가 만주벌판을 유지하려거든 아메리카 대륙을 디뎠어야 함 ㅠㅠ
ETS토익2019/08/13 11:15
역시 존나 넒은게 장땡이야
울면 한그릇2019/08/13 11:16
사막에도 물 끌여들여서 농사짓는데 만주정도면 뭐..
Ump45 그리폰체고2019/08/13 11:18
물끌어오겠지머
ETS토익2019/08/13 11:15
역시 존나 넒은게 장땡이야
광영양_생물2019/08/13 11:15
저거 물은 어디서남?
Ump45 그리폰체고2019/08/13 11:18
물끌어오겠지머
말랑뽀잉2019/08/13 11:24
만주벌판 딱히 큰 수원도 없는데. 지하수 끌어다 쓰는거면 오래 못감
창궁의 무지개2019/08/13 11:31
만주에 큰 수원이 왜 없냐 ? 송화강에 흑룡강도 있고, 역사적으로 유명한 요동이 요하의 동쪽을 말하는건 당연히 알겠지 잘나신 분이니까? 그리고 한카호 같은 큰 호수도 있는데 또하나의 뇌피셜 전문가 납셨네
말랑뽀잉2019/08/13 11:32
흑룡강은 러시아 중국 국경 수원인데 쓸수있나?
진화타겁2019/08/13 11:33
왜 분노함
Arnase2019/08/13 11:33
왜 그렇게 화를 내... 쟤가 전문가라고 자칭하고 나선 것도 아닌데
말랑뽀잉2019/08/13 11:33
그리고 송화강 일대는 이미 농경지에 쓰고있는데 그걸 만주 전체에 어따 뿌려써
창궁의 무지개2019/08/13 11:37
대표적인 강들만 언급한거고 만주에 강은 많아 애초에 늪지도 있고 삼림이 우거진 곳인데 수원없이 삼림이 우거질수 있음? 만주는 날씨가 춥고 논논사짓기 어려웠던거지 애초에 밭농사는 잘되던 땅이야? 니말 대로 수원이 없으면 말을 어떻게 길러서 기병을 육성할수 있냐? 그리고 국경수원이라 못쓰면 한강도 북한하고 국경수원이니까 못쓰는거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벼의 곡착지대인 베트남 하구에 삼각주도 중국에서 발원해서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를 흐르는강이니까 애초에 강물을 못 끌어와서 농사를 못짓겠네? 여러국경을 지나고 메콩강이 국경인 곳도 있은이까?
크리스티아누 호날2019/08/13 11:37
분노의 유게이
루리웹-78004923212019/08/13 11:38
만주를 얻지 못한 분노를 여기에서라도...
말랑뽀잉2019/08/13 11:42
근데 아무르강 이북 러시아는 녹지가 많은걸로 봐서는 수원 잘 끌어 쓰는데 이남 중국 지대는 녹지가 없는걸로 봐서는 못쓰고 있는거 아님?
창궁의 무지개2019/08/13 11:42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간단히 지도가 나오고 송화강의 지류가 몇갠데 국경지대에만 흐른다는 망상을 하고 있네
봐바라 흐르는 강이 몇개고 수원될만한곳이 널렸는데
창궁의 무지개2019/08/13 11:43
자기가 잘모르면 찾아보던가 끝까지 뇌내망상만 하고 있네... 괜히 분노하지말라고 헛소리나 하고있고... 뇌내망상으로 잘못된 정보 주지말라고 하는 말이다
말랑뽀잉2019/08/13 11:46
구글어스 보면서 이야기 중인데 시무룩
루리웹-62957769662019/08/13 11:46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잘못된 정보라고 정정해주면 될 일이지 초면에 잘나신 뇌피셜 전문가 납셨네 이러고 있으니까 분노하지 말라는 소리 들어먹는 거 아니냐
너님은끔살요2019/08/13 11:16
요즘 세상은 척박한 게 문제가 아니여 각박한 게 문제지~
서유혼2019/08/13 11:16
척박한거 맞아 저거 다 20세기에 현대기술력으로 다 갈아버린거임
죄수번호-28025164802019/08/13 11:34
갓세계물 망가에 흔히 등장하는
'아아... 이건 비료라는거다.매마른 땅에서도 작물이 자라게 해주지'
미쿠2019/08/13 11:38
꼭 그런건 아님
19세기 에도 농사 많이 지으며 사람 많이 살았어 (쌀농사가 주가 아니였을 뿐)
일제가 만주 차지 하려고 거짓말로 선동한거
루리웹-12507593652019/08/13 11:45
에초에 삼강평원은 척박한적이 없었음.
