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곳을 좋아하는 습성때문에
계속 머리 위로 올라가려고 해서
낮잠자는데 방해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방해된다고 툭 쳐서 떨어뜨리는 순간
'누군가'가 무시무시한 표정으로 달려온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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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사자들이 자기 새끼들을 싫어할수밖에 없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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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면 애라도 봐야지
그냥 백수도 아니고 백수의 왕인데
우두머리면 다냐! 감히 내 새1끼를! 이 미1친놈아!
등짝 스매시 (성인 남성의 12배 힘)
니가 나보다 강한데 어쩌라고 하면서 덤비는 암컷은 정말 무섭다
일안하고 가만히있는거 같아도 무리가 위험에 처할떄 나서서 막아주기만해도
할일 다하는거라며
우두머리면 다냐! 감히 내 새1끼를! 이 미1친놈아!
니가 나보다 강한데 어쩌라고 하면서 덤비는 암컷은 정말 무섭다
하지만 현실은 그 새로운 우두머리가 된 ㅁI친놈이 전 우두머리의 새끼를 전부 죽이는 결말이고...
가끔 새끼들이랑 떠나는 어미도 있다고 함
백수면 애라도 봐야지
그냥 백수도 아니고 백수의 왕인데
아부지~! 왕위 계승 놀이허자~
결혼하지마
일안하고 가만히있는거 같아도 무리가 위험에 처할떄 나서서 막아주기만해도
할일 다하는거라며
기둥서방 ???
숫사자가 안나가고 집에서노는이유가 새끼들지키려고임
그냥 거기앉아있기만해도 개길엄두가안나니까
전쟁안하고있는국가에 군인들있는거랑 같은거지
숫사자 안보이면, 다른 온갓맹수들이 미래경쟁자 제거하려고 달려듬. 숫사자가 집에서 잠만자는이유가 그거때문.
굶주림에 지쳐서 물소, 기린 같은 버거운 사냥감 이판사판으로 사냥할때 나서주기도 함
숫사자 혼자서 하이에나 3~4마리랑 다이 뜨고도 살아남는 공격력이니까.
전술핵병기 같은 거임. 그냥 무리에 고개들고 두리번 거리기만 해도 다른 동물들이 얼씬도 못함.
진짜 굶어 뒤지기 직전인 애들이 눈 뒤집어져서 간혹 덤비는데 결과는...
ㅇㄱㄹㅇ
쩌죽는 아프리카에서 목도리하고 사는 이유가 다 따로 있음.
리얼 포식자 대항마임.
다큐에서 늙고 병들어 무리에서 버려진 늙은 숫사자랑 하이에나 때랑 다이다이 떴는데 늙은 숫사자가 다 발라버리더만.
등짝 스매시 (성인 남성의 12배 힘)
.
히잉
언제봐도 리얼하네 ㅋㅋ
라이언킹 심바가 무파사 깨우는 장면 생각나네
이 화상아!
고양이과 동물은 다 저런가. 몇년 전에 줏어다가 며칠 임보하고 입양보낸 새끼고양이도 틈만 나면 내 머리위로 기어올라가더만.
심지어 입양보내는 자리에서조차 내 머리 위에 있다가 새주인 캐리어로 들어갔지
맨위는 좀.. 큰디?
그래도 자기 자식이니까 귀찮은걸로 끝나지 다른 숫사자 새끼였으면 새끼사자 인수분해됨
주말에 편히 좀 자고 싶어하는 아빠위로 점프하는 아들 보는거 같다
짱구가 그러다 잘못 착지해서 그걸 밟았지
니 새끼야 뿅뿅아! 하는 아내 등장.
원래 애새끼들은
동물이나 사람이나
에너지가 끝이없어
숫사자가 빈둥거리는거 같이보여도 프라이드를 이룬 숫사자면 그지역 포식자중에선 최강자라는 소리임
이건 다큐에서 본 좀 잔인한 이유인데 자기 자리를 위협이 되고 또 암사자는 새끼가 없어야 발정기에 들어가서 숫사자가 새끼들을 죽인다고 함...
그건
그건 새끼 사자들이 자기 자식이 아닐때만 죽임
숫사자가 프라이드(무리)의 대장이 되면 하는게 일단 전 대장 새끼들 다 죽여버리고 암사자랑 교미해서 자기 새끼 낳는거
첫짤은 꽤 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