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사이인데 이해안가는거

당해본 적이 있어서 정말 화나는 말이에요. 싫어할 줄 알았으면 하지 말지 그랬어.. 하고보니 아차 싶었던거라면 비겁하게 거짓말 말고 솔직하게 말하고 사과하지 그랬어ㅠㅠ.. 눈치빠른 연인이 있다면 언젠간 들키기 마련이고 신뢰는 쌓는건 어렵지만 한 번 무너지면 평생갑니다.

와 바로 엊그제 이걸로 싸웠는데... 넘 공감되네요
신뢰가 와르르 무너진 기분임.. 싫어하는거 알면 진짜 하지말던가 아님 티안나게 끝까지 모르게 하던가 아님 날 설득시키던가 해야지 노답...휴

걸리지만 않으면 해도 돼
라는 도덕 교육의 부재...

저도 그런사람 만났었는데 진짜 웃기더군요
싫어하는걸 알면서 안들키면 된다라는 생각 가지고 있더군요

내로남불

그리고 일단 했으면 바로 보고하고 사과하고 상대방의 용서를 구해야 맞는거지
싫어할 줄 알면서 하는게 더 나쁘다

안하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지요.

최고가 바람피고 말 안하는거 ........ ㅎ .......

에 ㅋ 출처 저건 무슨 생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