심부전증2019/08/13 11:47
글쎄당.
고대때부터 현대까지 만주지역을 기반으로한 민족이 많았는데 살기 안좋으면 굳이 그렇게 여러 민족을 거쳐갔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
란즈크네츠2019/08/13 11:49
또 뿅뿅본이야? 이새끼들 끝이 없네
울면 한그릇2019/08/13 11:16
사막에도 물 끌여들여서 농사짓는데 만주정도면 뭐..
P.O.U.M.2019/08/13 11:19
그리고 저거 다 아메리카에서 온 작물들임. 누런건 옥수수고 퍼런건 감자.
고구려가 만주벌판을 유지하려거든 아메리카 대륙을 디뎠어야 함 ㅠㅠ
윌리엄 마샬2019/08/13 11:21
벼도 있어!
반닥12019/08/13 11:44
아메리카대륙갓으면 만주따위 버리고 거기서 사는게 더 이득이라는 아이러니도 생기지...
으와하르2019/08/13 11:51
만주까지 경작 가능한 벼품종은 조선후기, 18세기 이후에나 나온거다. 우리 조상님들이 대동강 이북에서 농사지어보겠다고 빠득빠득 삽질해가면서 말이야.
그리고 그때는 이미 만주는 따이칭구룬의 성지가 되어있었지
죄수번호-92826457392019/08/13 11:20
라스베가스 : ㅋㅋㅋㅋㅋㅋㅋ 저긴 ㅈ밥이지 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4107592552019/08/13 11:22
농업은 저렇게 해야하는게 대세..
카나데는귀엽구나2019/08/13 11:22
만주벌판 달려라 경운기대왕~
부공실사2019/08/13 11:22
단군 : 개돼지 후손들아 스타팅 포인트 어쨌냐
루리웹-78004923212019/08/13 11:23
잡것들이....가져가....
파워20012019/08/13 11:32
선조가 곰인지 알앗는데 후손이 개돼지였다?
FiveーseveN2019/08/13 11:23
논농사가 힘든거지 밭농사는 예전부터 잘됐지않음?
별수호자 니코2019/08/13 11:27
잘됐으면 여진족이 허구한날 쳐들어오지 않았겠지
뿅뿅E2019/08/13 11:31
존나 안됬음. 그 산에서조차도 농사를 하려하던 농사광 조선이 gg친 유일한 땅임
잘될리가없지2019/08/13 11:23
아 좀뿅뿅 제발 영토 정복좀 하지 진짜 뿅뿅
플포입문자2019/08/13 11:25
정복 할만큼 한거 고구려가 백제 신라도 감당 못하니 결국 못먹은거지
잘될리가없지2019/08/13 11:27
그럼 다음에 쳐먹은놈들이라도 좀 하지 ㅆㅂ
라쿤맨2019/08/13 11:31
발해가 정복했는데 거란한테 망했자나.
뿅뿅E2019/08/13 11:32
조선 : 했었는데 농사가 안되서 그냥 포기하고 도로 내려옴
잘될리가없지2019/08/13 11:32
시발!! ㅠㅜ
피를부르는중지2019/08/13 11:45
어차피 했었어도 통일 중국왕조나 러시아한테 치여서 다 뺐겼을듯
민머리피앙새뾱2019/08/13 11:23
척박하다는것도 무슨 땅이 사막처럼 되어있다는게 아니고 농사 짓기 어려웠다는거지 저기서 대규모로 말도 키웠으니까
차단2019/08/13 11:25
이젠 사막에서도 농사 짓는 시대
말랑뽀잉2019/08/13 11:26
근데 사우디는 저거 하다가 포기함. 지하수 부족으로
이나하2019/08/13 11:23
그땐 화학비료가 없었으니까
愛美2019/08/13 11:23
저렇게 해도 짱,깨들은 식량 자급률이 절반이 채 안됨
정체불명12019/08/13 11:24
중국 공산당 토지분배 매매불가......
