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반강제로 후1장 개발을 한 경험이 있다

치질이 심해서 병원가니 

안에 혹이 6개인가 8개인가 있어서 다 잘라내야한다고 함

그래서 입원하고 1주일동안 병원에서 피똥싸면서 지냈다

며칠간은 요도에 빨대 꽂아서 오줌싸고 수술전 관장해서 똥은 안나왔었음

그러고 나서 첫 식사하고 똥싸는데 개씝곶통

똥싸면서 비명지르고 울어보기는 처음이었다

여자는 애 낳으면서 얼마나 아플까 생각이 들었음

암튼 퇴원하고 나가려는데 처방전에 젤이 있더라?

간호사가 마사지를 해야한다고 그럼

내가 네? 마사지요? 뭘요? 이러니깐

간호사가 젤을 바른 손가락을 후1장에 최대한 깊게 넣어서 발라줘야한데

손가락으로 일케일케 하라고 시늉하면서 보여주는데 순간 뇌절옴

암튼 맨손에 넣을 수는 없으니깐 위생장갑사고

집에가서 실천을 해봤다

겁나 안들어가는데다가 죶나 곶통임

손가락 빼니깐 피도 묻어있음

암튼 마사지용 젤 처방을 1주일이었나 2주일이었나 받아서

열심히 후1장 단련을 했음

손가락 1마디도 안들어가던게 시간지나니 손가락 하나가 다 겨우 들어갈정도로 회복은 되더라

똥싸는데 고통도 많이 줄어듬

너네는 치질 조심해라. 걸려도 참지말고 바로 병원가

내가 이 경험을 한 뒤로 뒷구멍으로 넣는 ㅇ동은 안본다

싀발 거긴 나오는 곳이지 넣는 곳이 아니야