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가장 큰 종파라는 감리교랑 장로회 부터가 뿌리깊은 매국노라 그런건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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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기독교인들은 일제때 독립운동 하고, 신사참배 거부하다가 많이 쓸려나가고, 6.25 전쟁과 이후 이어지는 독재때 또 많이 쓸려나감
표리상으로는 예수를 믿지만 실질적으로는 목사와 친분있는 사람들때문에 모인다는점에서 서로 필터링이 안되는 구조임 ㅇㅇ
나이대도 보통 높고
나라의 주체성을 죽일수없다고 일제에 반한 진정 기독교인들은 거의 다 그때 순교하셨거든
트위터네!
지금 ㄱㄹ교만 봐도 윗대가리들 싹다 썩었는데 뭘
훌륭한 기독교인들은 일제때 독립운동 하고, 신사참배 거부하다가 많이 쓸려나가고, 6.25 전쟁과 이후 이어지는 독재때 또 많이 쓸려나감
지금도 훌륭한 기독교인들은 있지만...
태생이 잽머니라
한국 기독교의 뿌리는 일본과 상관없는데; 한국 기독교의 뿌리는 중국에서 들여온 천주실의란 서적을 연구하다가 한두명씩 자발적으로 믿기 시작한거에 있어. 그러다 1800년대에 들어서 서양 선교사들이 들어오며 본격적으로 퍼졌고. 일본이랑 기독교의 태생을 연관짓는건 잘못된거야.
오히려 한국 개신교 태생은 반일 성향이 강하다고 보는게 맞을텐데... 일제 저항운동도 꾸준히 했고, 선교사들에 의한 교육계몽운동도 끊임없이 이어졌고
나라의 주체성을 죽일수없다고 일제에 반한 진정 기독교인들은 거의 다 그때 순교하셨거든
표리상으로는 예수를 믿지만 실질적으로는 목사와 친분있는 사람들때문에 모인다는점에서 서로 필터링이 안되는 구조임 ㅇㅇ
나이대도 보통 높고
트위터네!
지금 ㄱㄹ교만 봐도 윗대가리들 싹다 썩었는데 뭘
좋은 기독교인은 대부분 죽고, 매국노 기독교인이 대부분 남았구나.
ㅠㅠ 기독교도로서 미안하다 진짜..
그래도 독립을 위해 힘쓴분들도 계셔 ㅠ 안중근의사님이라던가
우리나란 기독교라고 해봐야 천주교랑 개신교중에 개신교를 말하는거 아님?
안장군은 천주교로 아는데
현 개신교계 최대 파벌은 최태민이 아래에서 목총들고 총검술 배우던 놈들
그리고 반대파벌인 고신은 샘물교회라는 걸출한 똥을 배출해버렸지
솔직히 몇몇 제정신인 목사들이 이끄는 소형교회 몇개 빼고는 국내 개신교는 답이 없음
정작 일본 본토는 기독교 비율 얼마 되도 않음. 그리고 자연재해 당하면 신의 벌을 받았다고 주절거리고.
언젠가 교양수업하다 친해진 형 말로는 단순히 수가 많은게 아니라 스님이랑 신부님들은 매우 까다로운 절차로 종교인이 되서 어느 정도 걸러지는데에 반해, 목사는 절차가 상대적으로 간소화되서 걸러지는 게 적다고 함
뭐 이건 어디까지나 카더라로 들으렌
이부분도 꽤 많이 차지할거같음
기독교도 원래는 7년과정인데 수많은 교단들이 지들 입맛대로 간소화 시켜서 1~2년 과정이 태반이고
걍 신학과정 안밟고 돈만줘도 목사직은 얻을수있으니까
기본적으로 중앙통제로 이루어지는 천주교가 썩어버렸을때 나온게 개신교라 그럼.
개신교는 기본적으로 신도와 목회자의 관계가 수평적이라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누구든지 목회자가 될수 있다는 것을 원칙으로 삼기 때문에, 까다로운 심사같은 것을 도입하지도 않고 도입할수 있는 근거도 없었음.