하지만 현실은 기업형 농사.
이제 공산당 땔 때도 되지 않았나?
핀란드 건2019/08/13 11:31
그거 때버리면 정통성 소멸함
파워20012019/08/13 11:33
신성하지도 제국도 로마도 아닌 신성로마제국도 있었는데
플포입문자2019/08/13 11:24
그 당시에는 힘들었지 지금처럼 저렇게 기계로 대규모 농업도 안되고 사람이 해야하는데 잦은 전쟁으로 인구도 줄거 마지막엔 백제보다도 인구수가 적을 정도니
올드비2019/08/13 11:24
확실히 넓은 평야가 있으니 좋긴 좋네.
토쓰2019/08/13 11:24
사실 그렇게 척박한 지역이 아니었다던데 만주벌판 자체는 기병들을 대거 양성할 수 있을정도의 곡창지대였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 기병 키워서 중국 계속 작살내던 유목민족들이 클 구 있는 배경이었다고 하던데 물론 논농사는 그 시절 기술로 안되니 인구부양력은 낮았겠지만 말들 먹일 수 있는 곡식은 많이 났나봐
뿅뿅E2019/08/13 11:34
ㄴㄴ 농사 오질나게 안됬어
뿅뿅E2019/08/13 11:35
중국 작살낸건 유목민이 쎄서가 아님. 중국 상태가 너무 뿅뿅이었던거뿐.
대략 최소 200년간 암군만 계속떴는데 안 망한게 신기한 상태였어
뿅뿅E2019/08/13 11:37
몽골의 경우는 농본의 농은커녕 약탈과 군략으로 주변 다 휩쓸면서 군대 현지조달한것도 컸고
ㅡ_-]す~2019/08/13 11:46
그정도로 농업생산력이 있었다면 중국이든 고려든 가만 않있었지
여진족도 사냥 절반 농사 절반일 정도로 농업으로 인구 유지가 힘든 지역임
FortuneTree2019/08/13 11:24
역시 땅은 넓은게 최고네
오리너구리2019/08/13 11:24
여진족 자체가 순수 유목민이 아니라 유목민이랑 농경민 섞인 구조라던데
이븐 칼둔2019/08/13 11:28
사실 순수 유목민이 오히려 드묾
대부분의 유목문명들이 반정주.반유목 형태였음
뿅뿅E2019/08/13 11:33
..? 여진 부족중에서 농경이 가능하던 부족이 있었나
엑스컴요원2472019/08/13 11:41
당장 건주위만 봐도 반농반목임
100%유목보다는 농사도 짓고 목축도 치다가 약탈도 하는 민족이었음
뿅뿅E2019/08/13 11:44
건주위 형성과 존속은 그다지 안 길잖아. 이후 만주랑 후금, 청으로 바뀌어서.
대다수는 야인여진처럼 목축이 주류 아니었냐
레몬대기2019/08/13 11:26
애초에 그 척박한 땅을 갈아버린게 우리 선조들임. 일제강점기 때 건너가서 개간했잖나
키배같은거안해요2019/08/13 11:26
광개토대왕: 여길 달리라고? 내가?
건성김미연2019/08/13 11:27
만주벌판 달려라~ 광개토 대와ㅇ,, 뭐여저거
코메이지사토리2019/08/13 11:27
기술의 발달임. 석유고갈 논란도 헛소리는 아닌게 석유시추나 탐사기술이 그때 그대로였으면 틀린말은 아닌데
옛날에는 찾지 못하던곳이나 못캤던곳 있는지는 알아도 캐봤자 손해나는곳도 기술 발달로 전부 채굴 가능하게 되서 석유 고갈이 먼 미래로 가버린것처럼
저정도는 이제 척박한곳이 아님
park.kid2019/08/13 11:28
원래 채산성이 없던 유전이 기술 발달로 채산성이 생긴 거랑, 굳이 지상에 플랜트를 짓지 않아도 해상 플랜트, 그것도 드릴 쉽으로 채굴이 가능해진게 엄청 크지.
park.kid2019/08/13 11:27
척박한거 맞아.
