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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Pro2만져봤는데요, 되게 낯서네요 ㅎ

동네 샾에 T2는 없고 Pro2만 있어서 만져봤는데요,
후지 제품은 처음 만져보는 거였습니다. 되게 낯서네요...
아예 조작법을 몰라서 뭐 눌러보고 조작해보지도 못했네요 ㅎ
하나 궁금한게...Pro2나 T2나 AF 시스템이 같다고 직원분이 말해주시던데
제가 잡고 있던 렌즈가 35/2 였던것 같은데요, 뭐라고 하죠 셔터랙이라고 하나요?
반셔터를 잡는데 반셔터 누르고 삐빅!하고 촛점 잡기까지 갭이 좀 있더라고요?
이게 정상인가 해서요 ㅎ 전에 오막삼을 사용했던 이유도 좀 움직이는 피사체도
바로바로 담기 위해서 였거든요. 뭐 스포츠 사진까진 아니어도 그냥 일상에서 말이죠.
반셔터시 바로 착! 하고 잡던걸 좋아했었는데 종종 오막삼 사용하시다 T2나 PRo2 사용 하시는분들
글을 봤었는데 만족하신다기에...

댓글
  • 벌레키오 2017/02/17 14:59

    셔터렉이 아니고 그냥 써보셨던 장비대비 AF가 느린겁니다.
    35mm wr에 Pro2 정도면 적당히 쓸만한 AF는 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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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유박 2017/02/17 15:34

    답변 감사합니다 ㅎ 그런거였군요. 오두막 쓰다가 오막삼 업그레이드 할때 가장 기뻤던게
    반셔터와 동시에 촛점 잡는 거였거든요 사실 ㅎ 조만간 한국 가면 목동 들러서 한번 더 만져봐야겠네요 ㅎ

    (teIjrg)

  • KKangG 2017/02/17 17:26

    그 문제가 익숙해지고 당연해지면 만족할 일만 남습니다. 후지가 주는 결과물이 그래요 . 캐논이나 니콘의 빠름이 주는 것 이외의 기쁨이 더 많아 쓰죠.
    물론 니콘 캐논 라이카등 다른 바디들도 쓰고는 있지만 ... 판매제외 일순위가 저한테는 후지라서.

    (teIj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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