애초에 그 까다로운 심사를 하는 윗놈들이 타락햐서 전체가 타락한 수준까지 간게 옛 천주교이기 때문.
문제는 현 개신교는 목사를 목회자로 보지 않고 높은 사람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은데다가, 삐뚤어진 종교관을 가지거나 아예 사탄 그 자체인 놈들까지 목사가 되는데 걸림돌이 없다보니 현 상황이 오는 것.
똑같이 독재자 모시는 거 좋아하니까
3.1운동 민족대표 33인에도 개신교인 16인이 포함되어있어. 중간에 변절한 사람 제외해도 14인. ...문제는 그 분들의 정신을 이은 사람들이 주류가 되질 못했어. ㅜㅜ
나는 33인 중 2명 빼고 다 변절한 줄 알았는데 아닌가
https://ko.m.wikipedia.org/wiki/민족대표_33인 2명이 변절한걸로 나오네
뭔가에 기대하고 의지하고 섬기지 않으면 못사는 본성이라
자기보다 센 지배자보면 일단 복종하고 봄
니네 신이 그렇게 가르치더냐 매국노■■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교를 가지는게 그런이유라고 생각하는게 참 ㅋㅋ
종교 그만좀 건드려라...
? 왜요??
독립운동가중 종교인도 있었는데
꼭 이딴식으로 욕해야 함?
욕먹을만 하구만 뭘 어때
잘한 건 잘했다고 하고
못한 건 못했다고 하고
그럼 되지.
그래서 여기 남아있는 교회들은 다른 교회들 한테도 다 븅신취급 받음
105인사건등으로 일제가 강점 초창기에 철저히 짓밟았으니까 그렇지
친일 문제하면 뭔 기독교 일뽕 이야기 끌어올 것도 없음 일제 시대때 개신교나 조직적으로 저항하다 탄압받고 전향자가 많았지
지금 나머지 메이져 종교라던 로마가톨릭이나 불교는 강 일본에게 완전 순응해서 탄압을 피함.
안중근 의사가 사형전에 성사 요청했더니 거부하던 가톨릭이나 일본 불교에 먹혀버렸던 조선불교나 남말할 처지도 못됨
오히려 일제때 지독하게 탄압받은 기억으로 과거 일본 문화 개방때 가장 반대가 극심하던 것도 개신교였음.
친일은 선교양종-원종 라인이고, 만해스님 같은 분들은 현 조계종 라인이지.
ㅇㅇ 천주교쪽에서 일제강점기는 완전한 흑역사지. 그 시기는 아예 우리나라뿐 아니라 카톨릭의 흑역사가 잔뜩. 해방후 군사독재시절에 예전관 달리 불의에 권력에 항거하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지금의 천주교가 있지.
물론 그쪽이라고 다 항일했냐 하면 아니지만.
카톨릭은 일본과 한국 카톨릭 교회에서 일제강점기에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하기도 했고 민주화운동때 군부독재에 맞서서 싸운 이미지가 남아있어서 사람들이 좋게 보는거임
일제강점기때 개신교가 대한독립에 많은 영향을 미친것과는 별개로 오늘날의 한국 개신교가 타락하여서 부자세습, 성폭O 등 갖은 더러운 일이 매일매일 터져나오니까 사람들이 환멸을 느껴서 외면해서 그런거임
과거의 잘한 일이 현재의 잘못한 일때문에 묻히는 경우임
일제때 정상영업하던 교회는 거의다 친일파들이지 뭐
안들키게 몰래 독립군 지원했던곳도 있을텐데
그런곳 거의 극소수겠지
거짓 목사임 예수의뜻을따르는참된목사는안저럼
좋은 기독교인은 일제에게 고문당해 뒤졌거든...ㅠㅠ
넌 일제에 탄압받던 사람들한테 뒤졌다는 표현을 쓰는 애구나
제발 지금이라도 좋으니 진짜 목회자들이 웃는 세상이 되었음 좋겠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