이게 기술 발달로 용수로 끌고 오는게 가능해지고, 토질 개선도 화학비료로 가능해지니까 농사를 지을 수 있지 과거였으면 농사 짓는 엄두도 못냈음.
뿅뿅E2019/08/13 11:37
ㄹㅇ루 그 조선이 gg칠 정도였는데
SPOILER MANIA2019/08/13 11:29
현대 기술로 척박한 땅 갈은거 아닐까
산업명산 히어로2019/08/13 11:30
저런거 보면 맨날 이 생각만 든다니까
"때론 자본주의가 제일 무식한 법이지"
루리웹-04631551342019/08/13 11:30
뭉뚱그려 만주라 부르지만 원체 넓은 땅이니
호남 뺨칠만큼 비옥한 곳도 있을 것이고(기후 탓에 밭농사 위주였겠지만),
사막이나 다름없는 황무지도 있을 것이고... 그리고 현대에는 영농 기계화 & 화학비료로 극복할 수 있으니까.
척박한거 맞아 저거 다 20세기에 현대기술력으로 다 갈아버린거임
그리고 저거 다 아메리카에서 온 작물들임. 누런건 옥수수고 퍼런건 감자.
고구려가 만주벌판을 유지하려거든 아메리카 대륙을 디뎠어야 함 ㅠㅠ
역시 존나 넒은게 장땡이야
사막에도 물 끌여들여서 농사짓는데 만주정도면 뭐..
물끌어오겠지머
역시 존나 넒은게 장땡이야
저거 물은 어디서남?
물끌어오겠지머
만주벌판 딱히 큰 수원도 없는데. 지하수 끌어다 쓰는거면 오래 못감
만주에 큰 수원이 왜 없냐 ? 송화강에 흑룡강도 있고, 역사적으로 유명한 요동이 요하의 동쪽을 말하는건 당연히 알겠지 잘나신 분이니까? 그리고 한카호 같은 큰 호수도 있는데 또하나의 뇌피셜 전문가 납셨네
흑룡강은 러시아 중국 국경 수원인데 쓸수있나?
왜 분노함
왜 그렇게 화를 내... 쟤가 전문가라고 자칭하고 나선 것도 아닌데
그리고 송화강 일대는 이미 농경지에 쓰고있는데 그걸 만주 전체에 어따 뿌려써
대표적인 강들만 언급한거고 만주에 강은 많아 애초에 늪지도 있고 삼림이 우거진 곳인데 수원없이 삼림이 우거질수 있음? 만주는 날씨가 춥고 논논사짓기 어려웠던거지 애초에 밭농사는 잘되던 땅이야? 니말 대로 수원이 없으면 말을 어떻게 길러서 기병을 육성할수 있냐? 그리고 국경수원이라 못쓰면 한강도 북한하고 국경수원이니까 못쓰는거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벼의 곡착지대인 베트남 하구에 삼각주도 중국에서 발원해서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를 흐르는강이니까 애초에 강물을 못 끌어와서 농사를 못짓겠네? 여러국경을 지나고 메콩강이 국경인 곳도 있은이까?
분노의 유게이
만주를 얻지 못한 분노를 여기에서라도...
근데 아무르강 이북 러시아는 녹지가 많은걸로 봐서는 수원 잘 끌어 쓰는데 이남 중국 지대는 녹지가 없는걸로 봐서는 못쓰고 있는거 아님?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간단히 지도가 나오고 송화강의 지류가 몇갠데 국경지대에만 흐른다는 망상을 하고 있네
봐바라 흐르는 강이 몇개고 수원될만한곳이 널렸는데
자기가 잘모르면 찾아보던가 끝까지 뇌내망상만 하고 있네... 괜히 분노하지말라고 헛소리나 하고있고... 뇌내망상으로 잘못된 정보 주지말라고 하는 말이다
구글어스 보면서 이야기 중인데 시무룩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잘못된 정보라고 정정해주면 될 일이지 초면에 잘나신 뇌피셜 전문가 납셨네 이러고 있으니까 분노하지 말라는 소리 들어먹는 거 아니냐
요즘 세상은 척박한 게 문제가 아니여 각박한 게 문제지~
척박한거 맞아 저거 다 20세기에 현대기술력으로 다 갈아버린거임
갓세계물 망가에 흔히 등장하는
'아아... 이건 비료라는거다.매마른 땅에서도 작물이 자라게 해주지'
꼭 그런건 아님
19세기 에도 농사 많이 지으며 사람 많이 살았어 (쌀농사가 주가 아니였을 뿐)
일제가 만주 차지 하려고 거짓말로 선동한거
에초에 삼강평원은 척박한적이 없었음.
