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ㄴㄴ
정당한 이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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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바가지가 허락되는 그곳.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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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저거 바가지라고 생각했는데 산내려가면서 땡볕에 아저씨가 자기 키 2.5배만한 아이스박스 매고 오르는거보고 그생각 안함
아... 솔직히 저건인정
군장이 더 가벼울껄...
솔직히 저까지 짐들고왔으면비싸지는거인정이지
드론으로 안될꺼같은데
아... 솔직히 저건인정
그래서 배낭에 따로 챙겨다님
그래도 물 500짜리 하나 천원 받더라 10년전에
3천원
오줌먹을래 3천원 짜리 생수먹을래
요새 500ml 하나에 6천원은받아
산+휴가철 바가지의 환상의조화
인건비도 오른탓이 없지않고
6천은 좀 에반데
유명한 어그로야
걍 뇌피셜 싸지르는 중
무슨 육천원이야;;
내 가장 최근에 설악산 가서 본게 500미리에 2천원이였는데.
비추보며 흐뭇해하고 있을듯
걍 여기저기 아는척 좀 하다가 어그로 끄는 거임 걍 무시해
솔직히 저까지 짐들고왔으면비싸지는거인정이지
착한 이윤 인정합니다. 바가지라고 하면 실례임 이건
드론 : 엌ㅋㅋ 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론으로 안될꺼같은데
된다고 해도 그만한 무게를 들수있는 드론을 개인이 못구할거같은데
저런거 옮길 수 있는 드론이면 그거 값만 생각해도 납득인데
저만한 무게 나르는 드론이면 암만 바가지 씌워봤자 유지비도 안나오겠다
산 꼭대기는 바람이 심해서 새들도 휩쓸려가는데 드론이라고 다를까?
농사용으로 나오는 페이로드 20kg 정도의 드론이 차 한 대 값이지만 개인이 충분히 구할 수 있어.
근데 가만 생각해 보니 이거 장사 될 것 같은데.
우리나라 산 근처는 죄다 군부대가 가까히 있어서 비행허가 안나올듯.
근데 20kg이면 500ml 40갠데 물량 너무 적지않나
여러번 돌릴려고 해도 산 밑에서 드론날려서 위까지 올리는것도 시간 한참 걸릴거 같은데
어 그게 문제지ㅎㅎㅎㅎㅎㅎㅎ
함부로 띄우다가 격추 당해도 할 말 없지ㅎㅎㅎㅎㅎㅎ
실제로 산 꼭대기에 드론 배달 실험 해봤는데 1시간 거리가 20분으로 줄어들었데.
드론으로 40키로정도 싣을 수 있는 드론은 지름만 2미터 가까이는 되고.
비행도 30분 날면 오래 나는 수준임.
페이로드 드론은 농약 뿌리는 용도라 내부에 담는거잖아.
매다는거 생각하면 개조도 필요할거고 산바람에 버틸 수 있냐랑 산 위까지 올라갈 비행 시간 문제도 고려해야 할 걸
좋은생각이긴 한데 일단 한번에 운송할수있는 양이 너무 적기도 하고 여러번 운송하자니 유지비도 그렇고 나뭇가지나 새, 바람 잘못만나면 돈 천만원 정도하는 드론이 그냥 박살
그리고 조종할수있는 거리가 한정적이라 어려울듯
아아 이것이 물류비다.
어릴때 저거 바가지라고 생각했는데 산내려가면서 땡볕에 아저씨가 자기 키 2.5배만한 아이스박스 매고 오르는거보고 그생각 안함
정당한 가격이죠
근데 한라산 같은데는 어느 정도까지는 레일 깔아서 실어나르는건 있긴함
한라산은 계절 따라 그 레일 못 쓸 때도 있다더라
저건 사먹는 사람들도 바가지라고 하는 사람 없지
착한 가격
ㅈㄹ 장사허가증도 없이 불법으로 폭리취하고 있는데 뭔놈의 착한 바가지 ㅇㅈㄹ. 계곡에 불법으로 평상올려서 음식팔아데는 놈들도 힘들게 설치했다고 착하다고 할기세 ㅂㅅ들..
산에있는 매점이 장사허가증없이 하는거라고?
저건 국립공원 휴게소 산장에서 파는건대...산정상 직전에 저거 먹고 마지먹 스퍼트 정상 찍는거야
예얍
뭔 예압이야 뚝배기를 깨벌라 국립공원 휴게소가 허가없이 파는거임?
베스트에 24시간 상주하는 어그로야.....
알고서 하는말임
아니야 쟤는 댓글작성자가 아니야 ㅋㅋㅋㄲㅋ
지나가다 뚝배기 두들겨맞네 ㅋㅋㅋ
어그로 조지는 애임 뚝배기 깨도 무방함
ㅂㅅ들 봇짐들고 장사하는 불법으로 놈들인데 국립공원 휴게소 같은 개소릴하고 자빠졌네.
뭐 저위에 아이스크림 파는애들이? 아님 저 휴게소에서 컵라면 파는 애들이? 말을 똑바로해 ㅄ아
지가 왜 비추를 쳐먹는지도 몰라요 어휴
.
아 첫번째 짤은 불법맞내 2번째짤은 국립공원 휴계소에서 찍은거 속리산인가 한라간인거 같고 그거보고 오판함 미안
전부다 ㅂㅅ아. 산에 안올라가봤니? 휴게소 ㅋㅋ ㅈㄹ한다. 산 고비고비마다 휴게소 설치되있는줄아나.
불법인건 어쩔 수 없지만
폭리가 아닌거는 확실함 ㅋㅋ
저거 불법아니다 뭘 알고 씨부리도록 바가지도 아님 저기 물건 사람이 다 지고 나르는데라 정당한이익임
이 새끼 어그로 요새 진해졌네
아아 모르는가? 저건 [노동의 가치]라는거다. 졀라 비싸지.
물 존나게 무겁겠다 ㄷㄷㄷ
행군하는 느낌일듯
군장이 더 가벼울껄...
주변 사람들:(경외감)
정당한 노동의 댓가.
반박하는 자에게 저 짐을 들게 하라!
들려고 하는순간 앞으로 고꾸라져서 깔려죽을거 같음
생수만 70Kg...
저건 힘들다
저건 정당한 노동의 대가잔아 누가 저거 하라고 해바라 많이 준다고 해도 2~3일 하고 탈출할듯
라면은 수없이 먹어본 제품이라도 안 먹어본 곳에서 먹으면 그게 또 왠지 맛있어...
5252..저건 바가지가 아니라 정당한 대가라는 것이다
한라산은 기계로 물품올리는데
마터호른에서 먹는 신라면이 2만원인가 그랬던거같은데
간월재네
저긴 옮기는 수고 따지면 불만표출을 할 수 가 없지
왜 바가지야 노동력 운반비 계산해야지
저건 운송비라고 생각하면 납득 가죠.
수고로움은 인정하지만, 솔직히 무허가 같던데...
바가지 허가 이전에 판매 허가부터 받아야 할 듯...
극한직업
저분들 하루에 얼마버실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