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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수욕장은 썰렁 한듯
예전보다 사람들이
워터파크나 계곡으로 많이 찾는 듯한 느낌 입니다.
바가지 없고 시원하고 맛난거 사먹을수 있고
결정적으로 재미있고 가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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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낮엔 뜨거워서 ㄷㄷㄷㄷ
다 바가지일텐데...
계곡이나 워터파크도 바가지
워터파크에 바가지가 없어요?ㅋ
네 그냥 비싼거지
바닷가, 계곡 마냥 상상을 초월하는 바가지는 없단...
테마파크는 외부음식 금지.
즉, 묶어놓고 바가지.
어차피 비슷한 얘기지만
정가에서 올려받는게 아니라
정가는 비싼데, 비수기에 할인 많이해주는거...
계곡은 대놓고 바가지
워터파크는 정찰제 바가지
몇일 전..
어느 자게인님이 올리셨죠...
스파케티하고 둬 개 더 추가하고....7만 얼마....
욕이 절로 나오더란...
워터파크...
밖에 나가면 다시 못 들어오니...
울며 겨자로 드셨다고...
거긴 호텔 아니었나요?
워터파크는 정찰로 삥뜯죠
바다는 놀고 난 뒤 불편하죠. 해수욕장 샤워실 환경도 안좋고, 튜브, 옷 등도 바닷물이라 한번 세척해야하는데 그것도 여의치 않구요
워터파크에 김밥 라면 샌드위치 피킨 등등...
매년 싸가는데 ... 방갈로 하나 잡아두고 그 안에서 완전 맛있게 먹움
어디가 음식싸들고갈수있죠?ㅋ
캐리비안베이요 .. 코스트코 가방에 바리바리 챙겨서 매표소에 출입하고 그 가방 다른데서 전달받아서 들어가요 .. 08년도부터 매년 이렇게 다닙니다 . 먹은건 다시 다 챙겨서 쓰레기없이 가져오고요
진상이네
방갈로값은.....ㄷㄷㄷ
진상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 방갈로 잡으시고 많이들 그렇게 먹으니까 ..
그런데 방갈로 잡아서 내가 가져 간것 먹는 것은 문제 없지 않나요?
과도한 외부음식 반입은 수질오염 쓰레기증가 뭐시기라고 해서 검사는 하는데 ..
두끼정도의 간식정도는 갸들도 아는데 그냥 넘어가더라고요 ..
포장 잘하시네요.
알바해보실 생각 없으세요?
헉 전 싸간거 입구컷 당했는데
여자속옷 수영복 그런걸로 겹겹이 덮을뿐
아 그럼 원래 안되는건가요?;; 하지말아야 겠다
음식 가지고 가는건 팁이 아니라 진상이에요.
거기 가는 사람들이 바보라서 음식물반입금지 규정 지키는게 아니에요.
그렇게 가시는 거야 님 마음인데 자랑할 거리는 아닌 듯...;;
떳떳하네....ㅎㄷㄷㄷㄷ
오션월드의 경우 방갈로에 따라서는 되는 방갈로도 있더라고요....
하,, 음식값 얼마나 한다고;;
이걸 자랑하고 있네 ㅡㅡㅋ
앞으로 국내 여름휴가는
바다 - 서퍼들 위주
계곡,워터파크,호캉스 - 가족단위 및 연인
이렇게 바뀌는듯 합니다
저도 이번에 양양갔다가 개깜놀했네유...사람이 마이 없고 상권이 확 죽은듯 해서...ㄷㄷㄷㄷ
무주 구천동, 지리산 계곡 쪽도 주말인데 사람 많이 없더라고요. 의외로 차가 안막혀서 저도 깜놀.
애가 어리다보니 얕은 개울있는 캠핑장에 무박으로 주로 갑니다. 해수욕장은 지난 10년간 가본적이 없네요.
다들 해외로 나가시는듯...
저는 집에서 두시간 정도면 바다를 갈 수 있어서...
그래도 애들 놀기엔 바다가 괜찮아요. ㅎ
대한민국 어디 살아도 2시간이면 바다가지 않나요?갑자기 궁금.
은근히 호캉스가 싸게 먹혀요 차라리
가족단위 전부 조용히 놀고 먹고픈거 사먹고
편히 쉬고
호캉스 짱
성수기는 한국이젤비싼듯
휴가 갈 만한 사람들은 해외로
가족단위 국내 여행은 비싸기도 하거니와 돈이 없어서 못가요.
해운대 다대포 갔는데바가지없던데요
해외,도심호캉스등 형태가 새로 생기고..계곡도 휴양림같은걸로도 가는형태도 추가되고.. 별이쏱아지는 해변으로가요 노래부는건 70~80년대 이야기가 된듯
요새 뉴스 보니까, 국내 관광지들 바가지 요금이 너무 심해서 같은 돈이면 차라리 동남아로 간다고 합니다. 괜히 썰렁한 것 아닙니다.
바다가면 흙묻고 씻기 힘들고 덥고 밥먹으려먼 다시 나와야하고 주차하고 오래 걸어야하고 다 불편하죠. 애 엄마들은 바닷가에 수영장 지어놓으면 전부 다 수영장가지 바닷가에 안가요.
자업 자득...
물놀이 할수있는 호텔이 최고같아요. 바다는 뭔가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싸지도않고 가성비 제로임
자국민 등쳐먹다가 골로 가는거죠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