글쎄당.
고대때부터 현대까지 만주지역을 기반으로한 민족이 많았는데 살기 안좋으면 굳이 그렇게 여러 민족을 거쳐갔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
또 뿅뿅본이야? 이새끼들 끝이 없네
사막에도 물 끌여들여서 농사짓는데 만주정도면 뭐..
그리고 저거 다 아메리카에서 온 작물들임. 누런건 옥수수고 퍼런건 감자.
고구려가 만주벌판을 유지하려거든 아메리카 대륙을 디뎠어야 함 ㅠㅠ
벼도 있어!
아메리카대륙갓으면 만주따위 버리고 거기서 사는게 더 이득이라는 아이러니도 생기지...
만주까지 경작 가능한 벼품종은 조선후기, 18세기 이후에나 나온거다. 우리 조상님들이 대동강 이북에서 농사지어보겠다고 빠득빠득 삽질해가면서 말이야.
그리고 그때는 이미 만주는 따이칭구룬의 성지가 되어있었지
라스베가스 : ㅋㅋㅋㅋㅋㅋㅋ 저긴 ㅈ밥이지 ㅋㅋㅋㅋㅋㅋㅋ
농업은 저렇게 해야하는게 대세..
만주벌판 달려라 경운기대왕~
단군 : 개돼지 후손들아 스타팅 포인트 어쨌냐
잡것들이....가져가....
선조가 곰인지 알앗는데 후손이 개돼지였다?
논농사가 힘든거지 밭농사는 예전부터 잘됐지않음?
잘됐으면 여진족이 허구한날 쳐들어오지 않았겠지
존나 안됬음. 그 산에서조차도 농사를 하려하던 농사광 조선이 gg친 유일한 땅임
아 좀뿅뿅 제발 영토 정복좀 하지 진짜 뿅뿅
정복 할만큼 한거 고구려가 백제 신라도 감당 못하니 결국 못먹은거지
그럼 다음에 쳐먹은놈들이라도 좀 하지 ㅆㅂ
발해가 정복했는데 거란한테 망했자나.
조선 : 했었는데 농사가 안되서 그냥 포기하고 도로 내려옴
시발!! ㅠㅜ
어차피 했었어도 통일 중국왕조나 러시아한테 치여서 다 뺐겼을듯
척박하다는것도 무슨 땅이 사막처럼 되어있다는게 아니고 농사 짓기 어려웠다는거지 저기서 대규모로 말도 키웠으니까
이젠 사막에서도 농사 짓는 시대
근데 사우디는 저거 하다가 포기함. 지하수 부족으로
그땐 화학비료가 없었으니까
저렇게 해도 짱,깨들은 식량 자급률이 절반이 채 안됨
중국 공산당 토지분배 매매불가......
하지만 현실은 기업형 농사.
이제 공산당 땔 때도 되지 않았나?
그거 때버리면 정통성 소멸함
신성하지도 제국도 로마도 아닌 신성로마제국도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힘들었지 지금처럼 저렇게 기계로 대규모 농업도 안되고 사람이 해야하는데 잦은 전쟁으로 인구도 줄거 마지막엔 백제보다도 인구수가 적을 정도니
확실히 넓은 평야가 있으니 좋긴 좋네.
사실 그렇게 척박한 지역이 아니었다던데 만주벌판 자체는 기병들을 대거 양성할 수 있을정도의 곡창지대였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 기병 키워서 중국 계속 작살내던 유목민족들이 클 구 있는 배경이었다고 하던데 물론 논농사는 그 시절 기술로 안되니 인구부양력은 낮았겠지만 말들 먹일 수 있는 곡식은 많이 났나봐
ㄴㄴ 농사 오질나게 안됬어
중국 작살낸건 유목민이 쎄서가 아님. 중국 상태가 너무 뿅뿅이었던거뿐.
대략 최소 200년간 암군만 계속떴는데 안 망한게 신기한 상태였어
몽골의 경우는 농본의 농은커녕 약탈과 군략으로 주변 다 휩쓸면서 군대 현지조달한것도 컸고
그정도로 농업생산력이 있었다면 중국이든 고려든 가만 않있었지
여진족도 사냥 절반 농사 절반일 정도로 농업으로 인구 유지가 힘든 지역임
역시 땅은 넓은게 최고네
여진족 자체가 순수 유목민이 아니라 유목민이랑 농경민 섞인 구조라던데
사실 순수 유목민이 오히려 드묾
대부분의 유목문명들이 반정주.반유목 형태였음
..? 여진 부족중에서 농경이 가능하던 부족이 있었나
당장 건주위만 봐도 반농반목임
100%유목보다는 농사도 짓고 목축도 치다가 약탈도 하는 민족이었음
건주위 형성과 존속은 그다지 안 길잖아. 이후 만주랑 후금, 청으로 바뀌어서.
대다수는 야인여진처럼 목축이 주류 아니었냐
애초에 그 척박한 땅을 갈아버린게 우리 선조들임. 일제강점기 때 건너가서 개간했잖나
광개토대왕: 여길 달리라고? 내가?
만주벌판 달려라~ 광개토 대와ㅇ,, 뭐여저거
기술의 발달임. 석유고갈 논란도 헛소리는 아닌게 석유시추나 탐사기술이 그때 그대로였으면 틀린말은 아닌데
옛날에는 찾지 못하던곳이나 못캤던곳 있는지는 알아도 캐봤자 손해나는곳도 기술 발달로 전부 채굴 가능하게 되서 석유 고갈이 먼 미래로 가버린것처럼
저정도는 이제 척박한곳이 아님
원래 채산성이 없던 유전이 기술 발달로 채산성이 생긴 거랑, 굳이 지상에 플랜트를 짓지 않아도 해상 플랜트, 그것도 드릴 쉽으로 채굴이 가능해진게 엄청 크지.
척박한거 맞아.
이게 기술 발달로 용수로 끌고 오는게 가능해지고, 토질 개선도 화학비료로 가능해지니까 농사를 지을 수 있지 과거였으면 농사 짓는 엄두도 못냈음.
ㄹㅇ루 그 조선이 gg칠 정도였는데
현대 기술로 척박한 땅 갈은거 아닐까
저런거 보면 맨날 이 생각만 든다니까
"때론 자본주의가 제일 무식한 법이지"
뭉뚱그려 만주라 부르지만 원체 넓은 땅이니
호남 뺨칠만큼 비옥한 곳도 있을 것이고(기후 탓에 밭농사 위주였겠지만),
사막이나 다름없는 황무지도 있을 것이고... 그리고 현대에는 영농 기계화 & 화학비료로 극복할 수 있으니까.
단군 : ㅅㅂ 후손놈들 존나 쩌는 땅 선점해 줬더니 지들이 뺐겨놓고 나한테 ㅈㄹ함
쩌는땅은 아니야...
이젠 할만해진거지 괜히 유목민족들이나 놀던데가 아녀
https://youtu.be/12EN7ExdXyE
혹시 고려의 여진 정벌 궁금한 애들은 한번 봐봐 광고는 아니고 만주 얘기 나오니 이거 생각나서
옛날엔 소빙하기.
기온자체가 지금이랑 틀리다.
우리나라였으면 막상 저런 평야 생기면 건물부터 올렸을거 같다.
현대과학기술 덕에 가능한거지 고려,조선시대까지도 저런건 불가능해서 저기살던 여진족들이 반농반목으로 먹고살았음
미국도 수원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만약 저기가 지하수까지 끌고오는거면 그리 오래 못갈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